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절도범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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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천안】대전지검 천안지청은 4일 아산군 선강면 궁령리 김선경을 특수절도 및 준 강간협의로 구속하고 아산군 신창면 가내리 김종경, 치경 형제를 특수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 3명은 지난 6월5일 밤 12시쯤 아산군 선강면 대홍리 장석배씨 집에 들어가 밴댕이젓 1드럼을 훔쳤고 주중 김선경은 지난달 14일 밤11시 이 마을의 김진이여인을 뒷산으로 유인해 정을 통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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