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고아’ 최강희, 혼자 놀기의 달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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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여러 장의 사진으로 화제다.

인터넷상에 게재되어 네티즌 클릭이 이어지고 있는 이들 사진은 최강희가 지인들과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델로 나서면서 촬영한 것들.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도 올려놓았다.

사진 속 최강희는 줄무늬의 후드 티셔츠와 트레이닝 복 스타일의 바지 차림. ‘우주 고아가 된 강짱의 혼자 놀기’라는 콘셉트로 공중부양, 휴지 접기, 땅 따먹기, 강아지와 놀아보기, 스머프집 방문하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 중 압권은 공중부양. 최강희는 벽면에 손 혹은 발만 붙이고 공중에 떠 있는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깜찍 발랄하다”는 의견을 나타내며 “한번 해보고 싶다” “촬영하면서 재미있었을 것 같다”고 댓글을 달아놓았다.

최강희는 올 크리스마스 개봉을 목표로 영화 ‘내 사랑’을 촬영 중이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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