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값 오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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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한상의가 조사한 지난주 (1일∼7일) 주요 도시 도매 물가는 김장철을 앞두고 소금 값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출회량이 늘어난 찹쌀, 콩, 팥 등 잡곡류와 야채는 내림세를 보였다.
소금 값은 60㎏들이 가마당 부산서 30원, 대구·목포서 50원씩이 각각 올라 최고 7백50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김이 서울서 1천장 당 5백원이 올라 8천5백원에, 털실이 대전서 「파운드」당 1백원이 오른 1천6백원에, 갱지가 광주서 연 당 1백원이 오른 3천원에 각각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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