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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 여자와 잠자리 잭 니콜슨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페미니스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잭 니콜슨은 페미니스트다!

영국의 피메일퍼스트는 악명 높은 여성숭배주의자 잭 니콜슨(71)이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밝혔다고 11일 보도했다.

잭 니콜슨은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강박증 소설가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할리우드의 연기파 노장 배우다.

“이제까지 2000명의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고백으로도 유명한 니콜슨은 할머니와 어머니 여동생의 영향으로 페미니스트가 됐다며 자신은 할머니와 어머니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신문에 나기 전부터 페미니즘과 익숙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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