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사망보장에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까지 보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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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9월 출시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적인 사망 보장은 물론 생활자금 지급을 통해 은퇴 이후 생활비 마련도 선택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생명

 또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ETF 등 다양한 변액보험펀드를 활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을 보증한다. 생활자금 보증은 가입 시 고객이 연금 지급 시점을 지정하면 그때부터 20년간 생활자금을 매년 자동으로 지급하는 기능이다. 실제 생활자금은 은퇴 시점부터 매년 주보험 가입금액의 4.5%를 자동으로 감액하고 이때 발생하는 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로 더 여유 있는 생활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은 기본적 사망 보장은 물론 생활자금 지급을 통해 은퇴 이후 생활비 마 련도 선택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또 글로벌 자산배분 MVP펀드 등 6종 ETF를 선보였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지난해 9월 출시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은 기본적 사망 보장은 물론 생활자금 지급을 통해 은퇴 이후 생활비 마 련도 선택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또 글로벌 자산배분 MVP펀드 등 6종 ETF를 선보였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의 특성상 투자수익률 악화에 대비해 은퇴 후 최소한 생활자금을 보증하는 것도 장점이다. 은퇴 시점 적립금이 이 상품의 적용이율인 2%를 적용한 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2%로 산출한 예정 적립금을 기초로 생활자금을 20년간 보증 지급한다. 적립 기간 투자수익이 높으면 생활자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투자수익이 나빠도 최소한의 금액을 보증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글로벌 자산배분 MVP펀드 등 6종 ETF(상장지수펀드)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제공한다.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 적립액을 높여 물가상승 시에도 안정적인 노후 준비가 가능하도록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

 미래에셋생명은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63%를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수익률을 제공하며 변액보험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새로 출시한 변액보험 ETF 시리즈는 국내주식형·국내채권형·해외주식형·해외채권형 등 자산군별 대표 펀드 4개에 기존의 글로벌MVP 시리즈 2개까지 모두 6종으로 구성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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