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닷컴] 봄을 느끼는 쉬운 방법? 이곳을 가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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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바람은 차지만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 나른하다는 이유로 집에만 있기엔 봄이 너무 짧다. 살랑살랑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은 계절을 맘껏 탐닉해보는 게 어떨까? 봄을 느끼면서 애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데이트 장소를 소개한다.

동화 속에서 나올 것 같은 그 곳
'유니스의 정원'은 새들의 정원, 바람의 정원 등의 테마로 구성된 정원과 카페, 레스토랑이 함께 있는 곳이다. 직접 손으로 꾸며져 있는 정원에는 흔들 그네, 새집을 비롯한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하다. 꽃과 허브로 단장되어 있는 정원과 산책로를 걷다 보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탈리안 요리가 주 메뉴인 레스토랑에서는 화학 조미료를 쓰지 않아 정갈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카페에서는 유기농 차와 홈메이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등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보는 것을 넘어 체험형으로!
동물농장에도 자주 소개된 곳, '테마동물원쥬쥬'는 동물들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닌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동물원이다. 늘 똑같이 보는 게 아닌 체험이라는 색다른 컨셉의 동물원이라 가족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신기한 동물체험 및 흥미 진지한 악어 쇼, 곰, 사자가 펼치는 중국동물올림픽, 등 여러 가지 공연도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갤러리, 박물관, 공연장, 아트샵, 카페 이 모든 게 한 곳에?
'헤이리 마을'은 15만평에 작가, 미술인, 영화인, 등 37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 문화예술 공간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다양한 공간이 존재하는 만큼 볼거리, 놀 거리도 가득하다. 일일 체험부터 행사 및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 중이기 때문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이나 연인에게는 더욱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탁 트인 언덕과 바람이 있는……
'평화누리공원'은 임진각 관광지 내의 3만평 규모의 대형 잔디언덕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광할한 잔디밭에 바람개비가 가득한 바람의 언덕을 비롯하여 연못 위에 떠있는 수상카페(카페안녕), 갖가지 조형물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특히나 임진각의 전망대를 올라가면 막혀진 가슴이 뚫릴 정도로 광할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놀자닷컴(www.yanolja.com) 데이트코스팀 관계자는 “테마파크는 연인뿐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즐기기 좋아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에는 더욱 인기가 높은 장소”라며 “유니스의 정원의 경우 할인카드 소지자는 에피타이저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등의 혜택이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가면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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