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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전·화분 밑 열쇠 놓지마세요…수천만원 훔친 전국구 절도범
편하다고 숨긴 화분 밑 열쇠를 노린 절도범이 검거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절도)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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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500만원 명품 퍼터만 쏙 빼갔다…프로골퍼 '절도 혐의' 수사
KPGA 투어프로로 등록된 30대 프로 골퍼가 고가의 골프채를 훔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프로 골퍼 A씨(34)를 수사 중이라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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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출신 국회의원서 절도범으로 추락...그녀가 법정에서 한 말
뉴질랜드의 전 국회의원 골리즈 가라만. 절도 혐의로 의원직을 내려놓고 재판을 받고 있다. 사진은 2022년 의원실에서 찍은 모습. AP=연합뉴스 뉴질랜드의 전 국회의원이 4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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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손에 쥐고 졸면 표적… 지하철 절도범 3명 송치
열차 내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60대 등 3명이 구속 송치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A씨(64)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3개월간 지하철 열차 안에서 술에 취해 졸거나 잠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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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바가지속 열쇠 슬쩍"…출소 3개월만 사우나 19곳 털었다
지난 15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사우나에 들어서는 목욕탕 사물함 상습절도범 A씨. 수원서부경찰서는 A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지난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사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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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그루 밑동만 남았다" 대전 황당 포도나무 절도 사건
포도나무 자료사진. 사진 pixabay 대전에 있는 농장들에서 포도나무 100그루가 잘려 사라지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유성경찰서는 농장주 2명의 신고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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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3년 전 내가 잡았는데?"…형사 눈썰미에 금은방 절도범 3시간 만에 검거
지난 16일 오후 절도범 A씨가 진열대 위에 놓인 귀금속들을 훔쳐 달아나고 있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금은방에서 28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범행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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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가중처벌 연세대 과방 절도범…판사 실수? 대법의 반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 모습.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연세대 과방을 털었다가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절도범이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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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관 비번 알아내 상습 절도…쿠팡 관리직 직원이었다
쿠팡 직원이 배송 정보를 조회해 배송된 물건을 상습적으로 절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 시내의 한 주차장에 쿠팡 배송 차량이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20일 경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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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없어서" 문 열린 BMW 슬쩍…1000만원 훔쳐 달아난 30대
문 열린 차에서 현금 훔치는 30대 A씨. 사진 대전경찰청 문이 잠기지 않았던 차에서 거액의 현금을 훔친 30대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30대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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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쪽같이 훔쳐간 '금딸기' 1.9톤… "잘 익은 것만 따갔다" 분통 [르포]
━ 가로등 없는 ‘깜깜한’ 하우스…딸기 1900㎏ 증발 최근 딸기 도난 사건이 발생한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 자동차 전조등을 켜지 않으면, 야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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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작품이 伊 문화차관 손에…은폐 위해 그림 수정까지
비토리오 스가르비 이탈리아 문화부 차관. EPA=연합뉴스 이탈리아의 비토리오 스가르비(71) 문화부 차관이 도난당한 그림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공영 방송 라이(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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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집 수색 지시했는데 왜 영전”…경남도 공무원 노조 반발하는 이유
‘내부 절도범을 잡겠다’며 부하 직원에게 자동차와 자택을 수색하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경남도 간부 공무원에 대한 인사 조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공무원 노조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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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익명 천사' 올해도 나타났다…24년째 누적 9억 넘는 기부
'얼굴 없는 천사'가 27일 오전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 주변에 두고 간 성금 상자. 5만원권 지폐 다발, 돼지 저금통과 함께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불우한 이웃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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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남·용산 40년 넘은 '구축'만 노렸다…빈집털이 3인조 수법
빈집털이범들이 범행을 마친 뒤 도주하는 모습. 이들은 4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들만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광진경찰서 제공] 4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만 노려 금품을 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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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작품 이번에도 도난…공개 1시간 만에 대놓고 뜯어갔다
얼굴 없는 거리의 미술작가 뱅크시의 새로운 작품이 공개된 지 채 한 시간도 안 돼 도난당했다. 정상적인 절차로 경매에 오른다면 3억원 안팎에 거래될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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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축빼기' 수사 받는 중 또 절도…그렇게 훔친 폰, 中에 팔았다
A씨는 지하철 승강장 내에서 쓰러져 있던 취객을 일으켜 세운 뒤 안 주머니에 손을 넣어 휴대폰을 훔치는 '부축빼기' 수법으로 범행을 벌이다가 스크린도어에 범행 장면이 비춰져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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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짜리 반지 없어졌다" 파리 호텔 발칵…발견된 뜻밖 장소
다이아몬드 반지. (본문 내용과 관계없는 자료사진.) A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한 유명 호텔에서 10억원이 넘는 고가 다이아몬드가 없어져 발칵 뒤집혔지만 이틀 만에 뜻밖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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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통제광·성과도둑과 일해야 한다면
사무실의 도른자들 사무실의 도른자들 테사웨스트 지음 박다솜 옮김 문학동네 직장은 정글인가. 직장에 다니다 보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는 일이 종종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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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도둑·불도저·통제광이 직장 동료나 상사라면...어떻게 대처할까[BOOK]
책표지 사무실의 도른자들 테사웨스트 지음 박다솜 옮김 문학동네 직장은 정글인가. 직장에 다니다 보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는 일이 종종 있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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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졌다 졌어"…마트 절도범, 경찰 끈질긴 추격에 검거
사진 경찰청 유튜브 부산의 한 마트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경찰과 시민의 추격에 검거되는 현장이 공개됐다. 15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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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휴대폰은 놔두면서…한국선 왜 '자전거 도둑' 많을까
서울 양천구 목2동에 사는 이모(27)씨의 취미는 자전거 타기다. 출퇴근 때마다 약 13㎞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할 만큼, ‘라이딩’을 즐긴다. 하지만 한편으론 자전거를 타고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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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77억 황금 변기'…도둑들 잡았는데 변기는 어디에?
이탈리아 개념미술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만든 황금 변기 ‘아메리카’가 2016년 9월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화장실에 설치돼 있는 모습. 연합뉴스 4년 전 윈스턴 처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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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이 훔쳐온 고려 불상, 대법 “일본 관음사 소유”
절도로 국내반입 고려불상 국내 절도범 일당이 일본에서 훔쳐 밀반입한 14세기 고려 불상은 일본 소유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6일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