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 최경주 우승기념 창업잡지 증정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탱크’라고 알려진 프로골퍼 최경주(SK텔레콤) 선수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20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에 한국이 열광하고 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최경주의 이번 우승은 미국 프로골프투어인 PGA투어의 8번 째 우승으로 명예와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에 국내 창업전문기업인 MK창업㈜에서는 골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한국의 위상을 떨친 최경주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16일부터 18일까지 스크린골프 창업을 위해 창업전문가를 찾아오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잡지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K창업㈜ 이재원 대표이사는, “스크린골프 창업은 많은 골프 매니아들과 일상 생활에서 취미생활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가전용 스포츠 창업이며, 이번 PGA 우승을 기념하며 스크린골프 창업을 진행하는 예비 창업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발로했다”고 말했다.

국내 기업들의 희망과 근로자들의 꿈에 힘을 실어주는 스포츠와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엠케이창업㈜에서는 이번 PGA 우승 소식에도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이재원 대표이사는 “특별히 최경주 선수가 창업을 고려하여 MK창업에 문의해 온다면 직접 나서서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최경주는 우승 열기를 안고 제주로 내려가 오는 19일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개막하는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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