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brandnews/201101/20/yzzing12_179566_0yR11f.jpg" /></div><!--@img_tag_e@--> 직장인 K씨(55세, 남)는 대장암 진단을 받고, 암보험금을 받으려 했지만, 보험회사에서는 상피내암에 해당하는 보험금만 지급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당황한 K씨는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암 진단비와의 차액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 결과 법원에서는 K씨가 가입한 보험회사에게 위 대장의 점막내암종 또는 점막내암도 암에 해당하므로 암보험금 전부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암소송 전문 변호사인 법무법인 송파 박홍기 변호사는 “K씨의 경우 진단을 ‘결장의 악성신생물, C18,9’로 받았는데, 가령 진단을 )
[박홍기변호사의 암소송이야기] 암소송, 그것이 궁금하다!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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