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2.3 지진…자연지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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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1시 39분 16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18일 오후 11시 39분 16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18일 오후 11시 39분 16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8도, 동경 129.1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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