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새 회장에 최남섭(61·사진)씨가 당선됐다. 임기는 3년. 최 회장은 26일 선거인단 결선 투표 끝에 478표를 얻어 이상훈 후보를 173표 차로 눌렀다. 박영섭·안민호·장영준씨는 부회장에 올랐다. 최 회장은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서울시 치과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영개선에 두고 온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사무장 치과를 뿌리뽑고 의료 영리화 정책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새 회장에 최남섭(61·사진)씨가 당선됐다. 임기는 3년. 최 회장은 26일 선거인단 결선 투표 끝에 478표를 얻어 이상훈 후보를 173표 차로 눌렀다. 박영섭·안민호·장영준씨는 부회장에 올랐다. 최 회장은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서울시 치과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영개선에 두고 온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사무장 치과를 뿌리뽑고 의료 영리화 정책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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