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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 CEO 박차고 나간 남자···빵에 빠지고 밀에 미쳤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더베이킹랩’ 이성규 대표 이성규 더베이킹랩 대표와 황진웅 토종농부가 우리 땅에서 재배한 여러 가지 밀로 구운 ‘아쥬드블레’의 빵들. 맛이 달고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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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수록 구수한 향, 은은한 단맛…우리밀 빵의 유혹
━ [이택희의 맛따라기] 이성규 대표와 황진웅 토종농부가 우리 땅에서 재배한 여러 가지 밀로 구운 ‘아쥬드블레’의 빵들. 맛이 달고 기름진 것보다 밀가루의 맛과 향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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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맨 출신 제주농부 … 커피 생두로 세계 첫 와인 빚어
김영한 대표가 선보인 커피코냑은 자체 개발한 커피와인을 증류해 만든 일종의 브랜디(brandy)다. 지난해 10월 알코올 도수 35도짜리를 처음 만들었고, 올들어 40도 코냑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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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 ‘2017년 산업기술성과 14선’ 발표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은 올 한해 대한민국 산업을 이끈 ‘2017년도 산업기술성과 14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한민국 주력산업의 기술우위를 더욱 견고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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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270개 글로벌 점포 운영 … 세계적 브랜드 도약
SPC그룹파리바게뜨는 지난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점포를 내며 해외에 첫발을 디뎠다. 현재 중국·미국·베트남·싱가포르·프랑스에서 270여 개 점포를 운영하며 글로벌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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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BC카드, 싱가포르 핀테크 업체와 제휴 外
BC카드, 싱가포르 핀테크 업체와 제휴 채종진(오른쪽) BC카드 사장과 아사드 주맙호이 UTU 회장이 25일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글로벌 포인트 제휴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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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천연효모빵 잘나가네…SPC 자체개발 1년만에 1억2000만개 판매
SPC가 자체 개발한 천연효모 빵이 출시 1년 만에 1억2000만개가 팔렸다. SPC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11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전통 누룩에서 제빵용 토종 천연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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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가브랜드대상] 토종 천연효모로 만들어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빵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 천연효모로 만든 다양한 식빵을 선보였다. [사진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가 2017 국가브랜드대상 베이커리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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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전통 누룩 천연효모로 만들어 쫄깃한 식빵, 통밀 반죽에 식이섬유도 섞어 건강까지
천연효모 꿀 토스트 플러스는 국내산 황금꿀과 천연효모를 넣고 반죽을 빚어 특유의 건강한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가득한 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 파리바게뜨]식빵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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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매장만 2000개로…동네빵집 ‘수출 산업’ 되다
허영인(왼쪽) SPC그룹 회장이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100호점이자 베트남 1호점인 호찌민시의 파리바게뜨 까오탕점을 방문해 매장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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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부드러운’ 흰 식빵에서 ‘씹히는 맛’ 곡물 빵으로… 식빵 트렌드 확 바꿨다
삼립식품의 천연효모 로만밀 통밀식빵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에 호밀·귀리·보리·호두 등 10여 종의 곡물과 견과류가 함유됐다. 천연효모 로만밀 통밀식빵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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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전통 누룩 찾기 11년 …‘토종 천연효모 빵’으로 꽃피다
SPC그룹은 서울대 연구진과 협약을 맺고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소재인 누룩에서 한국형 제빵용 효모 발굴에 성공했다. 파리바게뜨는 천연효모를 사용해 빵 본연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과 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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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우리 전통 누룩으로 만든 '천연효모 빵' 국내 첫 상용화 성공
파리바게뜨가 서울대 연구진과 공동 연구 끝에 전통누룩에서 제빵 적성에 맞는 천연효모를 발굴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천연효모는 다른 원료의 맛을 살려주고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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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탁구’의 11년 집념 … 토종 천연효모빵 나왔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왼쪽 두번째)이 파리바게뜨 베트남 호치민 까오탕점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토종 효모 발굴로 해외에서도 우리 효모로 만든 빵으로 글로벌 베이커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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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받은 마카롱 vs 전주 토종 빵집 … 백화점 '프리미엄 디저트' 경쟁
경기가 나빠 옷이나 가방을 선뜻 사긴 어렵지만 1만원 미만의 디저트는 구매하기에 부담이 적다. 백화점의 고급 디저트 판매는 지난해에도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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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50억 … 공룡 체인점 이겨낸 건강빵
마옥천 베비에르 사장이 광주롯데백화점 매장에서 갓 구워낸 빵을 보여 주고 있다. 올 초 문을 연 이 점포는 월 매출액이 2억원으로 백화점 내 ‘톱10’에 들 정도다. [프리랜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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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드시라고, 농민들 직접 차린 식당
광주광역시 수완동에 지난달 문을 연 유기농 뷔페 ‘마플’.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민 강용씨(48·오른쪽)가 운영하는 ‘농민 직영 식당’이다. 화학조미료도 쓰지 않는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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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Ⅱ ‘총알’을 탄다
과학기술이 삶의 양식까지 바꿔 놓는 세상이다. 컴퓨터 기술의 진보, 유전자 연구를 통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지난 반세기를 과학기술의 시대로 만들었다.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