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신차 안전도 평가서 경차 최초 1등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0면

2014 스파크는 다양한 외장컬러와 감각적인 내·외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한국지엠의 쉐보레 스파크가 201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소형경차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쉐보레 스파크는 역동적인 스타일링과 뛰어난 주행성능, 중형차급의 탁월한 안전성 등을 갖춘 글로벌 경차라는 평을 받았다. 한국지엠은 2013년 스파크 S 모델을 출시하면서 운전의 재미와 성능, 안전까지 개선했다. 또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이색마케팅을 전개하며 차별화된 스타일링과 외장컬러,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새롭게 소개된 스파크 S 모델은 차세대 무단변속기 C-Tech 와 Gen II 엔진의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변속감이 없는 부드러운 드라이빙, 도심 운전을 즐겁게 하는 가속성 및 응답성, ESC 등 다양한 사양으로 안전성이 뛰어나다.

스파크는 경차 최초로 KNCAP 1등급 안전성을 공인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