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어제 416명 신규확진…이틀 연속 400명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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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16명 늘언 모두 9만2471명이 됐다. 지역발생이 399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전날(418명)보다 2명 줄었지만 이틀째 400명대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신규 확진자는 올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가 설 연휴 직후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치솟았다. 최근에는 다시 진정세를 보이며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55명→344명→444명→424명→398명→418명→41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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