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화단에 두 성연|한국 현대동양화전 18일부터|한국 현대서양화전 29일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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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일보사는 신세계 백화점과 제휴하여 화단 원로·중견의 작품을 초대, 「동양화전」과 「서양화전」을 각각 엽니다.
한국의 현대미술을 키워온 이분들의 작품전은 침체돼있는 오늘의 화단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믿습니다.
전시시간=동양화전(3월18일∼27일) 서양화전(3월29일∼4월7일) 전시장소=신세계전시장(신세계백화점4층) 출품작가 동양화=김기창 김용진 김은호 노수현 배렴 변관식 이상범 이유태 허백련 서양화=김원 김인승 도상봉 박득순 박상옥 박영선 윤중식 이마동 이병규 이종우 장이석 손응성
중앙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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