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없는 비절개 다이렉트 모발이식 수술, 대중화 되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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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욱 고민이 많아지는 이들이 있다.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다.

줄어드는 머리숱에 잠을 못 이룰 지경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모발이식이 행해지고는 있지만 너무 비싼 시술비용 때문인지 상담을 받기위해 병원을 찾았다가도 대부분은 시술을 선뜻 결정하지 못한 채 돌아선다. 혹시나 모발을 심게 되어 탈모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있다는 막연한 희망이 터무니없이 비싼 시술비 때문에 물거품이 된 채 말이다.

과거 중년 남성들에게나 나타나는줄만 알았던 탈모, 대머리 증상이 최근에는 환경적인 요인,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젊은 사람들에게도 일찍 찾아오게 되면서 탈모인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남성뿐 아니라 외모를 중시하는 여성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신사동에 사는 직장인 정훈(33)씨는 아직 30대초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몇 년 전부터 시작된 탈모로 인해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의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매일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웅큼씩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한숨 쉬는 횟수도 많아졌다.

더 빠지기 전에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나간 선 자리에서 들은 ‘탈모가 집안 유전이신가요?’하는 질문 때문에 자신감 결여는 물론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지경이다. 이런 소리를 자주 듣는 게 싫어 모발이식을 마음 먹었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에 이 또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전문의들의 탈모 치료를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관련 시술법도 다양해졌으며, 과학화되고 체계화되어 많은 이들의 탈모고민을 해결해 주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문제는 ‘시술에 드는 고비용’이다.

모발이식 시술 장면


비절개 모발이식술의 경우 한모낭당 7~8천원, 2천 모낭을 이식할 경우 1,400만원이나 되는 수술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것이 현실이라 시술을 생각했던 사람들의 부담이 많아져 시술을 망설이게 된다.

조&킴 모발이식센터(http://hair.skin-dr.co.kr) 김시영 원장은 탈모 문제, 모발이식의 고비용의 문제에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지금까지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오랜 시간 힘들어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받게 하기 위해 호텔 안에 피부과, 모발이식센터를 개설하여 3000모 기준 (약 1500여 모낭) 390만원이라는 놀라울 만큼의 다운된 가격을 제시해󰡐호텔󰡑이라는 럭셔리의 이미지로 인해 타 병원에 비해 치료비용이 비쌀 거라는 편견을 깨트렸다.

조&킴 모발이식센터 의 주요 고객들이었던 각국 외교관이나 외국 기업 국내 주재원들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인도외 미국 영국 러시아등 해외에서 외국인들이 모발이식을 위해 많이 찾는 병원으로 이미 유명하며, 모발이식외 특수자기장 치료인 헤어셀, 줄기세포 단백질 치료, 레이저 치료 및 메조테라피 등 다양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탈모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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