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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주인 잃은 신발·옷·가방...참사 현장에서 수습한 사상자 물품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에 유실물들이 놓여 있다. 유실물센터는 이날 밤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 뉴스1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에 유실물들이 놓여 있다. 유실물센터는 이날 밤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 뉴스1

31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주인을 잃은 수 백점의 옷가지와 신발, 가방 등이 바닥에 가지런하게 정리돼 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수거한 물품들이다.

용산경찰서는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1층에 이태원 사고 관련 유실물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태원 사고 유실물 센터는 31일 오후 8시부터 다음달 6일 오후 6시까지 매일 24시간 운영된다.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보관된 유실물들은 사고현장에서 수거한 신분증과 휴대전화는 용산경찰서 형사과가 별도로 보관 중이며, 옷이나 신발 등 기타 물품들은 확인 후에 가져갈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라고 했다.

전화번호는 유실물센터가 설치가 끝나는 대로 전화번호도 공지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에 유실물들이 놓여 있다. 유실물센터는 이날 밤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뉴스1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에 유실물들이 놓여 있다. 유실물센터는 이날 밤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뉴스1

31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에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수거된 신발 여러 켤레가 놓여 있다. 참사 당시 참혹함을 나타내듯 밟힌 신발들이 흙먼지로 얼룩져 있다. 뉴스1

31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에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수거된 신발 여러 켤레가 놓여 있다. 참사 당시 참혹함을 나타내듯 밟힌 신발들이 흙먼지로 얼룩져 있다. 뉴스1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에 유실물들이 놓여 있다. 유실물센터는 이날 밤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 뉴스1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에 유실물들이 놓여 있다. 유실물센터는 이날 밤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 뉴스1

31일 밤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에 유실물들이 놓여 있다. 유실물센터는 이날 밤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 연합뉴스

31일 밤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에 유실물들이 놓여 있다. 유실물센터는 이날 밤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 연합뉴스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에 유실물들이 놓여 있다. 유실물센터는 이날 밤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 뉴스1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에 유실물들이 놓여 있다. 유실물센터는 이날 밤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 뉴스1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유실물센터는 이날 밤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 뉴스1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에 이태원 사고 유실물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유실물센터는 이날 밤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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