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문화재(사찰)관람료가 12월 1일부터 약 30% 인상된다.
관람료 인상은 조계종의 '관람료징수사찰 주지회의' 가 지난 9월 "문화재 보수와 북한 문화재 복원지원 등을 위해 인상이 불가피하다" 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
한편 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 운동본부는 "국립공원을 들어갈 때 입장료와 함께 문화재 관람료를 받고 있어 사찰을 구경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도 돈을 내는 문제가 있다" 며 입장료와 관람료의 분리를 주장했다.
오병상 기자
국립공원 문화재(사찰)관람료가 12월 1일부터 약 30% 인상된다.
관람료 인상은 조계종의 '관람료징수사찰 주지회의' 가 지난 9월 "문화재 보수와 북한 문화재 복원지원 등을 위해 인상이 불가피하다" 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
한편 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 운동본부는 "국립공원을 들어갈 때 입장료와 함께 문화재 관람료를 받고 있어 사찰을 구경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도 돈을 내는 문제가 있다" 며 입장료와 관람료의 분리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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