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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 중앙일보 국제전문기자

중앙일보 국제전문기자입니다. 국제뉴스와 과학기술, 혁신, 국방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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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00:00 ~ 2021.09.20 06:43 기준

총 1,110개

  • 14일 막 오른 유엔총회. 지구촌 백신 양극화, 내전, 인권 문제 풀 수 있을까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전 세계 인구의 17.7%를 차지하는 인도는 13.0%의 백신을 접종해 인구 비율로 따져 백신 접종률이 낮았다. WHO는 글로벌 백신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신 공급이 충분한 나라들에 가난한 나라의 접종이 어느 수준에 이를 때까지 부스터 샷 접종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해왔다. 이번 유엔총회에선 다자외교를 통해 백신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류가 동시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맞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2021.09.15 00:30

  • “코로나 걸리니 막걸리 생각 절실”

    나는 코로나를 이렇게 극복했다 장상인 지음 조윤커뮤니케이션 코로나19에 걸렸다 ‘생환’한 60대 수필가의 ‘도전과 극복기’다. 그전까지 남의 일로만 알았다가 지난 6월 부부는 물론 함께 만난 동료까지 확진되면서 삶의 전환기를 맞았다. 지은이는 코로나19 투병이 몸은 물론 마음에도 격랑을 안겼다고 전한다.

    2021.09.11 00:21

  • CIA·FBI에 첩보 제공 소련 장군, 25년간 ‘두더지’ 활동

    소련군 참모본부 정보총국(GRU)의 고위 간부였던 폴랴코프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자원해서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에 25년간 초특급 정보를 제공한 ‘거물 두더지(이중 스파이)’였다. 90~91년 걸프전 당시 미군과 연합군이 소련제 기갑 무기로 무장한 대규모 지상 전력을 보유한 이라크군과 싸워 군사적으

    2021.08.28 00:20

  • 미생물의 저항…항생제 무력화

    동일 약물을 지속해서, 반복 사용하면 반응이 감소하고 내성(耐性)이 생긴다. 암·에이즈는 인류의 노력으로 사망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약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속해서, 그리고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는 사실에서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유행은 일선 치료제 대부분에 내성이 있는 광범위 약제 내성(

    2021.08.28 00:02

  • 인류 역사는 시간 측정술 발달사

    영국 저술가인 지은이는 인간이 ‘시간’ 개념을 인지하면서 문명 발전의 기회를 잡았다고 강조한다. 인류는 역사 발전에 따라 달력과 시간을 파악하고 표시하는 도전을 해왔으며 그 흔적을 유물로 남겼다고 지적한다. 시간 인지와 공유가 기술 문명의 상징이 됐다.

    2021.08.21 00:24

  • 난민 쏟아지고 이슬람주의 확산 우려, 중앙아시아 긴장 고조

    단기적으론 난민과 국내 피란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 문제, 중기적으론 탈레반과 국제사회의 관계 재설정, 장기적으론 아프간 안정화라는 과제가 국제사회에 떨어졌다. /20년 만에 권력을 되찾은 탈레반이 자신들의 이슬람주의를 확산하면서 주변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도 적잖다. 탈레반이

    2021.08.21 00:24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인도주의 위기 아프간…난민·빈곤·마약 지옥문 열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미 인도주의 위기와 난민 문제, 그리고 마약 확산의 지옥문이 열릴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 이미 아프간은 난민과 국내 이주민에서 세계에서 가장 우려되는 나라 중 하나다. 이런 상황에서 20년 만에 권력을 되찾은 탈레반 세력에게 인도주의 문제와 국내 피란민의 재정착, 해외 난민의 귀환 문제를 해

    2021.08.18 00:30

  • 아프가니스탄에서 인도주의 위기, 난민, 아편의 지옥문 열리나

    탈레반의 등장으로 사회 분위기가 '세속적'에서 '교조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지만, 아프간은 그 전에도 이슬람법에 의한 통치를 추구하는 '이슬람 공화국'이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미 인도주의 위기와 난민 문제, 그리고 마약 확산의 지옥문이 열릴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미국 브라운대 웟슨연구소에 따르면 2011년

    2021.08.17 14:30

  • 대통령 오바마 곁엔 현명한 참모 있었다

    2009~2017년 미국 대통령을 지내고 물러난 버락 오바마는 매력적인 정치인이다. 가운데 자리를 양보하려는 마샬 웹 장군의 어깨를 두들기고 스스로 구석 뒷자리에 앉은 것은 오바마 자신의 결정이었다. 그 결과 한가운데엔 작전 전문가인 웹 장군이 앉았고, 주변을 당시 조 바이든 부통령, 힐러리 클린턴 국무부 장관 등이

    2021.07.31 00:20

  • 레지스탕스 지원, 노르망디 상륙 작전 성공 도운 ‘여전사’

    전쟁터에서 위험한 작전을 펼치면서 맹활약한 여성 스파이는 엄연히 존재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점령지인 프랑스에서 사선을 넘나들며 정보수집과 파괴 공작, 그리고 현지 레지스탕스 조직 임무를 수행한 미국인 버지니아 홀(1906~1982)이 대표적이다. 역사적인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연합군의 남프랑스 진입을 위한

    2021.07.31 00:02

  • 인질 테러, 보이콧·역병 뚫고 ‘지구촌은 하나’ 축제 계속된다

    23일 개막한 도쿄 2020 여름 올림픽에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난민 대표단을 포함한 전 세계 206개 국가·조직이 참가했다. 올림픽은 흔히 ‘참가 자체에 의미가 있다’지만 전염병 대유행으로 대회를 1년 연기하고 방역 조치 속에 운영하는 이번 대회만큼 개최와 참가 자체가 감격스러운 때도 드물다. [SPECIAL REPORT]역

    2021.07.24 00:23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중국 ‘세기의 축제’를 이웃나라들이 반가워할 수 없는 이유

    중국공산당(중공)이 지난 1일 창당 100년을 맞아 성대한 축하 행사를 열었다. 미국 민주당(1828년)·공화당(1854년), 영국 보수당(창당 1834년),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1847년), 인도 국민회의(1885년),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1889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프리카국민회의(1912년)·국민당(1914년), 대만 중국국민당(19

    2021.07.21 00:30

  • 중국공산당 창당 100년을 마냥 축하할 수 없는 이유

    중국공산당(중공)이 지난 1일 창당 100년을 맞아 성대한 축하 행사를 열었다. 1차 당대회에 참석했던 13인의 중국인 공산당원은 지역별로 베이징의 류런징(劉仁靜)·장궈타오(張國燾), 상하이의 리한쥔(李漢俊)·리다(李達), 산둥(山東)의 왕진메이(王燼美) 덩언밍(鄧恩銘), 후베이(湖北)의 둥비우(董必武)·천탄추(陳潭秋)

    2021.07.20 18:0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이스라엘 이어 이란도 강경파 집권…‘강 대 강’ 파고 높아진 중동

    이란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정파 하마스,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 시리아의 알라위파(시아파의 한 분파로 간주)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정권 등 이스라엘과 경계를 맞댄 ‘대리인’을 동원해 이스라엘을 타격해 중동 정세 뒤흔들기를 시도할 수도 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2021.06.23 00:40

  • 24억달러 들인 미 핵폭탄 기밀, 소·영에 넘긴 ‘이중간첩’

    둘째로 놀라운 사실은 그로부터 거의 60년이 지난 다음에야 드러났다. 로시터는 영국·미국·러시아·독일의 문서보관소를 뒤진 끝에 푹스가 미국에서 맨해튼 계획에 참여해 활동하면서 영국을 위해서도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영국도 핵무기 개발에서 미국을 따라잡기 위해 동맹국을 상대로 정보 수집을

    2021.06.12 00:20

  • 혁신가 고다르의 영화 철학

    "영화에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이 있다"고 했던 장 뤽 고다르는 20세기 영화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런 고다르가 자신의 영화 철학과 예술관을 이란 출신의 프랑스 수필가 유세프 이샤그푸르와 대담 형식으로 털어놓는다. 그는 영화가 문학·사진 등 다른 예술 작품과는 확연히 다른 고유의 장르로 ‘오직

    2021.05.29 00:20

  • 하마스 로켓포 막은 진짜 ‘아이언 돔’은 철벽 민방위 시스템

    이처럼 이스라엘이 엄청난 숫자의 하마스 로켓 공격에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배경에는 오랫동안 공들여 발전시켜온 민방위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다. 주택과 공용 건물 내부에 ‘미클랏’ 또는 ‘마막’으로 불리는 강화 콘크리트 안전방을 설치해 로켓이나 미사일이 날아오면 ‘피신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

    2021.05.29 00:2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이스라엘과 하마스, 로켓과 폭탄보다 더 강한 무기 썼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2021년 가자 전쟁’이 5월 21일의 휴전하면서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파장은 만만치 않다. 하마스가 로켓(유도되지 않는 발사 무기체계) 4360발을 쏘고 이스라엘 전투기가 수백 회 출격했지만, 양측 모두 아무런 이득이 없다.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하마스의 로켓 무기고에는 사거리 100~160

    2021.05.26 00:31

  • '불길한 전화' 뒤 폭탄 떨어졌다…이스라엘·하마스 新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2021년 가자 전쟁’이 5월 21일의 휴전으로 일단 숨을 돌렸지만, 파장은 만만치 않다. 이스라엘은 지상에 나온 하마스 전력을 공습해 무력화한 것은 물론 이를 통해 하마스의 지하터널 입구와 연결 시스템에 대한 추가 정보를 파악해 공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마스의 로켓 공격

    2021.05.25 14:00

  • ‘두더지’ 심고 ‘로미오’ 공작 전술…34년간 동독 ‘첩보 대장’

    선호한 공작 전술의 하나가 ‘두더지’로 불린 장기 잠복 고정간첩 심기다. 인성 문제가 있는 기욤이 작전은 빈틈없이 해낸 배경으로 철저한 스파이 교육을 꼽을 수 있다. 당시 철저한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스파이 교육을 받았던 그는 나중에 이를 동독에 적용했다.

    2021.05.15 00:02

  • [view] 이스라엘, 13층 아파트 폭격…하마스, 로켓포 또 수백발 보복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가자지구에서 13층 아파트가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무너지는 등 사태가 확산하자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12일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AP통신과 BBC방송, 카타르에 본부를 둔 알자지라방송 등을 종합하면 이날까지 하마스가 장악한 가자지구에서 지도부 2명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성전) 지휘관 3

    2021.05.13 00:02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바이든 100일…기후변화 정상회의, 아프간 철군은 전략 전환 신호탄

    영국의 다국적 에너지기업 BP와 미 중앙정보국(CIA) 팩트북을 종합하면 2019년 하루 석유 소비 순위는 미국(1940만 배럴)·중국(1405만 배럴)·인도(527만 배럴)·일본(381만 배럴)·사우디아라비아(378만 배럴)의 순이다. 미국 에너지 관리청(EIA)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일일 석유 생산 순위는 미국(1130만 배럴)

    2021.04.28 00:36

  • 바이든 취임 100일…기후변화 정상회의, 아프간 철군은 전략 대전환 신호탄

    전 세계 40개국을 초청한 지난 22일의 기후변화 화상 정상회의와 14일의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완전 철군과 전쟁 종식은 이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영국의 다국적 에너지기업 BP와 미국 중앙정보국(CIA) 팩트북을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하루 석유 소비 순위는 미국(1940만 배럴)·중국(1405만 배럴)·인도(527만

    2021.04.27 13:00

  • MI6 수장 맡을 뻔한 엘리트, 소련 이중간첩으로 30년 암약

    그런 필비가 조국을 배신하고 소련을 위해 일하는 이중 스파이로 암약하다 모스크바로 망명한 것에 영국 사회는 물론 서방 세계 전체가 큰 충격에 빠졌다. 이들을 포함해 다섯 명으로 추정되는 케임브리지대 출신의 소련 이중 스파이 조직인 ‘케임브리지 파이브’가 구성되던 순간이다. 이들은 모두 MI6에 들어가 소련의

    2021.04.24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