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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8시간 연습했다…조성진, 바흐 아닌 헨델에 빠진 이유
도이치그라모폰(DG)에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헨델 프로젝트'를 최근 발매한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 유니버설 뮤직 피아니스트 조성진(28)이 도이치그라모폰(DG)에서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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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나는 형제를 모른 척 할 수 있을까 外
나는 형제를 모른 척 할 수 있을까(히라야마 료·후루카와 마사코 지음, 오선이 옮김, 어른의시간, 224쪽, 1만4000원)=일본의 사회학자가 초고령 사회에서 새로운 문제로 제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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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문화 가이드
[책] 다시, 피아노 PLAY IT AGAIN 저자: 앨런 러스브리저역자: 이석호 출판사: 포노가격: 1만8000원취미로만 피아노를 즐기던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전 편집국장 러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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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그리그·엘가 '국민 작곡가' 3인 … 2007 부활의 선율
'핀란디아''솔베이지의 노래''사랑의 인사'의 공통점은? 각각 핀란드.노르웨이.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시벨리우스.그리그.엘가의 히트곡들이다. 이들은 서양 음악사의 주류를 형성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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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래식] 한동일 피아노 독주회
한국이 낳은 신동 피아니스트 1호인 한동일(64)씨가 울산대 음대 학장을 맡아 영구 귀국한 뒤 첫 독주회를 연다. 1954년 13세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지 11년만에 레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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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정은 독주회
피아니스트 김정은 독주회가 25일 오후 7시30분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이 올해부터 시작하는 유망 연주자 발굴 시리즈의 첫 무대다. 서울대 음대와 독일 칼스루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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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낸 코요테 "오래도록 팬들 곁에 남고싶어요"
21일 오후, 최근 3집으로 컴백한 그룹 코요테를 만나기 위해 '열린음악회' 녹화준비가 한창인 KBS홀을 찾았다. 코요테는 '순정' '만남' '실연' 등 흥겨운 댄스음악으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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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낸 코요테 "오래도록 팬들 곁에 남고싶어요"
21일 오후, 최근 3집으로 컴백한 그룹 코요테를 만나기 위해 '열린음악회' 녹화준비가 한창인 KBS홀을 찾았다. 코요테는 '순정' '만남' '실연' 등 흥겨운 댄스음악으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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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보리스 베레초프스키
90 차이코프스키콩쿠르 우승 이후 러시아 악파를 이끌어갈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보리스 베레초프스키 (30) 의 두번째 내한공연. 텔덱 레이블로 쇼팽.리스트.라흐마니노프.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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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엔리카 치카렐리
쇼팽 음악의 뿌리는 이탈리아 오페라와 성악곡. 베르디음악원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엔리카 치카렐리가 5일 오후3시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쇼팽 '발라드 g단조' '스케르초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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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소식]김성혜.안희숙 듀오 협연 外
◇ 김성혜.안희숙 듀오 협연 서울시향 정기연주회가 5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성혜 (한세대 대학원장).안희숙씨 듀오가 풀랑의 '2대의 피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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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가요·록·CM등서 바로크음악 리메이크 붐
한 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은 비발디의 '사계'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이현우의 발라드 '헤어진 다음 날' 의 전주에 이어 계속 흐르는 곡은 비발디의 '사계' 중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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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타노프 피아노 독주회
알렉세이 술타노프 초청 피아노독주회가 14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89년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그는 95년 쇼팽콩쿠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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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피아노독주회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음악원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김주영씨(사진)의 독주회가 14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서울대 음대 기악과를 졸업하고 95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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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스카 초청공연
○…쇼팽탄생 1백80주년기념 연주회가 세계곳곳에서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쇼팽국제피아노콩쿠르 금상 수상자이자 이콩쿠르의 종신심사위원인 폴란드 피아니스트 할리나체르니 스테판스카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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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올림픽 문화 축전 행사 화려하고 멋지게 꾸민다
「도전과 극복」을 모토로 전 세계 65개국의 4천3백여 장애선수가 참가하는 '88 서울 장애자 올림픽이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장애자 올림픽을 경축하기 위한 문화행사도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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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2TV『명연주와 명곡의 밤』(13일 밤11시20분)=「아이작·펄먼」의 바이얼린,「켄·노다」의 피아노협연이다. ▲「스트라빈스키」의 발레조곡『풀치넬라』 ▲「모차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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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배 피아노 독주 21일 세종문화회관
김형배 피아노독주회가 21일(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 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코플런드의『피아노변주곡』, 베토벤의 『소나타 F장조 작품57』, 쇼팽의『발라드 G단조작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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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전 피아노독주|20일 세종문화회관
이혜전 피아노독주회가20일(하오7시 30분)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베토벤」의『소나타 C단조작품111』, 「쇼팽」의 『발라드 g단조』, 「메시앙」의『불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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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피아노독주 27일 공간사랑서
이기원 「피아노」독주회가 27일(하오7시)소극장 공간사랑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베토벤」의 『「소나타」F단조 작품57』, 「쇼팽」의 『「발라드」G단조 작품23』. 「도나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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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열정과 생동감이 청중을 압도
「피아니스트」신봉애는 귀국독주회(12일·국립극장대극장·중앙일보장양방질주최)를 통해 자신의 예술적 주장을 청중에게 깊어 심어주었다. 한마디로 말해 그는 매력 있는 연주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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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일 남매콘서트 갖는 첼리스트 정명화양 피아니스트 정명훈군
첼리스트 정명화씨와 피아니스트 정명훈(19)이 오는 12일과 16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남매 콘서트를 갖기 위해 지난달 귀국했다. 지난해 9월 권위 있는 제네바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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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피아노 독주
김옥현 「피아노」 독주회가 22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70년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김양의 이날 「레퍼터리」는 「모차르트」의 변주곡 D장조, 「베트벤」의 「소나타」제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