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week& 클래식] 한동일 피아노 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14면

한국이 낳은 신동 피아니스트 1호인 한동일(64)씨가 울산대 음대 학장을 맡아 영구 귀국한 뒤 첫 독주회를 연다. 1954년 13세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지 11년만에 레벤트리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다. 보스턴 음대 교수를 지냈으며 히로시마 엘리사벳 대학의 석좌교수로도 활동 중. 2006년 태국의 치앙마이 음악 페스티벌의 음악감독도 맡았다. 슈베르트의'즉흥곡 G♭장조, B♭장조''소나타 C장조', 쇼팽'녹턴 D♭장조''스케르초 E장조''발라드 f단조', 라흐마니노프'전주곡 B♭장조, D장조'등. 2만2000~3만3000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