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대장 내시경검사 후 장 건강 돕는 유산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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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적 식습관으로 대장암 환자가 급증하면서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는 사람도 그만큼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한 해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는 사람은 416만 명에 달한다.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으려면 반드시 장 세척을 해야 한다. 장을 깨끗이 비워야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검사 하루 전 장 세정제를 복용해 깨끗이 비워내야 한다. 하지만 이때 장내 세균도 배출된다. 유익균까지 함께 배출되면서 장내 세균총의 균형이 깨진다. 대장 내시경검사 후 설사 등 장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가 많은 이유다.

망가진 세균총 균형과 장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 종근당건강을 대표하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제품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사진)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잡아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에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 있다. 연령별·대상별 장내 환경을 분석해 과학적으로 설계한 온 가족용 생유산균 제품이다. 1포당 10억 마리의 유산균이 함유돼 장내 환경 개선과 균형 유지에 좋다.

종근당건강은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할인 행사 기간 동안 선착순 500명에게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를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제품 문의와 구입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기간 12월 11~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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