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부총재 구자춘(具滋春)의원이 10일 오후7시쯤 별세했다.64세.具의원은 8일 오후5시쯤 의정보고회 참석차 지역구인대구시달성군거창면으로 가던중 승용차안에서 갑자기 심장이상 증세를 보여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했다가 상태가 악화돼 이날 오후6시부터 수술을 받던중 숨졌다.
具의원은 5.16이후 육군대령으로 예편,경북지사.서울시장.내무장관등을 지낸 2선의원으로 달성군에서 이번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었다.
빈소 서울 삼성의료원 영안실 17호.
자민련 부총재 구자춘(具滋春)의원이 10일 오후7시쯤 별세했다.64세.具의원은 8일 오후5시쯤 의정보고회 참석차 지역구인대구시달성군거창면으로 가던중 승용차안에서 갑자기 심장이상 증세를 보여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했다가 상태가 악화돼 이날 오후6시부터 수술을 받던중 숨졌다.
具의원은 5.16이후 육군대령으로 예편,경북지사.서울시장.내무장관등을 지낸 2선의원으로 달성군에서 이번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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