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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유전자가위' 개발 과학자 2명에…현택환은 좌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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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 유튜브 캡처]

[사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 유튜브 캡처]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유전자가위'를 연구한 여성 과학자 에마누엘 샤르팡티에와 제니퍼 다우드나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오전 11시 45분 공동수상자 2명을 발표했다. 후보에 올랐던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장)의 수상은 좌절됐다.

한편 노벨위원회는 지난 5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6일 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오는 8일엔 문학상, 9일 평화상, 12일 경제학상 수상자도 공개한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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