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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ONE SHOT] 2010년대 스마트폰 유료 결제, 이 앱이 가장 많았다

중앙일보

입력

2010년대를 빛낸 최고의 IT기기 TOP 10.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2010년대를 빛낸 최고의 IT기기 TOP 10.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급속도로 발전하는 IT 기술로 숨 가쁘게 지나간 2010년대를 넘어 2020년이 시작됐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버지(The Verge)가 지난 10년을 빛낸 스마트폰 앱 중 유료결제액이 많은 앱 톱 10을 선정했다.

앱 내 결제액이 많은 앱 1위는 동영상 앱인 ‘넷플릭스’였다. 10위권 내 앱 대부분이 동영상과 음악 스트리밍을 위한 앱이었다. 동영상 앱(넷플릭스, 텐센트 비디오, 아이치이(iQIYI), 유튜브, HBO 나우, 콰이)과 음악 앱(판도라 뮤직, 스포티파이)이 8개로, 스마트폰 스트리밍을 통한 콘텐트 감상이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2위를 차지한 소셜 데이팅 앱 ‘틴더’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앱 ‘라인’도 지출 기준 5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글=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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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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