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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00:00 ~ 2024.04.19 18: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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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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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극초음속 미사일 첫 사용, 모두 이스라엘 표적 명중"

2024.04.16 02:01

파기환송심은 5년을 확정한 적이 없다. 집행유예로 출소한 거다”라고 말했다.

출처

'만취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2024.04.15 20:26

총 3,236개

  • 러시아, 공연장 테러 이후…이주민 시험 강화·택시운전 금지

    러시아, 공연장 테러 이후…이주민 시험 강화·택시운전 금지

    러시아가 지난달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이후 이민자에 대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거주 허가, 시민권, 취업 허가 등을 취득하려는 외국인은 러시아의 언어, 역사, 법률 등에 관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지난 10일 러시아 자유민주당(LDPR)은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이주민의 러시아 거주 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최근 외국인 이주 정책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2024.04.19 02:02

  • "엄마 찾아주세요"…진짜 경찰로 착각한 아이 도와준 美배우

    "엄마 찾아주세요"…진짜 경찰로 착각한 아이 도와준 美배우

    할리우드 배우가 드라마 촬영 도중 길을 잃은 소녀를 발견해 보호자를 찾도록 도와준 사연이 전해졌다. 하기테이는 1999년부터 방송된 ‘로 앤 오더’의 스핀오프 시리즈 ‘로 앤 오더: 성범죄전담반’에서 형사반장 ‘올리비아 벤슨’ 역을 맡아 출연해왔다. 당시 하기테이는 뉴욕 포트 트라이언 공원에서 ‘로 앤 오더: 성범죄전담반’ 시즌 25의 마지막 회차를 촬영 중이었다.

    2024.04.19 01:46

  • 올림픽 티켓 최고 130만원…프랑스 의회, 기업 뇌물 주의보

    올림픽 티켓 최고 130만원…프랑스 의회, 기업 뇌물 주의보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프랑스 하원 윤리 담당관은 최근 연례보고서에서 올림픽 후원 기업의 초대를 ‘가능한 한 진실하고 정확하고 투명하게’ 신고하라고 의원들에게 촉구했다. 프랑스 의회 윤리 강령상 의원은 150유로(약 20만원)를 초과하는 선물이나 초대권, 여행 경비 등을 제공받으면 수령 후 1개월 이내에 윤리 담당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의회 내 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실무 그룹의 공동 의장 막심 미노 의원은 "어떤 초대장도 수락하거나 전달하지 않을 것"이라며 "티켓 가격에 대한 논란이 있는 만큼 프랑스 국민을 위해 경계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04.19 00:26

  • 태국 전통 축제서 '동성 성행위'한 한국 남성 2명…"나라 망신"

    태국 전통 축제서 '동성 성행위'한 한국 남성 2명…"나라 망신"

    한국인 남성 두 명이 태국 송끄란 축제 기간 길거리에서 성행위 하다 현지 경찰에 적발됐다. 16일(현지시간) 태국 채널3, 7HD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방콕 랏차다 지역의 한 길거리에서 성행위한 이들은 젊은 한국인 남성 두 명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두 사람을 기소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적했으나, 이들은 처벌받기도 전에 모두 태국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2024.04.18 22:42

  •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가 비비탄총? 경찰이 허술해보이나"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가 비비탄총? 경찰이 허술해보이나"

    전날 이윤진은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에서 이윤진이 신고한 것은 비비탄총이라며 "이범수가 영화 촬영 당시 스태프가 선물로 줬던 물건이다"라고 말했다. 부부싸움 과정에서 이윤진이 ‘총기를 왜 가지고 있느냐’며 불법 무기로 신고를 하겠다고 했고, 이범수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한 것"이라고 했다.

    2024.04.18 20:44

  • 비트코인, 한때 6만달러선 붕괴…지난 2월 말 이후 처음

    비트코인, 한때 6만달러선 붕괴…지난 2월 말 이후 처음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7일(현지시간) 한때 6만 달러선 아래로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말 이후 처음이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하락은 수개월간의 랠리 이후 가상화폐가 냉각기를 거치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며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에서 15% 이상 하락했으며, 일부 알트코인은 고점 대비 40∼50%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2024.04.18 02:18

  • 독일 대마초 합법화…옥토버페스트선 금지 “청소년 보호해야”

    독일 대마초 합법화…옥토버페스트선 금지 “청소년 보호해야”

    독일 연방정부가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했지만 가장 유명한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서는 대마초를 피울 수 없을 전망이다. 독일 바이에른주 정부는 축제 행사장과 독일식 야외 맥줏집인 비어가르텐에서 대마초 흡연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쥐트도이체차이퉁(SZ) 등 현지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공건물과 식당·레저시설 등 일부 실내 공간에서 대마초 흡연도 기존 주정부의 흡연금지 규정에 따라 금지하기로 했다.

    2024.04.18 01:49

  • "네 자식까지 배달이나 해라"…배달 라이더에 폭언한 벤츠 차주

    "네 자식까지 배달이나 해라"…배달 라이더에 폭언한 벤츠 차주

    벤츠 차량 운전자가 배달원을 향해 모욕적인 말을 내뱉는 장면이 포착됐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골목길을 달리던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전방에서 오는 차를 피하고자 서행하며 천천히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네 자식까지 배달이나 해 처먹고 살아"라고 모욕적인 말을 했다.

    2024.04.18 00:07

  • 이윤진 "아이들 공포 떨게 한 이범수 모의 총포…자진 신고했다"

    이윤진 "아이들 공포 떨게 한 이범수 모의 총포…자진 신고했다"

    이윤진은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서울에서 13일 정도 있었나"라며 "먼저, 지난 몇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 했다. 이윤진은 또 "세대주(이범수)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다을이 잘 챙겨주고 있길. 온라인 알림방도 보고, 아이가 어떤 학습을 하는지,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몇 달이라도 함께 하면서 부모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꼭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소을이에게도 어떤 아빠로 남을 것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라"라고 했다.

    2024.04.17 21:50

  • '대장균 득실' 센강 수영 묻자…IOC위원장 "기꺼이 함께 할 것"

    '대장균 득실' 센강 수영 묻자…IOC위원장 "기꺼이 함께 할 것"

    바흐 위원장은 파리올림픽 개막 100일전인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와 인터뷰에서 프랑스 대통령, 파리 시장과 함께 센강에 수영하겠느냐는 물음에 아직 초대가 없었다면서 "초대받으면 기꺼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안 이달고 시장은 센강의 수질 악화로 수영 경기를 치르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올림픽 전 자신들이 솔선수범해 센강에 뛰어들겠다고 약속했다. 바흐 위원장은 "2018년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청소년 올림픽에서 경험한 후 이 아이디어를 장려했다"며 "경기장 안에서보다 더 큰 공동체 의식과 포용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저와 조직위에 동기 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2024.04.17 20:29

  • “아기 나오려 한다” 병원 뺑뺑이…대구 산모 달리는 구급차서 출산

    “아기 나오려 한다” 병원 뺑뺑이…대구 산모 달리는 구급차서 출산

    16일 대구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후 11시 49분쯤 "아이가 나오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30대 산모 A씨를 구급차에 태웠다. 구급대가 간신히 병원 1곳으로부터 "산모를 받아줄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가던 중 산모의 양수가 터지면서 신생아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다급해진 구급대원이 구급차에서 분만을 유도했고, 다음 날 0시 15분쯤 새 생명이 태어났다.

    2024.04.17 02:01

  • 美가정집 2층 뚫은 수상한 물체…알고보니 3년 전 '우주쓰레기'

    美가정집 2층 뚫은 수상한 물체…알고보니 3년 전 '우주쓰레기'

    미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달 플로리다주의 한 가정집을 강타한 우주 쓰레기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버려진 파편 덩어리임을 15일(현지시간) 확인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나사는 "조사 결과 화물 운반대에 배터리를 장착하는 사용하는 비행 지원 장비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물체는 인코넬 합금으로 만들어졌으며 높이는 10㎝, 무게는 0.7㎏, 지름은 4㎝"라고 밝혔다. 미국 매체 아르스테크니카는 이 물체에 장착된 배터리가 나사 소유이기는 하지만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발사한 화물 운반대 구조물에 부착돼 있어 책임 소재가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2024.04.17 01:18

  • 유튜버 ‘오킹’과 폭로전…스캠코인 의혹 위너즈 압수수색

    유튜버 ‘오킹’과 폭로전…스캠코인 의혹 위너즈 압수수색

    스캠 코인(사기를 목적으로 만든 암호화폐)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너즈 ‘위너즈 코인' 발행 업체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강제수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와 관련자 조사 등을 토대로 위너즈 코인 사기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어 유명 개그맨 등이 위너즈 관계자들과 미팅을 했다는 폭로가 이어지며 여러 연예인이 위너즈 코인 홍보 과정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24.04.16 23:32

  • “네 목줄 쥐고 있다”…수감중에도 여기자 협박한 50대 스토커 실형

    “네 목줄 쥐고 있다”…수감중에도 여기자 협박한 50대 스토커 실형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1부(한지형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5월부터 8월까지 30회에 걸쳐 여성 기자인 B씨가 쓴 기사에 B씨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거나, B씨가 후배를 괴롭혀 회사를 그만두게 했다는 식의 허위 내용을 여러 차례 작성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이 사건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B씨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글과 사진을 다수 올린 등의 혐의로 2022년 9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2024.04.16 21:50

  • 여배우 샤워도 하는 공간인데…아이돌 매니저의 몰카 '충격'

    여배우 샤워도 하는 공간인데…아이돌 매니저의 몰카 '충격'

    뮤지컬배우 김환희의 대기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현직 아이돌 그룹 매니저 A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환희의 소속사 블루스테이지 측은 16일 "최근 김환희가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해 신고한 사건이 있었다. 이어 "이런 공간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있어서는 안 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현재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4.04.16 20:23

  • 이란 "극초음속 미사일 첫 사용, 모두 이스라엘 표적 명중"

    이란 "극초음속 미사일 첫 사용, 모두 이스라엘 표적 명중"

    이란 혁명수비대가 13일(현지시간) 밤 이스라엘을 보복 공습하면서 극초음속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고 이는 모두 표적에 명중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15일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관련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스라엘과 협력국(미국 등 서방, 중동 내 친미 국가)는 이란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하지 못했다"며 "이란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전에서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습에 드론과 미사일 300여발을 발사했으나 이 가운데 극초음속 미사일이 포함됐는지, 그랬다면 몇 발이었는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2024.04.16 02:01

  • 현영도 속아 5억 송금…170억 상품권 사기꾼, 징역 불복해 항소

    현영도 속아 5억 송금…170억 상품권 사기꾼, 징역 불복해 항소

    170억원대 상품권 투자 사기로 중형을 선고받은 인터넷 카페 운영자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을, B씨와 C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구형했다.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회원 등 69명으로부터 17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2024.04.16 00:48

  • 테슬라, 직원 10% 1만4000명 해고 계획…개장전서 1.3%↓

    테슬라, 직원 10% 1만4000명 해고 계획…개장전서 1.3%↓

    테슬라가 직원 10%인 약 1만4000명을 감원한다는 소식으로 개장전 거래에서 1.30% 하락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내부 문서를 인용, 테슬라가 전기차 수요가 크게 둔화함에 따라 전 세계에서 직원 10% 이상을 감원한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회사가 다음 성장 단계를 준비할 때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모든 측면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 세계적으로 직원 수를 10% 이상 줄이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4.04.15 23:10

  • "보컬 끔찍" 코첼라 무대 혹평에…르세라핌 사쿠라 "최고의 무대"

    "보컬 끔찍" 코첼라 무대 혹평에…르세라핌 사쿠라 "최고의 무대"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사쿠라가 코첼라 무대 혹평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사쿠라는 실력 논란에 대해 해명하듯 "완벽한 사람은 없고, 지금까지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다. 해외 네티즌들은 르세라핌 코첼라 무대 소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보컬에 무슨 일이 생긴 거야", "미안하지만 그들의 보컬은 끔찍했다", "나는 르세라핌을 사랑하지만, 코첼라는 그들에게 너무 버거웠다", "정말 부끄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2024.04.15 22:08

  • '만취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만취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구독자 약 6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김원은 지난 10일 유튜브를 통해 조형기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시체 유기 등 혐의에 대한 파기환송심 판결문을 공개했다. 그러자 검찰은 기존의 ‘특가법상 도주 차량 혐의’ 대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및 시체 유기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김원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5년이 확정됐고,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조형기가 1993년 3월 문민정부의 가석방 조치 특사로서 수감된 지 7개월 만에 석방됐다고 알려졌다"며 "하지만 다 틀렸다.

    2024.04.15 20:26

  • 예비 검사가 술자리서 동료 성추행 의혹…“퇴소 조치”

    예비 검사가 술자리서 동료 성추행 의혹…“퇴소 조치”

    법무연수원에서 교육받던 한 예비 검사가 술자리에서 동료 예비 검사 여러 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퇴소당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연수원은 A씨가 지난달 술자리에서 동료 예비 검사 여러 명의 신체 부위를 만졌다는 문제 제기를 접하고 이달 초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이날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동료들과의 술자리에 참석한 A씨는 같은 자리에 있던 복수의 여성 예비검사들의 신체 부위를 만졌고 동석자들도 이를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4.13 01:54

  • "하늘에서 부모님과 함께하길" 故 박보람 먹먹한 가정사 재조명

    "하늘에서 부모님과 함께하길" 故 박보람 먹먹한 가정사 재조명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박보람(30)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그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보람은 당시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올해 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아버지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박보람의 팬들은 온라인상에서 "박보람이 하늘에서 부모님과 함께하길 바란다"며 추모했다.

    2024.04.13 01:05

  • "신발 한 짝만 살 수 없나" 英 패럴림픽 선수 묻자 나이키 답은

    "신발 한 짝만 살 수 없나" 英 패럴림픽 선수 묻자 나이키 답은

    한쪽 다리가 없는 영국의 한 패럴림픽 선수가 나이키에 운동화를 한 짝만 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패럴림픽 육상 선수 출신인 스테프 리드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신발을 한 짝만 신고 다른 다리엔 경기용 의족을 단 나이키 매장의 마네킹 사진을 보고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리드는 동영상에서 "다른 스포츠 브랜드도 제품 홍보에 의족으로 뛰는 선수를 활용하고 있어 신발을 한 짝만 판매하는지 물었으나 대답은 ‘아니오’ 였다"고 했다.

    2024.04.12 23:57

  • '韓 비서실장' 김형동 사무실 압수수색…유사 선거사무소 의혹

    '韓 비서실장' 김형동 사무실 압수수색…유사 선거사무소 의혹

    경북경찰청이 유사 선거사무소를 설치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이었던 김형동(안동예천)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안동선관위는 지난달 18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경선 당시 김 의원의 선거사무소 외 유사 선거사무소 설치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관련자 11명을 경북경찰청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 제89조 제1항은 ‘누구든지 제61조 제1항·제2항에 따른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 및 선거대책기구 외에는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위하여 선거추진위원회·후원회·연구소·상담소 또는 휴게소 기타 명칭의 여하를 불문하고 이와 유사한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을 새로이 설립 또는 설치하거나 기존의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2024.04.12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