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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중앙일보 산업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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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00:00 ~ 2022.11.28 18:2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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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54개

  • 2045년 화성에 태극기 휘날리겠다…尹 대통령 ‘한국판 NASA’ 띄웠다

    2045년 화성에 태극기 휘날리겠다…尹 대통령 ‘한국판 NASA’ 띄웠다

    정부가 ‘한국판 NASA’(미 항공우주국)를 설립하고, 달과 화성을 탐사하는 우주선 발사를 추진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선포식’에서 "앞으로 우주에 대한 비전이 있는 나라가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을 풀어갈 수 있다"며 이런 내용이 담긴 우주 비전을 발표했다. 앞으로 5년 내에 달까지 날아갈 수 있는 독자 발사체 엔진을 개발하고, 2032년달에 착륙해 자원 채굴을 시작하며 2045년 화성에 착륙선을 보내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2022.11.28 17:55

  • 폐플라스틱 재활용 가루페인트 세계 첫 상용화…“친환경·안전”

    폐플라스틱 재활용 가루페인트 세계 첫 상용화…“친환경·안전”

    SK케미칼이 투자한 엔티스와 조광페인트가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가루형 페인트(분체도료) ‘파우락PE’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조광페인트는 철도 차량용 수성 페인트와 바이오 UV 도료 등 친환경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파우락PE’에 적용한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자사 다른 제품군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학성 엔티스 대표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은 플라스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도록 플라스틱 순환 생태계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11.28 10:51

  • -20도 견딘다…114만원 '애플워치 울트라' 일반 모델과 다른점 [체험기]

    -20도 견딘다…114만원 '애플워치 울트라' 일반 모델과 다른점 [체험기]

    "영화감독 안 부럽네-" 캠핑장에서 피운 장작불에 ‘아이폰14 프로 맥스’ 카메라를 들이대자, 화면을 타고 장작불의 색감이 확 살아났다. 애플이 지난달 내놓은 아이폰14 프로 맥스, 애플워치 울트라를 일주일간 써봤다. 전작과 큰 변화를 주지 않았던 아이폰13 시리즈와 달리, 아이폰14 시리즈는 외형과 기능 등 모든 측면에서 변화를 줬다.

    2022.11.27 07:00

  • “로봇청소기·자율주행차 비밀 풀어라” 특급미션, AI놀이터 뜬 이곳

    “로봇청소기·자율주행차 비밀 풀어라” 특급미션, AI놀이터 뜬 이곳

    로봇청소기·자율주행차에 활용되는 ‘로봇지능’, 스마트팩토리에서 불량품 판정에 활용되는 ‘시각지능’, 챗봇 고객 상담서비스에 적용된 ‘언어지능’ 등 그룹 내 핵심 제품·서비스에 활용되는 AI 기술을 교육한다. 학생들은 라이다(LiDAR·레이저 빛의 반사로 거리를 측정하고 물체를 형상화하는 기술)가 장착된 ‘미니카’를 직접 조종하며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한혜연 LG디스커버리랩 교육사업팀 책임은 "LG그룹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AI 기술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2022.11.25 16:40

  • LG에 첫 여성 CEO…배터리 선전한 엔솔·화학 대거 승진

    LG에 첫 여성 CEO…배터리 선전한 엔솔·화학 대거 승진

    LG그룹은 24일 ㈜LG 등 주요 계열사가 전날부터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LG전자에서는 류재철 H&A사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외부에서는 메타 한국 대표 출신 정기현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장(부사장), 아마존 출신 한은정 LG전자 CTO AIX실장(상무) 등 19명의 인력을 영입했다.

    2022.11.25 00:02

  • “축구장 5개 채울 정도의 물 퍼냈다”…힌남노 할퀸 포항제철소 복구 총력

    “축구장 5개 채울 정도의 물 퍼냈다”…힌남노 할퀸 포항제철소 복구 총력

    포스코가 지난 9월 6일 태풍 ‘힌남노’ 피해를 본 제철소 복구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손승락 포항제철소 열연부장은 "2열연공장은 지난 태풍 때 침수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이라며 "물을 빼내고 토사를 제거하는 데만 6주가 걸렸다. 모터 복구 작업을 주도한 ‘1호 명장’ 손병락 포항제철소 EIC기술부 상무보는 "2열연공장 가동이 중단되면 한국 철강 산업이 무너진다고 생각했다"며 "침수된 장비를 새로 주문하면 공급·가동까지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재가동을 앞당기기 위해 현장에서 복구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2.11.25 00:02

  • '구광모의 LG' 女임원 29→64명 됐다...첫 여성 CEO 2명 누구?

    '구광모의 LG' 女임원 29→64명 됐다...첫 여성 CEO 2명 누구?

    내년 취임 6년차를 맞는 구광모 LG 회장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설계’ ‘여성 발탁’ ‘성과 우선’ 등에 방점을 뒀다는 분석이다. 권봉석 ㈜LG 부회장과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 다른 부회장 3명은 모두 유임돼 그룹 경영의 안정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이정애 CEO와 박 CEO는 재계 4대 그룹 유력 계열사에서 첫 여성 전문경영인 CEO에 올랐다.

    2022.11.24 19:20

  • "축구장 5개 물 퍼냈다"…태풍이 할퀸 포항제철소 복구 기적

    "축구장 5개 물 퍼냈다"…태풍이 할퀸 포항제철소 복구 기적

    포스코가 지난 9월 6일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제철소 복구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공장 내부에선 무게 170t에 달하는 압연기용 메인 모터가 수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아직 전기가 복구되지 않아 직원들은 비상 발전기에 의존해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모터 복구 작업을 주도한 ‘1호 명장’ 손병락 포항제철소 EIC기술부 상무보는 "2열연공장 가동이 중단되면 한국 철강 산업이 무너진다고 생각했다"며 "침수된 장비를 새로 주문하면 공급·가동까지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재가동을 앞당기기 위해 현장에서 복구 중이다.

    2022.11.24 15:40

  • “주유소 기름난 오나” 정유업계도 화물연대 파업에 ‘촉각’

    “주유소 기름난 오나” 정유업계도 화물연대 파업에 ‘촉각’

    정유 업계 관계자는 23일 화물연대 파업에 대비해 일선 주유소의 기름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와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일각에선 민주노총 화물연대 지도부가 조합원에게 "일선 주유소에서 기름 부족 사태가 생기도록 유조차에 기름을 가득 채우라"는 지시가 내려졌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당장은 개별 주유소가 비축하고 있는 물량이 있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다만 파업이 장기화하면 실제로 기름 부족 현상이 빚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22.11.23 22:57

  • LG화학, 4조원 들여 미국에 최대 양극재 공장

    LG화학, 4조원 들여 미국에 최대 양극재 공장

    LG화학이 미국에 4조원을 투자해 연산 12만t의 생산 능력을 갖춘 양극재 공장을 짓는다. 테네시 공장에선 LG화학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를 생산하게 된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LG화학의 차세대 전지소재 사업의 핵심 기지가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전지소재 시장과 글로벌 고객사 수요에 적극 대응해 세계 최고의 종합 전지소재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3 00:02

  • LS그룹, 구자은號 첫 임원 임사…‘3세’ 구본규·구동휘 승진

    LS그룹, 구자은號 첫 임원 임사…‘3세’ 구본규·구동휘 승진

    오너가 3세인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부사장(구자엽 LS전선 회장 장남)은 사장으로, 구동휘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전무·구자열 ㈜LS 의장 장남)은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명노현 ㈜LS 대표이사 사장과 도석구 LS MnM 대표이사 사장은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경제 위기 속 성장 흐름을 독려하기 위해 전기화 시대(Electrification)를 과감히 이끌어 갈 기술·디지털·글로벌 등 다양한 내외부 전문가를 영입·승진시켜 그룹의 미래 성장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2022.11.22 17:00

  • LG화학, 美 최대 양극재 공장 건립…“매년 전기차 120만 대분 생산”

    LG화학, 美 최대 양극재 공장 건립…“매년 전기차 120만 대분 생산”

    LG화학이 미국에 4조원을 투자해 연산 12만t의 생산 능력을 갖춘 양극재 공장을 짓는다. 고성능 전기차(주행거리 500㎞ 이상) 약 120만 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미국에 지어지는 최대 규모의 양극재 생산시설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LG화학 미래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차세대 전지소재 사업의 핵심 기지가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전지소재 시장과 글로벌 고객사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세계 최고의 종합 전지소재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2 15:29

  • 삼성전자·LG전자가 김치·떡갈비도 판다…쿠팡·컬리에 도전장 왜

    삼성전자·LG전자가 김치·떡갈비도 판다…쿠팡·컬리에 도전장 왜

    냉장고·세탁기·청소기 등 가전을 주로 팔던 LG전자·삼성전자 온라인몰이 쿠팡·컬리 등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오픈 초기 가전몰의 식품 코너는 광파 오븐(LG전자), 비스포크 큐커(삼성전자) 등 제품의 전용 레시피를 제공하기 위한 성격이 컸다. 이채호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가전몰에서 식품 코너가 활성화하면 소비자가 가전을 구매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며 "소비자들은 보통 가전의 기능에 집중하는데, 식재료를 전면에 내세우면 ‘이 가전제품을 사면 이런 요리를 할 수 있겠구나’라고 자연스럽게 연상하게 된다.

    2022.11.20 16:53

  • LG전자 ‘2022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개최

    LG전자 ‘2022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개최

    LG전자가 장애 청소년의 정보기술(IT)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2022 글로벌 장애 청소년 IT 챌린지’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데이터 산출과 엑셀 함수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e툴 엑셀 챌린지’, 자율주행차 관련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e크리이에티브 스마트카 챌린지’ 등 총 6종목에서 대결을 펼쳤다. ‘글로벌 장애 청소년 IT 챌린지’는 장애 청소년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을 높여 취업·진학 등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대회다.

    2022.11.20 12:41

  • "비행기에 선물 뒀다, 가져가시라"…빈 살만 '19시간 방한' 전말

    "비행기에 선물 뒀다, 가져가시라"…빈 살만 '19시간 방한' 전말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는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에게 줄 선물을 준비했지만, 숙소로 옮겨오지는 못했다고 한다. 지난달 방한 일정 취소를 검토했던 빈 살만 왕세자도 마음을 바꿔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 자리에서 "사우디 ‘비전 2030’의 실현을 위해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에너지, 방위산업, 인프라·건설 등 3개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2.11.18 05:00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로봇박사의 늦깎이 창업…초소형 로봇팔로 결석 빼내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로봇박사의 늦깎이 창업…초소형 로봇팔로 결석 빼내

    이후 인공관절 수술용 ‘로보닥’(1992), 복강경 수술용 ‘제우스’(1998) 등이 출시되면서 수술용 로봇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KAIST 문지캠퍼스 로엔서지컬 본사에서 만난 권 대표는 "내시경 기반으로 모든 수술을 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수술용 로봇이 발전하면 수술을 잘하는 의사와 못하는 의사 차이가 사라지고, 모두 실력 있는 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 직경 15㎜의 내시경 기기가 입·항문·코 등을 통해 체내에 들어가고, 환부를 발견하면 초소형 로봇팔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기기다.

    2022.11.18 00:42

  • "서울~강릉까지 롯데타워 줄세우는 셈"…빈살만의 670조 야심

    "서울~강릉까지 롯데타워 줄세우는 셈"…빈살만의 670조 야심

    사우디는 네옴시티를 통해 사우디반도와 이집트 사이 아카바만(灣) 동쪽 사막과 산악지역 2만6500㎢(서울의 44배) 면적을 인공도시로 탈바꿈시키려 하고 있다. 총사업비만 5000억 달러(약 670조원)에 달하며 자급 자족형 직선 도시 ‘더 라인’, 해상 첨단산업단지 ‘옥사곤’, 친환경 관광단지 ‘트로제나’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물론 사막을 가로지르는 유리 건물을 만든다는 건축계획은 한계도 있고, 장벽을 세우면서 일어날 단절현상도 우려가 된다"며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기존 국가의 중앙집권적 도시와 달리 평등도시를 추구하면서, 참여자가 이익을 공유하는 ‘웹3.0’형식의 분산운영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한다면 폭발력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11.17 17:42

  • "창업해라" 제자 닦달하던 교수 직접 나섰다…의료로봇 출사표

    "창업해라" 제자 닦달하던 교수 직접 나섰다…의료로봇 출사표

    이후 인공관절 수술용 ‘로보닥’(92년), 복강경 수술용 ‘제우스’(98년) 등이 출시되면서 수술용 로봇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KAIST 문지캠퍼스 로엔서지컬 본사에서 만난 권 대표는 "내시경 기반으로 모든 수술을 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수술용 로봇이 발전하면 수술을 잘하는 의사와 못하는 의사 차이가 사라지고, 모두 실력 있는 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대표는 "국내 위암 환자 70%가 초기 단계인데, 현재는 개복을 하거나 구멍을 여러 개 내서 위를 잘라내야 한다"며 "케이플렉스를 활용하면 입으로 수술도구를 집어넣어 위벽·근육층을 긁어내고 봉합까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11.17 16:25

  • “AI가 시니어 일자리 찾아준다” 중장년 취업사이트 ‘올워크’ 개편

    “AI가 시니어 일자리 찾아준다” 중장년 취업사이트 ‘올워크’ 개편

    중장년 전문 취업포털 올워크(대표 김봉갑)가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취업준비생이 자신의 프로필을 올리면 AI 분석을 통해 원하는 연봉·근로조건·근무지에 최적화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김봉갑 대표는 "지난 6년여간 취업 포털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중장년 취업·채용 관련 데이터가 회사의 근간"이라며 "2030대와 단기 일자리 위주인 기존 취업포털과 가장 차별화되는 포인트"라고 말했다.

    2022.11.16 14:35

  • “고객사와 가깝게 있는 게 중요” 반도체 ‘수퍼을’ ASML 한국 온다

    “고객사와 가깝게 있는 게 중요” 반도체 ‘수퍼을’ ASML 한국 온다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는 1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 시장이 향후 10년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한국 고객사의 비즈니스도 급성장하고 있다"며 "기술이 복잡해지면서 고객사와 협력이 중요해졌고, 고객사와 가깝게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ASML은 경기도 화성에 짓는 반도체 클러스터 ‘뉴 캠퍼스’의 투자 계획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과 협력 확대 계획을 설명했다. LRC는 고장 나거나 성능이 떨어진 부품으로 새로운 장비를 만드는 시설인데, ASML은 향후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현재 10%대인 국산 수리부품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고, 부품 수급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2.11.16 00:02

  • 韓에 2400억 쏘는 ASML…"이재용과 개인사 얘기하는 사이"

    韓에 2400억 쏘는 ASML…"이재용과 개인사 얘기하는 사이"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는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 시장이 향후 10년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한국 고객사의 비즈니스도 급성장하고 있다"며 "기술이 복잡해지면서 고객사와 협력이 중요해졌고, 고객사와 가깝게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ASML은 경기도 화성에 짓는 반도체 클러스터 ‘뉴 캠퍼스’의 투자 계획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과 협력 확대계획을 설명했다. ASML의 장비 수급 상황과 관련해서는 "내년 (반도체 시장이) 경기 침체를 겪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런데도 장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긴 어렵다"며 "주문부터 실제 납품까지 걸리는 ‘리드 타임’이 침체보다 더 길 것으로 보기 때문에, 공급 부족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

    2022.11.15 17:21

  • 월 160만원 벌면 중산층? 코로나 뒤 홀쭉해진 ‘경제 허리’

    월 160만원 벌면 중산층? 코로나 뒤 홀쭉해진 ‘경제 허리’

    하향 이동 가구의 여성 가구주 비율은 23.7%로 상향 이동 가구(12%)의 약 2배였고, 하향 이동 가구주 절반(50.7%)은 60대 이상이었다. 상향 이동 가구의 2020년 월평균 소득은 374만원으로 전년보다 23.4% 증가했지만, 하향 이동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8만원으로 전년보다 76.6% 감소했다. 이 밖에도 하향 이동 가구는 상향 이동 가구보다 자산이 적고, 주거비 부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22.11.15 11:00

  • SK “이사회, 독립경영 가능한 수준으로 혁신”

    "이사회 역량을 강화해 독립경영이 가능한 수준으로 혁신해야 합니다". 13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달 31일 열린 ‘디렉터스 서밋’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사회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고 밝혔다. 당시 SK㈜ 이사회에서 해외 사업 추가 투자와 관련 1대 주주이자 사내이사인 최 회장은 "직접 투자 대신 전략적 투자자 유치를 돕자"고 투자 안건에 반대했지만, 이사 9명 중 7명이 찬성해 추가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2022.11.14 00:03

  • "회장님 반대합니다" 간 큰 이사회, 최태원이 더 힘 실어준다

    "회장님 반대합니다" 간 큰 이사회, 최태원이 더 힘 실어준다

    13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달 31일 열린 ‘디렉터스 서밋’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사회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처음 열린 디렉터스 서밋엔 15개 관계사 사외이사 54명이 참석했다. 유창조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최근 기업들이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사외이사를 보강하는 등 개방적인 이사회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원칙에 따라 이사회가 의사결정을 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지배구조를 혁신하는 모습은 기업의 가치와 경영 체계를 높이는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022.11.13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