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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공천에 나타난 특징
13일 발표된 자민련 공천의 가장 큰 특징은 현역 물갈이가 극히 적다는 점이다. 따라서 공천잡음이나 진통이 다른 당에 비해 별로 없었다. 청주상당의 김진영(金鎭榮)의원이 구천서(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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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13개 선거구)는 김영삼(金泳三)정부 수립후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는 분위기가 강한 곳이다.그러한 「반YS 정서」가 지난 6.27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잘 표출돼 무소속 문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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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에 화난 JP 총선 발길 속도전
김종필(金鍾泌.얼굴)자민련 총재의 선거행보가 갑자기 빨라졌다.빨라진 정도가 아니라 급피치를 내는 것같다. 27일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1만명 규모의 자민련 중앙위 전체회의를 총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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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부총재 구자춘議員 별세
자민련 부총재 구자춘(具滋春)의원이 10일 오후7시쯤 별세했다.64세.具의원은 8일 오후5시쯤 의정보고회 참석차 지역구인대구시달성군거창면으로 가던중 승용차안에서 갑자기 심장이상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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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구자춘의원입원
자민련 부총재인 구자춘(具滋春)의원이 8일 오후 대구시달성군가창면에서 열리는 의정보고회에 참석하러 가던 도중 승용차 안에서 갑자기 복통과 가슴통증이 발생,논공 가톨릭병원에서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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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구.경북지역
4.11 총선이 석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표밭 현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특히 대구.경북지역은 신한국당(가칭)의 아성에서신한국당.자민련.무소속등 3파가 할거하는 대혈전장으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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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代 국회의원 출마예상
중앙일보는 신년특집으로 오는 4월11일 실시될 15대 총선 출마예상자 명단을 게재합니다.이 명단은 본사 특별취재팀이 여야각 정당의 조직책및 공천경합자와 260개 지역구에서 예상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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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끌어안기 본격나선 JP-전두환씨 구속후 대구정서 탐색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가 13일 전두환(全斗煥)씨 구속이후 처음으로 全.노태우(盧泰愚)씨의 근거지인 대구를 찾았다. 대구서을 지구당(위원장 崔雲芝)개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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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소속 반란 이뤄질까
TK(대구-경북)지역은 새로운 정치 실험장이다.이 지역은 민자당도 민주당도 싫어한다.反민자.非민주의 이곳 정서는 무언가 기존정치질서를 거부하고 있다. 대구가스폭발사건은 이런 정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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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民聯의 선거구상-忠淸등 승산 있는곳 주력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는 요즈음 입꼬리가 올라가 있다.신민당을 흡수함으로써 하한선인 20명에 턱걸이하고 있지만 교섭단체는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다시 3金체제로 돌아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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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錫元회장 民自입당 야당반응-재벌 정치참여 안된다더니..
민주당과 자민련은 김석원(金錫元)쌍용회장의 민자당입당에 대해재벌의 정치참여를 비난해온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말을 바꾸고있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야당측은 특히 金회장의 TK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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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民聯 창당대회-내각제당헌 金鍾泌총재 선출
신당인 자유민주연합은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김종필(金鍾泌)창당준비명예위원장을 총재로 선출했다. 金총재는 이날 취임사에서 『정치가 만성적인 불안과 혼란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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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6개조로 본회의장 포위작전
○…민주당은 13일 오전 통합선거법 강행처리를 막기위해 정보수집에 치중하는 한편 총재단회의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국회본회의장 저지전략을 짜느라 부산. 원내총무실은 이날 소속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