'더 가까워졌네' 北김정은 옆 여인 또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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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능라인민유원지 현지지도에 김 1위원장의 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또 등장했다.

이 여성은 최근 김일성 주석 18주기를 맞아 진행된 김 1위원장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모란봉악단 시범공연 관람, 경상유치원 현지시찰에서도 김 1위원장을 수행했다.

사진 속의 이 여성은 수행원들을 뒤로 한 채 김 1위원장 바로 옆에 붙어 걷는가 하면 나란히 서서 대화를 나누는 등 김 1위원장과 부부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북한 매체들은 아직까지 수행자 명단에 이 여성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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