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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이상한 음 튀어나온다” 쇼팽에 숨긴 ‘임윤찬 메시지’

  • 카드 발행 일시2024.04.29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 주세요.

임윤찬의 쇼팽 연구는 대성공이고, (이번 앨범이) 그의 미래를 위한 좋은 징조가 될 거라는 건 엄청나게 절제한 표현이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클래식 음반 잡지 그라모폰이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새 앨범을 듣고 내린 한 줄 평입니다. 그라모폰은 임윤찬의 첫 스튜디오 앨범 발매에 맞춰 2024년 5월호 표지 모델로 그를 선정했는데요. 그가 이번에 발표한 새 앨범에는 쇼팽 에튀드(연습곡) 24곡이 담겨 있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처음으로 스튜디오에서 녹음해 선보이는 앨범인데, 피아니스트들이 평소 연습하는 곡들만 모아 앨범을 낸 셈입니다.

‘피아노의 교과서’라 불리는 쇼팽 연습곡은 원래 연주자의 개성을 드러내기에 적합한 곡들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기교를 익히는 연습용 곡에 가깝죠. 하지만 똑같은 곡을 쳐도 자신만의 감정을 담아서 연주하는 임윤찬답게 이번 앨범 곳곳에 그의 독특한 상상력이 묻어났어요. 앨범 발매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10년 동안 속에 있던 용암을 토해낸 느낌”이라고 말할 정도로 임윤찬은 첫 앨범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냈습니다.

임윤찬의 첫 스튜디오 앨범을 더 풍성하게 감상하는 방법, 더중앙플러스 ‘김호정의 더 클래식’을 연재하고 있는 클래식 전문기자 김호정 기자의 리뷰를 들어보시죠. 김 기자는 이번 앨범에서 어떤 한 음을 듣고 임윤찬의 쇼팽 연습곡을 ‘이 단어’로 정리했어요.매일 12시간을 연습했다는 임윤찬의 앨범 제작 뒷얘기도 중앙일보 팟캐스트 ‘뉴스 페어링’에서 들어보시죠.

📌팟캐스트 방송 순서📌

① 김호정 기자의 한 줄 평 “정수를 뽑아냈다”(1:04)
② 임윤찬의 쇼팽 연습곡 앨범은 ‘스무 살 청년의 흑백사진’(8:32)
③ 100년 권위 음악 잡지의 평가 “나는 찬성일세”(12:56)
④ 임윤찬 상상력의 원천, 스승 손민수와 레슨 보고 알았다(15:17)
⑤ 고등학교 3학년처럼 연습한 임윤찬, 두 마디에 7시간 쓴 이유(19:55)

영국의 권위 있는 음악 잡지 그라모폰은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 앨범을 이달의 앨범으로 선정하고, 2024년 5월호 표지 모델로 그의 모습을 실었다. 사진 그라모폰 홈페이지

영국의 권위 있는 음악 잡지 그라모폰은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 앨범을 이달의 앨범으로 선정하고, 2024년 5월호 표지 모델로 그의 모습을 실었다. 사진 그라모폰 홈페이지

※ 방송 전문 스크립트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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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이상한 음 튀어나온다” 쇼팽에 숨긴 ‘임윤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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