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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상아 둘째 임신 “서울생활 너무 행복”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 7월19일 결혼한 탤런트 박상아가 둘째를 임신했다.

박상아는 올 5월 4년 간의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극비 입국해 7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미국에서 출산한 생후 20개월 된 딸 혜현이 있다.

한 측근은 "박상아가 서울 생활에 무척 만족하고 있다. 연예계 인사들과도 자주 만나고 있다"며 "한국에 와 임신을 했다며 주위에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상아는 현재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

박상아는 2003년 9월께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재용씨의 비자금 사건에 연루돼 검찰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극비리에 미국으로 출국, 그 동안 미국에서 생활해 오다 귀국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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