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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공연 外
◆전시 ▶임종연 서양화전=호박을 주제로 우리의 삶을 화폭에 담아내는 서양화가 임종연의 작품전. 호박은 서민적인 정취를 담아내는 동시에 넝쿨을 타고 영근 모습이 가을의 풍요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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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화랑가, 반갑다 근대미술 관객몰이
되돌아 보고 싶지 않은 과거이자 여전히 뜨거운 감자. 식민 통치와 맞물려 있는 우리 근대기는 그랬다. 특히 전통 서화의 몰락과 서양화의 전파가 함께 이뤄진 이 시기 미술은 이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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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김선혜전-1000Year’s solitude 外
◇전시 ▶김선혜전-1000Year’s solitude=시멘트·석고·라텍스 등을 이용해 독특한 질감을 표현. 2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일반2전시실. 018-530-7597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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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한국여성현대미술대전 外
◇전시 ▶한국여성현대미술대전=지난달 30일까지 접수받은 작품 중 수상작 전시. 5일까지. 시민회관 1~3전시실. 053-653-8121 ▶국제ART CLUB-COMET전=한국·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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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벗은 한국美의 再발견-호암갤러리서 "...變用"展
한국적 아름다움의 재발견은 국제화시대 우리가 치러야할 문화전쟁에서 놓칠수 없는 전략적 개념이다. 해방 이후 전통문화가 민족문화의 복원차원에서 중시돼왔다면 국가간의 문화이동과 삼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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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光 LA아트페어초대.조문자씨 서양화전.오숙환씨 한국화전
重光스님이 다음달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LA아트페어 식전행사에 퍼포먼스작가로 초대됐다. LA아트페어 주최본부는 올해를 한국현대미술 특별조명의 해로 삼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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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작가전·국제전 등 잇달아
결실의 10월 화단에 국내 원로·중진 작가들의 작품전과 함께 비중있는 국제전, 재외작가들의 국내전 등이 대거 열린다. 국내 작가들의 작품전으로 원로 한국화가 남곡 성재휴씨 회고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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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화단 풍성한 가을|미술
미술계도 퐁요로운 가을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세계적인 거장「샤갈」전(9월l8일까지)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였다. 유고·판고등 1백90여점을 선보이는 큰 전시회. 11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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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가 기획전준비 한창
2월중순에 접어들면서 화랑가는 서서히 동면에서 깨어나 봄시즌을 맞을 채비를 갖추기 시작하고 있다. 금년도 상반기 기획전의 양상을 살펴보면 서양화 조각부문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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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지 서양화전
서양화가 변시지씨의 초대개인전이 부산 한광미술관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3일까지). 변씨는 일본 광풍회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한국현대미술대상전 심사위원및 초대작가를 역임했다. 현 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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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영 서양화전
여류 서양화가 김애영씨의 제4회 개인전이 17∼23일 동산 방 화랑에서 열린다. 김씨는 이화여대와 동 대학원, 파리 국립미술학교를 졸업했으며 르 살롱 주최 청년화가 전, 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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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계
▲근대프랑스 명화전=신세계미술관▲양승욱전=관훈미술관(2층)▲현대공간회전=문예진흥원미술회관▲김지윤서양화개인전=관훈미술관▲이융세유화초대전=진화랑▲동양화초대전=세 종회관전시실▲제8회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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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계
▲가롤릭 조선 교구선정 1백50주년 기념 로고스 합창단 정기연주회-26일(하오3시· 7시) 국립극장 대극장 ▲국립 창극단 판소리 연창-26일 (하오3시) 국립극장 소극장. 김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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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창작미협 소품 초대전=5일까지 사간동 그로리치 화랑 ▲보하 스님 묵목단 초대전=5일까지 안양 보덕 미술관 ▲노희정 서양화 초대전=6일까지 인천 정우 회관 ▲신산옥 동양화전=6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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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계
▲이수억 유화전=19일까지 대구 중앙미술관 ▲박윤자 테라코타전=20일까지 원서동 공간미술관 ▲독일 표현주의 예술=20일까지 홍익대박물관 ▲제3회 한익환 전승도예전=21일까지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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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계
▲문신 조각작품전=22일까지·관훈동 미화랑 ▲석난희 판목전=23일까지·비원 앞 공간미술관 ▲제1회 문상원 서양화전=23일까지·동숭동청년작가회관 ▲제1회 표승현 도화전=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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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제1회 경기신문사초대작가전 (동·서양화·서예·도예)=16일까지 인천 이당기념관 ▲제7회 한국수채화협회전-17일까지 신세계미술관 ▲제9회한국시각디자인 협회전-19일까지 미도파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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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켜는 문화예술단
3월에 접어들면 문화예술계는 긴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보인다. 특히 지난한해는 정치·경제·사회적 상황의 경직화로 문화예술계가 위축될대로 위축됐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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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개인전 활발…서양화가 많아
지난해 가을「시즌」부터 내리막길을 걸어왔던 화낭가가 내실을 다지는 의욕적인 기획전을 마련하고 있으며,개인전도 활발해지고 있다.또 각「그룹」들도 예년과같이 정기·가을발표회를 마련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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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장소별로 정리해 본 10월의 문화행사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문화의 달」이기도한 10월을 맞아 문화계는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짓는 결실을 맺기 위해 푸짐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문학분야에서는 독자와 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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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9월…붐비는 문화행사
9월은 가을을 여는 달이다. 여름내 무더위에 눌려있던 문화계도 가을의 문턱에서 기지개를 켜고있다. 서울의 화랑가는 이미 12월까지 모든 예약이 넘쳐있는가 하면 음악계는 제1회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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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이 성큼…기지개 켜는 예술활동|풍성한 3월의 잔치
새봄이 성큼 다가오는 3월을 맞아 예술계는 신춘맞이 행사준비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월의 예술행사는 오랜 동면을 끝내고 맞는 금년의 첫 행사들이니 만큼 양적으로도 풍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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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현대작가 동양화 수작 전(3윌12일∼17일) ▲현대작가 서양화 수작전 (3월19일∼24일) ▲현대작가조각 수작 전 (3월26일∼31일) ▲김기창 도화 전 (4윌2얼∼7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