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빌리브 신제품 홍보 모델로 연기자 서지영 낙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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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도어락 전문기업 (주)아이빌리브(http://www.i-biliv.com)가 신제품 홍보 모델로 연기자 서지영 씨를 낙점하고 최근 촬영을 마쳤다.

LH공사, SH공사를 포함한 국내 유수의 건설회사들에 도어락 납품하는 안정된 회사로, 서 씨를 모델로 내세워 세련되고 럭셔리한 이미지 등 5가지 컨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진행은 디에스컴즈㈜가 맡았으며 기존의 획일화된 촬영스타일을 탈피해 자유스럽고 개성 넘치는 촬영이 진행됐다.

서 씨는 오랜만에 나선 촬영이었지만 아이빌리브의 제품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다양한 컷 연출을 직접 시도해 디테일하면서도 섬세한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서지영 씨는 오랜만에 촬영에 임한 탓인지 초반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생활가전 제품과 어울리는 밝고 행복한 신혼 주부의 이미지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서 씨는 전 그룹 샵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해체 후 연기자로 활동하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당돌한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서종철 전 국방부장관 및 프로야구 초대 총재의 손녀이면서 서승환 현 국토교통부 장관의 조카이기도 하다.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린 뒤 소식이 뜸해져 많은 이가 근황을 궁금하던 차였다.

한편 아이빌리브는 올해 초 신임 대표이사를 선출해 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4분기 신제품 3종을 동시에 출시하여 내수 및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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