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늦게 오니" 20대 딸과 다투다 흉기 든 엄마…현행범 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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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딸과 다투다 흉기를 든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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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7시30분쯤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딸 B씨와 늦은 귀가 문제로 다투던 중 흉기를 들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B씨는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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