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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28세 美 배우, 노숙자 시설서 숨진 채 발견
미국 배우 오스틴 마조스. 오스틴 마조스 공식 홈페이지 미국 배우 오스틴 마조스(Austin Majors)가 2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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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장 "형님이 도난당한 1억5000만원을 왜 내게 묻나"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이 지난 7월 5일 전북 전주시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조용식(59) 전북경찰청장(치안감) 관할 익산의 친형 집에서 현금 1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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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한테 폭행당한 캐디, 그 골프장이 명문으로 뜬 이유는?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10) 숱한 가게가 망하고 사라진다. 자영업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장과 직원의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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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안대군 영정 18년 만에 제자리로
조선 태조 이성계의 셋째 아들인 익안대군의 영정. 조선 전기 공신 초상화의 형식을 나타내고 있어 사료의 가치가 높다. [사진 문화재청] 그림 속 남성은 조선시대 관리들이 착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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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했던 조선 익안대군 영정, 18년 만에 제자리로
2000년 도난당했다가 18년만에 제자리를 찾은 조선 익안대군 영정. [사진 문화재청] 그림 속 남성은 관리들이 착용하는 모자인 사모를 쓰고 붉은색 관복을 입고 있다. 허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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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강도가 2층만 턴 이유…“2층 사는 사람 가난해서 깊은 잠 자”
2층집만 털어오던 40대 강도가 경찰에 잡혔다. [중앙포토] 2층 주택만 골라 턴 40대 남성이 “2층 세입자들은 가난해, 낮에 일하느라 깊이 자기 때문”이라며 어이없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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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接化群生 위해 기업인들 탈북자에 관심을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아이히 『안개 속의 열차』 귄터 아이히(Gunter Eich, 1907~1972)는 현대 독일문학의 대표적 작가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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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뉴스] 강남 2인조 양주털이 잡고 보니 부자지간
지난달 6일 오전 3시30분쯤, 영업이 끝난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 등산용 배낭을 멘 남자 2명이 나타났다. 이들은 절단기로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진열대와 창고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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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털이범 영화 뺨치는 수법들
전북 익산시 귀금속보석센터에서 지난 5월 보석 2만7189점(경찰 추산 67억여원어치)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 등)로 17일 구속영장이 신청된 선모(51)씨 4형제 등 5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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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콜린우드' 17일 개봉
철통보안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금고를 귀신같이 터는 지난해 화제작 '오션스 일레븐'을 기억한다면 '웰컴 투 콜린우드'는 시시해 보일 수 있다. 분야별 최고의 절도범이 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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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특집] 감옥 밖으로
화창한 2월의 아침, 진 샌더스는 할렘에서 빌 클린턴과 악수를 했다. 출소한 지 이제 막 일주일이 된 샌더스는 아침 일찍 일어나 양복으로 갈아 입고 저소득자 주택을 신청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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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전과 해명1]
선관위가 4.13 총선 출마자들의 전과기록을인터넷을 통해 공개하자, 후보들은 각각의 사유에 대해 해명하느라 분주했다. 일부 후보자들은 `민주화 경력'이라며 `자랑스럽게' 해명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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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형제
코엔 형제는 미국 뉴웨이브 영화계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형 조엘(38)과 동생 에단(36) 콤비는 각본.제작.감독을공동으로 하는 우애를 과시하며 이미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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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代 형제2명 경찰 가혹행위” 절도혐의 조사중
10대 형제2명이 절도범으로 몰려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감금.폭행당한뒤 무혐의로 풀려난 사실이 24일 뒤늦게 밝혀졌다. 피해자의 아버지 晋효근씨(41.전기공.서울서초구방배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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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시민겨냥 화풀이 난사/총기 남용(추적’91:7)
◎「범죄와의 전쟁」계기 전원무장/교육·훈련등 안전관리는 소홀/「러시안 룰렛」등 경찰관자질도 문제 6월26일 밤 서울 북부경찰서 도봉파출소 김준영순경(27)이 권총을 난사,일가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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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훔친 일인 검거
25일 오전3시쯤 하남시 초이동 43의1 한국난전문점인 「감란원」에 일본인 난전문절도범 3명이 뒷문을 뜯고 들어가 난을 훔치려다 주인 감재우씨(34) 형제에게 발각되자 감씨형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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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절도범 3명 파출소 습격 조사받던 공범빼내 도주
l8일 새벽 4시15분쯤 서울 면목1동120의l 태능 경찰서 면목1동 파출소(소장 이광범 경위·43)에서 10대 차량절도범 일당 3명이 각목·벽돌을 들고 파출소를 습격, 소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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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없는 성장」이 범죄의 길로|「빗나간 인생 조세형」…「대도」가 되기까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도 조세형은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나 범죄꾼이 되었을까. 단순절도범이 이렇게 많은 화제를 뿌리며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적은 일찌기 없었다. 조의 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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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통기 어떤경우에 쓸수있나
대도 조세형 체포당시 경찰이 행한 권총발사를 두고 『절박한 상황에서 취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긍정론과 『총을 쏘지 않았어도 잡을수 있었다』는 부정론이 대두, 논란이 일고있다.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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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을 없애자|「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교도소에서 칼과 망치쓰는법을 배웠나』- 살인강도 김대두(26)는 교도소를 두번이나 드나들면서 범행수법을 익혔다고 털어놨었다. 근대행형제도가 도입된지 7O여년. 교도소는 일제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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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했던 8월 치안|강력사건 전례 없이 격증|살인 59건 강도 백30건
부산 어린이 연쇄 유괴사건 등으로 어수선했던 지난8월 한달 동안 살인·강도·절도 등 각종범죄가 전체적으로 전례 없이 격증, 경찰의 치안상태가 전국적으로 크게 허술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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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강자로 몰아 상금 타고 특진 상신
【대구】현상금이 걸린 강력 사건을 쫓던 경찰이 진범이 아닌 10대 절도범 3명을 특수강도로 몰아 구속송치, 30만원의 현상금을 타고 일계급 특진 상신까지 한 사실이 19일 진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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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절도범 입건
【천안】대전지검 천안지청은 4일 아산군 선강면 궁령리 김선경을 특수절도 및 준 강간협의로 구속하고 아산군 신창면 가내리 김종경, 치경 형제를 특수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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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4)|소외 속에 싹트는 비행
한나라를 알려면 그 나라의 청소년을 보라는 말이 있다. 청소년은 밝은 미래가 약속되어야한다. 그러나 많은 청소년들이 밝고 바르고 건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문제를 일으키고있다. 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