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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규 4만64명 확진…어제보다 464명 늘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 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인 지난 1일 4만3275명 대비 3211명 줄었지만, 전날(7일) 3만9600명보단 464명 늘었다. 2주 전인 4월24일 6만4699명과 대비해서는 2만4635명 감소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만48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754만4398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423명으로 전날 419명보다 4명 증가해 9일째 400명대를 이어갔다.

하루 새 사망자는 71명이 추가돼 누적 2만3360명을 기록했다. 전날 발표된 83명보다는 12명이 줄었지만, 9일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지난 4월25일부터 2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4361명→8만341명→7만6769명→5만7456명→5만556명→4만3275명→3만7761명→2만76명→5만1123명→4만9064명→4만2296명→2만6714명→3만9600명→4만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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