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잡는 귀신' 김대환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지방은 위에서 아래 순으로 빠지기 시작한다. 얼굴, 어깨, 가슴, 윗배, 아랫배 순서라고 생각하면 쉽다. 30대가 넘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살 빼고 얼마 안 돼 “얼굴이 핼쑥해졌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러다 방심하고 “아, 내가 살이 정말 빠졌나보다”하고 안심하면,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배에 있는 지방을 빼는 ‘지방퇴치법’은 다음과 같다.

1.운동은 준비 운동 10분->2. 근육운동->3.유산소 운동 40여분 정도로 틀을 잡아서 할 것. 이렇게 1시간30분~2시간 남짓한 시간을 따로내기 힘든 경우엔, 동영상처럼 전신 버닝 운동을 해도 무방하다. 동영상 속, 장성규 아나운서가 하는 운동은 ‘크로스핏 버피(cross fit burpee)’로 마지막 단계에서 하는 전신 운동으로, 이번 뱃살 빼기의 일등공신이었다.

※장성규의 ‘알몸 다이어트’는 앞으로 매주 한 회씩 정기 연재됩니다. 총 16회로 8주간은 10kg을 감량, 나머지 8주간은 초콜릿 복근 만들기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성원을! 꾸벅.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관련기사
▶ 장성규의 알몸 다이어트② "코피 주루룩, 지방! 너란 놈은"
▶ 알몸 다이어트 ① - "헉 ! 이게 아나운서 몸매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