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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ONE SHOT] ‘복붙’ 새해 인사 그만…센스있는 인사말 9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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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톡톡 튀는 인사말.

경자년 톡톡 튀는 인사말.


2020년 경자(庚子)년 새해 가족, 친구, 직장상사와 동료 등 지인들에게 어떤 새해 인사말 전하시나요? 매년 고민은 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식의 똑같은 인사말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대표적인 성의 없는 인사말에 ‘복사해서 붙여 쓴 단체 메시지’, ‘매년 똑같은 인사말’이 꼽힌다. 그래서 준비한 톡톡 튀는 센스 가득한 인사말  메시지 아홉개를 소개한다. 쥐의 해에 맞춘 메시지, 영화 명대사 패러디, 요즘 화제인 펭수 어록까지 준비했다.

장안의 화제 ‘펭수 어록’ 인사말

- 올해는 눈치 보지 말고 원하는 대로 사세요! 눈치 챙겨!
- 올해는 힘내라는 말보다 ‘사랑해’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 ‘잘 쉬는 게 혁신이다’ 올해도 잘 쉬자

경자년 ‘흰 쥐의 해’ 인사말

- 올해에 돈 많이 벌어 부자 될 거쥐~
- 올해도 건강할 거쥐! 복도 많이 받을 거쥐~
- 올해도 더 많이 웃고 행복할 거쥐~

영화 속 ‘명대사 패러디’

- 지난 ‘기해년’ 묻고 올 ‘경자년’ 더블로 가!
- 너는 경자년에도 다 계획이 있구나
- 경자년에도 3000만큼 사랑해

글=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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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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