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가브랜드대상] 토종 천연효모로 만들어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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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 천연효모로 만든 다양한 식빵을 선보였다. [사진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는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 천연효모로 만든 다양한 식빵을 선보였다. [사진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가 2017 국가브랜드대상 베이커리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5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 천연효모로 만든 다양한 식빵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 천연효모 식빵은 건강한 원재료에 빵 본연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 마일드하고 깊은 풍미,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 소화가 잘 되고 더부룩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출시하자마자 선풍적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자리 잡은 천연효모 꿀 토스트를 업그레이드한 천연효모 꿀 토스트 플러스를 내놓았다. 국내산 황금꿀과 천연효모를 넣고 반죽을 빚어 특유의 건강한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가득한 토스트다.

토스트를 만들 때 식빵에 버터를 두른 후 구워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천연효모 꿀 토스트에서 꿀 함량을 높여 건강한 단맛을 더 높이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강화했다. 두께를 20mm로 두껍게 슬라이스해 토스트를 하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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