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LJ(본명 이주연)이 케이블 채널 KBS Joy '조선남녀 상렬야사' 방송녹화에 타이푼과 함께 출연해 "미스터 타이푼과 이효리가 예전에 연인 사이였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당황한 타이푼은 "그저 좋은 오빠 동생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김시향과 백보람이 LJ와 타이푼의 태도를 나무라자 Mr.타이푼은 “나는 프로그램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했다”며 자신을 변호했다.
타이푼은 이같은 돌발 발언에도 불구하고 네티즌으로부터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자 상심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내용은 1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J-HOT]
▶ "펀드, 반토막 나도 우직하게 기다렸더니 원금 5배로"
▶ '공화국 영웅' 정성옥 "김종필 씨는 KCIA, 박정희는…"
▶ 조양호 회장 "승무원에 회식 봉투? 그러다간 파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