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비대면 시대 맞춤 인터넷 환경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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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인터넷서비스 부문

KT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초고속인터넷서비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6년 연속 수상이다.

KT는 지난 8월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940만을 돌파했고, 기가 인터넷 가입자 점유율 65%를 달성했다. 강력한 유선 인프라를 토대로 기가 인프라 공급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KT 기가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해, 전년 동기간 대비 KT 기가 인터넷 신규 가입은 109% 증가했다.

KT는 비대면 시대에 맞는 최적의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인터넷 공간을 확장하는 ‘인터넷 와이드’와 가정용 와이파이6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 에이엑스(GiGA WiFi home ax)’를 출시했다. 또한 KT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소상공인을 돕고 비용도 절감해주는 소상공인 서비스 결합 패키지 ‘사장님 성공팩’도 지난 6월 확대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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