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기업] ZEM키즈 ‘우리 아이 맞춤형 추천 서비스’ 호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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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홈스쿨링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B tv ZEM(잼) 키즈’가 ‘우리 아이 맞춤형 추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양질의 무료 학습 콘텐트를 확대하고 학습 수준 진단 테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 SK브로드밴드]

코로나19 사태로 홈스쿨링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B tv ZEM(잼) 키즈’가 ‘우리 아이 맞춤형 추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양질의 무료 학습 콘텐트를 확대하고 학습 수준 진단 테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의 키즈 서비스인 ‘B tv ZEM(잼) 키즈’(이하 ZEM키즈)가 ‘우리 아이 맞춤형 추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홈스쿨링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SK브로드밴드

 ZEM키즈는 영어 교육기관인 윤선생, 스마트 학습 서비스 밀크T 등 양질의 무료 학습 콘텐트를 대폭 확대해 왔다. 또 교과 과정과 연계한 콘텐트를 강화해 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여기에 우리 아이 맞춤형 추천 서비스가 재밌고 교육적인 콘텐트를 연령·수준·성향에 맞게 추천하고, 진단 테스트·리포트로 종합적인 학습 관리까지 제공해 학부모 만족도가 높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자녀를 둔 가정에서 매 순간 부딪히는 고민을 쉽게 해결해 준다는 평가다.

 우리 아이 맞춤형 추천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아이의 연령과 별명을 입력해 프로필을 등록하면 끝난다. 프로필 등록 후 ZEM키즈 홈 프로필이 생성돼 ▶아이가 시청할 수 있는 콘텐트 ▶시청을 마친 콘텐트 ▶진단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콘텐트 등 자녀만의 홈 화면이 제공된다.

 ZEM키즈는 국내 IPTV 서비스 중 유일하게 최대 3명까지 자녀별 프로필 등록 기능을 제공,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도 아이별로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ZEM키즈는 영어·동화·누리 영역에서 아이의 학습 수준 및 성향 진단 테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40년 전통의 윤선생과 제휴해 개발한 영어 진단 테스트는 윤선생 500만 회원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15만 문항에서 뽑은 핵심 문항이 담겨있다. 총 8단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영어 수준을 진단한다.

 ZEM키즈 진단 테스트를 마치면 보다 고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아이의 수준 및 성향, 자주 보는 주제·장르, 또래 선호에 맞는 콘텐트를 중점적으로 추천해 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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