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와 내실을 갖춘 종합 식품 산업박람회, Korea Food EXPO 2011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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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가 주최하는 코리아푸드엑스포 2011(이하 KFE 2011)이 “식품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힘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9일 코엑스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다.

제3회를 맞는 KFE 2011은 33개국 700여개 업체, 1800개 부스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외형적 측면 뿐 아니라 행사 전체를 아우르는 일관성 있는 주제와 의미 있는 컨텐츠 운영으로 내실을 갖춘 종합 식품 박람회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 aT농수산물유통공사 김재수 사장 및 14개국 대사가 개막식에 참석, 개막식에 이어 전시관 투어를 함께 하는 등 국제적인 식품 박람회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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