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서북서쪽서 규모 5.1 지진 발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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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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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7시 41분(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서북서쪽 143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일본기상청 분석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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