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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 중앙일보 국제전문기자

중앙일보 국제전문기자입니다. 국제뉴스와 과학기술, 혁신, 국방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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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00:00 ~ 2022.01.27 05:3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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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대로 된 평화체제를 고민하지 않고 패전국에 대한 보복과 모욕으로 일관한 베르사유 조약은 2차대전이라는 대참극의 주요 원인을 제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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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미숙한 평화조약이 더 큰 전쟁을 불렀다…100주년 맞은 1차대전 종전의 반전 교훈

2018.11.11 02:00

모욕을 모욕으로 갚은 프랑스에 대해 다시금 모욕으로 보복을 가한 셈이다. 보복의 악순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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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미숙한 평화조약이 더 큰 전쟁을 불렀다…100주년 맞은 1차대전 종전의 반전 교훈

2018.11.11 02:00

과거 베르사유 조약에서 모욕감을 느꼈던 독일인은 민족주의적인 입장에서 히틀러의 재무장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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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미숙한 평화조약이 더 큰 전쟁을 불렀다…100주년 맞은 1차대전 종전의 반전 교훈

2018.11.11 02:00

국제사회는 미·중 경쟁에 이어 러시아의 굴기라는 만만찮은 과제를 떠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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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러시아군 정예 10만 병력 국경에 집결한 푸틴, 도대체 뭘 노리기에?

2021.12.08 00:35

총 1,122개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이버 공격해 세금 병력 자료 이미 해킹설-공포의 하이브리드 전쟁

    재래식 전력에다 사이버전·정보전‧선전전‧심리전‧기만전‧대리전 등 소프트 전술을 총체적으로 결합한 형태다. 소련은 군사적‧정치적으로 상대의 의식‧사기‧태도‧감정‧행동에 영향을 주기 위해 조작‧선전‧선동‧유도‧감시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선전전‧정보전‧신경전‧사상전을 펼치는 심리전(PSYWAR)이나 심리작전에 능했다. 러시아는 정보전‧심리전‧기만전‧사이버전으로 이미 서방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2022.01.19 00:40

  • 천체의 ‘레볼루션’이 과학과 시민의 ‘혁명’으로

    판타 레이-혁명과 낭만의 유체과학사 민태기 지음 사이언스북스 부제에 ‘유체과학사’라고 적혀 있지만, 기계공학 박사로 자동차와 한국형 발사체의 터보 엔진 개발에 참여한 지은이는 이 책을 혁명과 천문학 이야기로 시작한다. 지은이는 유체 과학을 씨줄로, 숱한 혁명을 포함한 과학과 사회의 전환기를 날줄로 삼아 17세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과학과 사회의 여정을 통합적으로 살핀다. 이를 위해 17세기 계몽시대 이래 과학기술의 대혁명기를 관통하는 연결고리를 ‘판타 레이(모든 것은 흐른다)’라는 개념에서 찾으려 시도한다.

    2022.01.08 00:21

  • 만물은 흐른다…그러면서 세상을 바꾼다, 때론 혁명적으로 때론 낭만적으로

    부제에 '유체과학사'라고 적혀 있지만, 기계공학 박사로 자동차와 한국형 발사체의 터보 엔진 개발에 참여한 지은이는 이 책을 혁명과 천문학 이야기로 시작한다. 흔히 ‘혁명’으로 번역되는 레볼루션이 원래는 지동설 제창자 코페르니쿠스가 천체 회전을 설명하기 위해 동원한 천문학 용어라는 게 지은이의 설명이다. 지은이는 유체 과학을 씨줄로, 숱한 혁명을 포함한 과학과 사회의 전환기를 날줄로 삼아 17세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과학과 사회의 여정을 통합적으로 살핀다.

    2022.01.07 13:15

  • 나치의 런던 공습은 리비도를 자극했다

    폭격기의 달이 뜨면 에릭 라슨 지음 이경남 옮김 생각의힘 미국 논픽션 작가인 지은이는 1940년 5월 10일 밤 영국 런던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폭격기가 밤에도 달빛에 의지해 찾아올 것이란 이유로 사람들은 보름달이나 반달 같이 환한 달을 ‘폭격기의 달’로 불렀다. 당시 런던에 갓 도착한 미국 여성은 폭탄과 화재에도 사교생활이 조금도 지장 받지 않는 것을 목격하고 놀랐다.

    2021.12.25 00:21

  •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공중에서 드론 띄워 유·무인 합동작전

    지난 10월 19~23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렸던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선 한국우주항공(KAI)이 내놓은 해병대 상륙공격헬기(MAH·Marine Attack Helicopter·사진)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헬기에서 복수의 드론을 공중 발사해 적 상공에서 군집 형태로 작전을 펼칠 수 있다. 적의 통합방공시스템(IADS)을 회피하고 작동을 방해하거나 무력화해 뒤따르는 공격·수색 비행체(FARA)나 장거리 공격 비행체(FLRAA), 대형 드론(UAS)이 안전하게 적진에 잠입하거나 작전을 펼 수 있게 해 준다.

    2021.12.18 00:20

  • 국산 헬기 수리온, 해병대 상륙공격헬기로 진화한다

    실제로 KAI는 국산 헬기인 수리온을 플랫폼으로 하는 최초의 공격헬기인 해병대 상륙공격헬기(MAH)를 개발 중이다. KAI의 문석주 회전익사업부문장은 "이미 수리온(육군)·마린온(해군)·의무헬기를 개발해 운용하면서 육상·해상·함상 작전 능력이 검증된 마린온을 바탕으로 무장 체계와 운용 시스템을 통합해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2012년 1조3000억을 들여 수리온을 개발해 세계 11번째 자체 헬기 개발국으로 부상한 데 이어 높은 국산화율과 함께 헬기의 진화를 이끄는 도약의 현장이었다.

    2021.12.18 00:02

  • 멘델이 콩밭에 간 까닭

    인간 유전자 수만 개는 성별·인종·종교·사회계층과 상관없이 비슷하다는 것을 근거로 "모든 인간이 이렇게 평등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생명의 화학적·정보적 이해와 경험을 축적할수록 생명의 본질에 더욱 가깝게 접근하게 될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간다. 생명에 대한 이해를 쌓아가면 코로나19와의 전쟁을 비롯한 인류에 대한 도전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2021.12.11 00:21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러시아군 정예 10만 병력 국경에 집결한 푸틴, 도대체 뭘 노리기에?

    푸틴 대통령은 이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대결로 압축돼 온 글로벌 패권경쟁 구도에서 러시아의 입지를 강화해 세력균형의 추를 이동하려고 시도한다. 이런 상황에서 2014년 유로마이단 시위로 민주화에 성공한 우크라이나 국민이 EU와 나토 가입을 요구하면서 국경을 맞댄 러시아가 불만을 나타냈다. 미국의 7780억 달러, 중국의 2520억 달러, 인도의 729억 달러보다는 작지만, 영국의 592억 달러, 독일의 528억 달러, 일본의 491억 달러, 한국의 457억 달러보다는 많다.

    2021.12.08 00:35

  • 중동·북아프리카 없이 유럽 없다

    역사속의 유로메나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기획 박단 엮음 에코리브르 유럽연합(EU)의 깃발 아래 통합된 유럽이 메나(MENA·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이민자·극단주의자와 충돌하는 시대다. 하지만 이 책을 쓴 25명의 역사·종교·중동·유럽·교류 학자는 오늘날 유럽의 형성과 발전에 메나가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메나 지역도 유럽과의 협력과 교류 속에서 발전해왔음을 강조한다. 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의 박현도 교수는 교황의 메나 지역 방문을 바탕으로 이 지역 기독교 세계를 조망했다.

    2021.12.04 00:20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기후변화가 현실인 이곳-기아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WB의 경고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과 기아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경우 그 1.7배에 이르는 난민과 국내 이주민이 추가로 발생한다는 이야기다. 더욱 문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흉작과 기아를 겪는 나라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도 현저히 낮다는 사실이다. 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공여하는 것은 물론, 기후변화와 분쟁 등으로 기아를 겪고 있는 전 세계 가난한 나라를 대상으로 다양한 식량 관련 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2021.11.10 00:47

  • 실용·공존으로 스웨덴 기틀 세운 오뚝이 총리 팔메

    울로프 팔메 헨리크 베리그렌 지음 조행복 옮김 아카넷 오늘날 스칸디나비아 국가 스웨덴의 정치와 사회 시스템을 말할 때 울로프 팔메(1927~86)를 빼놓을 수 없다. 관용과 포용, 그리고 공존의 평화국가이자 복지사회를 이룬 정치인이자 총리라는 말로 팔메를 다 표현할 수도 없다. 이는 그가 냉전시대 중립국 스웨덴의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초강대국 미국과 소련에게 할 말을 다하면서 국제적인 진영정치를 거부하는 자산이 됐다.

    2021.10.23 00:20

  • 한반도 평화, 종전선언·평화협정 퍼포먼스 아닌 군사력‧동맹‧정보력으로 지켜야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평화·불가침 협정으론 평화 못 지켜 일촉즉발 대만해협에서 교훈 얻어야 평화협정 앞서 종전선언 노리지만 군사력·동맹·정보력부터 갖춰야 북핵과 남침의사 포기 방안이 우선 10월의 대만해협에서 격랑이 일고 있다. 82년엔 미국이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에 기한을 정하지 않고, 무기수출 시 중국과 사전협상하지 않으며, 양안 중재 역할을 맡지 않고, 대만 관계법을 수정하지 않으며, 대만 주권에 대해 일관된 입장을 변경하지 않고 대만에 중국과의 협상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6개 보장을 발표했다. 폴란드는 32년 소련과, 34년 나치 독일과 각각 불가침 조약을 맺었지만, 39년 9월 1일 나치 독일의 침공에 이어 9월 17일엔 소련의 공격을 받고 나라가 분할 점령됐다.

    2021.10.13 00:32

  • 14일 막 오른 유엔총회. 지구촌 백신 양극화, 내전, 인권 문제 풀 수 있을까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전 세계 인구의 17.7%를 차지하는 인도는 13.0%의 백신을 접종해 인구 비율로 따져 백신 접종률이 낮았다. WHO는 글로벌 백신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신 공급이 충분한 나라들에 가난한 나라의 접종이 어느 수준에 이를 때까지 부스터 샷 접종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해왔다. 이번 유엔총회에선 다자외교를 통해 백신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류가 동시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맞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2021.09.15 00:30

  • “코로나 걸리니 막걸리 생각 절실”

    나는 코로나를 이렇게 극복했다 장상인 지음 조윤커뮤니케이션 코로나19에 걸렸다 ‘생환’한 60대 수필가의 ‘도전과 극복기’다. 그전까지 남의 일로만 알았다가 지난 6월 부부는 물론 함께 만난 동료까지 확진되면서 삶의 전환기를 맞았다. 지은이는 코로나19 투병이 몸은 물론 마음에도 격랑을 안겼다고 전한다.

    2021.09.11 00:21

  • CIA·FBI에 첩보 제공 소련 장군, 25년간 ‘두더지’ 활동

    소련군 참모본부 정보총국(GRU)의 고위 간부였던 폴랴코프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자원해서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에 25년간 초특급 정보를 제공한 ‘거물 두더지(이중 스파이)’였다. 90~91년 걸프전 당시 미군과 연합군이 소련제 기갑 무기로 무장한 대규모 지상 전력을 보유한 이라크군과 싸워 군사적으

    2021.08.28 00:20

  • 미생물의 저항…항생제 무력화

    동일 약물을 지속해서, 반복 사용하면 반응이 감소하고 내성(耐性)이 생긴다. 암·에이즈는 인류의 노력으로 사망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약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속해서, 그리고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는 사실에서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유행은 일선 치료제 대부분에 내성이 있는 광범위 약제 내성(

    2021.08.28 00:02

  • 인류 역사는 시간 측정술 발달사

    영국 저술가인 지은이는 인간이 ‘시간’ 개념을 인지하면서 문명 발전의 기회를 잡았다고 강조한다. 인류는 역사 발전에 따라 달력과 시간을 파악하고 표시하는 도전을 해왔으며 그 흔적을 유물로 남겼다고 지적한다. 시간 인지와 공유가 기술 문명의 상징이 됐다.

    2021.08.21 00:24

  • 난민 쏟아지고 이슬람주의 확산 우려, 중앙아시아 긴장 고조

    단기적으론 난민과 국내 피란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 문제, 중기적으론 탈레반과 국제사회의 관계 재설정, 장기적으론 아프간 안정화라는 과제가 국제사회에 떨어졌다. /20년 만에 권력을 되찾은 탈레반이 자신들의 이슬람주의를 확산하면서 주변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도 적잖다. 탈레반이

    2021.08.21 00:24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인도주의 위기 아프간…난민·빈곤·마약 지옥문 열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미 인도주의 위기와 난민 문제, 그리고 마약 확산의 지옥문이 열릴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 이미 아프간은 난민과 국내 이주민에서 세계에서 가장 우려되는 나라 중 하나다. 이런 상황에서 20년 만에 권력을 되찾은 탈레반 세력에게 인도주의 문제와 국내 피란민의 재정착, 해외 난민의 귀환 문제를 해

    2021.08.18 00:30

  • 아프가니스탄에서 인도주의 위기, 난민, 아편의 지옥문 열리나

    탈레반의 등장으로 사회 분위기가 '세속적'에서 '교조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지만, 아프간은 그 전에도 이슬람법에 의한 통치를 추구하는 '이슬람 공화국'이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미 인도주의 위기와 난민 문제, 그리고 마약 확산의 지옥문이 열릴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미국 브라운대 웟슨연구소에 따르면 2011년

    2021.08.17 14:30

  • 대통령 오바마 곁엔 현명한 참모 있었다

    2009~2017년 미국 대통령을 지내고 물러난 버락 오바마는 매력적인 정치인이다. 가운데 자리를 양보하려는 마샬 웹 장군의 어깨를 두들기고 스스로 구석 뒷자리에 앉은 것은 오바마 자신의 결정이었다. 그 결과 한가운데엔 작전 전문가인 웹 장군이 앉았고, 주변을 당시 조 바이든 부통령, 힐러리 클린턴 국무부 장관 등이

    2021.07.31 00:20

  • 레지스탕스 지원, 노르망디 상륙 작전 성공 도운 ‘여전사’

    전쟁터에서 위험한 작전을 펼치면서 맹활약한 여성 스파이는 엄연히 존재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점령지인 프랑스에서 사선을 넘나들며 정보수집과 파괴 공작, 그리고 현지 레지스탕스 조직 임무를 수행한 미국인 버지니아 홀(1906~1982)이 대표적이다. 역사적인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연합군의 남프랑스 진입을 위한

    2021.07.31 00:02

  • 인질 테러, 보이콧·역병 뚫고 ‘지구촌은 하나’ 축제 계속된다

    23일 개막한 도쿄 2020 여름 올림픽에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난민 대표단을 포함한 전 세계 206개 국가·조직이 참가했다. 올림픽은 흔히 ‘참가 자체에 의미가 있다’지만 전염병 대유행으로 대회를 1년 연기하고 방역 조치 속에 운영하는 이번 대회만큼 개최와 참가 자체가 감격스러운 때도 드물다. [SPECIAL REPORT]역

    2021.07.24 00:23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중국 ‘세기의 축제’를 이웃나라들이 반가워할 수 없는 이유

    중국공산당(중공)이 지난 1일 창당 100년을 맞아 성대한 축하 행사를 열었다. 미국 민주당(1828년)·공화당(1854년), 영국 보수당(창당 1834년),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1847년), 인도 국민회의(1885년),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1889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프리카국민회의(1912년)·국민당(1914년), 대만 중국국민당(19

    2021.07.2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