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엔리카 치카렐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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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쇼팽 음악의 뿌리는 이탈리아 오페라와 성악곡. 베르디음악원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엔리카 치카렐리가 5일 오후3시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쇼팽 '발라드 g단조' '스케르초 b단조'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제8번' , 베토벤 '비창 소나타' 등. 오후7시에 열리는 소프라노 아마릴리 니차 독창회에서는 쇼팽의 '8개의 마주르카' 를 프랑스 가곡으로 편곡한 폴린 비아르도의 작품의 반주를 맡는다.

02 - 599 - 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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