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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시선] 종이호랑이로 전락한 한국 야구
정제원 스포츠디렉터 “수고했다. 내려가라.” (김인식 코치) “안됩니다. 안타 맞으면 바꾸십시오.” (투수 구대성) “너무 위험해서 안 돼.” (김 코치) “그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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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갑부는 18세 몸 원했다, 현대판 진시황의 ‘26억 베팅’ 유료 전용
불로장생(不老長生)을 꿈꾸는 현대판 진시황이 나타났다. 자신의 신체 나이를 18세로 되돌리기 위해 한 해 200만 달러(약 26억원)를 쏟아붓는다. 전직 테크기업 대표이자 억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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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포뮬러E, 무공해의 질주
정제원 스포츠디렉터 ‘F1, 본능의 질주’는 세계 최고 드라이버들의 경쟁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전 세계 5대륙을 오가며 시속 320㎞가 넘는 빠른 속도로 자동차 경주를 벌이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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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美카즈닷컴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 선정
현대차 ‘아이오닉5’.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에서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로 선정됐다.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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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내 손 쳐서 폰 떨어뜨려" 이번엔 가정부 폭행 시비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후견인 분쟁을 끝내자마자 이번엔 가정부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20일(현지시각) BBC 등 외신은 브리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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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아이 둔 美 여성 학자, 아프간 ‘소녀 로봇팀’ 10명 구했다
앨리슨 르노(가운데)와 아프간 로봇 공학팀 소녀들. 앨리슨 르노 페이스북 캡처 11명의 자녀를 둔 미국의 한 여성 학자가 아프가니스탄 소녀 10명을 구출해냈다. 19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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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이 우월? 화난다"…829만명 열광한 이 여성의 패러디
셀레스터 바버 인스타그램 캡처 유명인을 뜻하는 이른바 ‘셀러브리티(셀럽)’를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한 호주 한 코미디언이 화제다. 호주의 코미디언이자 배우 셀레스트 바버는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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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축구 국가대표 19살 소년, 카불 탈출하려다 추락사
자료 BBC월드, 소셜미디어 캡처 아프가니스탄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19살 자키 안와리가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의 아프간 점령에 수도 카불을 탈출하려다 미군 수송기에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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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크림 설명하는 이국종? 日광고에 판치는 '사진 도용'
트위터 캡처 국내 중증 외상치료 권위자인 이국종 아주대학교 병원 교수의 사진이 일본 온라인 광고에 수차례 도용됐다. 일본 매체 닛테레뉴스24는 ‘인터넷 상의 거짓말 광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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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방석 앉은 英아스트라제네카 CEO…백신으로 얼마 벌었나
아스트라제네카 파스칼 소리오 최고경영자(CEO). 블룸버그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의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연봉으로 250억원을 벌어들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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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림픽 끝나자 코로나 ‘폭발’…하루 확진자 2만5000명
지난12일 오후 일본 도쿄도(東京都) 시부야(澁谷)구 시부야역 앞 교차로가 행인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19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2만5000명을 넘어서며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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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카 안입은 여성 총살” 탈레반의 공포 현실됐다
미제 M4소총 등으로 무장한 탈레반들이 1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순찰을 하고 있다. 현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탈레반은 시내 전역에 검문소를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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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에 의자까지 모두 ‘황금빛’…아프간 부통령 초호화 사저 점령한 탈레반
트위터 캡처 성인 수십명이 들어가고도 남을 널따란 거실. 바닥엔 붉은색 카펫이 깔렸고 번쩍거리는 황금빛 탁자에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의자가 즐비했다. 테이블 위에 놓인 집기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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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선반서 3m 뱀 '갑툭튀'…하필 뱀잡이 향해 혀 낼름댔다
호주 가디언 캡처 호주의 한 슈퍼마켓 선반에서 3m 길이의 비단뱀이 튀어나왔다. 다행히 과거 뱀을 잡아 본 경험이 있는 손님이 이 뱀을 발견해 놀라지 않고 뱀을 붙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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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조련사 악어에 끌려가자…맨몸으로 등에 올라탄 관광객
AP통신 등 외신은 미국 한 파충류·조류센터에서 한 관광객이 갑작스레 악어에 물린 조련사를 구조했다고 17일 보도했다. 사진 폭스뉴스 캡처 미국에 있는 한 동물원 조련사가 갑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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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프랑스 남부도 대형 산불, 6000여명 대피
프랑스 남동부 바르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수천 명이 대피했다고 BFM 방송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17일 남프랑스 바르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석양을 배경으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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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문 열었는데…" 건너편 방에 있던 3명 델타 감염됐다
뉴질랜드 공항. [로이터=연합뉴스] 뉴질랜드에 있는 검역격리시설(MIQ)에서 수초 만에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현지 보건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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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앵커 생방중 전화건 탈레반…'사지절단 부활' 부인 안했다
아프가니스탄 출신 BBC월드뉴스 앵커 얄다 하킴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생방송 도중 탈레반 대변인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 BBC,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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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환갑 주성치, 17세 소녀와 선상 데이트 즐겼다”
홍콩 한 매체는 16일 주성치가(왼쪽) 17세 소녀 장샤오치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앙일보DB, 웨이보 캡처] 중화권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 주성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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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국’ 뉴질랜드, 6개월 만에 확진자…바로 ‘록다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월 이후 감염자가 없어 ‘코로나 청정국’으로 불렸던 뉴질랜드가 반년 만에 델타 변이로 의심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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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쌍둥이 여성, 21년 전 분리수술 의사 다시 만났다…“딸 출산도 부탁”
21년 전 샴쌍둥이 분리수술을 받았던 한 여성이 같은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미국 피플 등 외신이 16일 보도했다. [미국 피플 캡쳐] 21년 전 샴쌍둥이로 태어난 미국 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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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이 가장 위험한 곳 검색…아프간 여행간 英대학생 최후
마일스 로틀리지가 페이스북과 미국 익명 커뮤니티에 공개한 아프가니스탄 카불 여행 사진. [페이스북 등 캡쳐] ‘가장 위험한 도시’를 검색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로 배낭여행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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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야욕 담았다···첫 공개된 日 '어린이 방위백서' 충격
일본 방위성이 16일 펴낸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위백서. [일본 방위성 홈페이지 캡처] 일본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처음 펴낸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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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온 국민 집 밖에서 뜬 눈으로 밤새, 아이티 강진 현장
카리브해 아이티를 강타한 규모 7.2 강진의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아이티 당국은 전날 발생한 지진 사망자가 724명으로 불었다고 밝혔다. 아이티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