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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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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자중지란을 겪던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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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0% 박스' 갇힌 李, 선대위에 "또박또박 걷는걸로 족한가"

2022.01.19 05:00

맡기도 했던 진성준 의원은 13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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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가 너무 지른다"…이재명 급회전에 내부 항의 쏟아진 與

2021.12.14 16:50

총 57개

  • 김건희 때렸는데 왜 尹지지 오르지? 2030女 이탈에 與 당혹

    지난 16~21일 6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304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윤 후보는 30대 여성 지지율이 전주 대비 9%포인트 뛰어오른 45.6%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여성가족부 폐지 등 ‘안티 페미니즘’ 정책 여파로 20대 여성 사이에선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지만 28.6%로 선전해 이 후보(28.2%)를 앞질렀다. 벽화 논란 직후인 지난해 7월 4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 여성들의 민주당 지지도는 34.2%로 전주 대비 4.6%포인트 떨어졌지만 국민의힘 여성 지지도는 31.1%로 전주 대비 3.5%포인트 상승했다.

    2022.01.24 17:09

  • 부동산 공약 손본 이재명 “전국에 주택 311만호 공급”

    이어 "서울 48만 호, 경기·인천 28만 호, 타 지역 29만 호 등 (기존 정부계획에) 105만호를 더해 총 311만 호를 공급하겠다"며 추가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에는 기존 정부계획인 59만 호에 48만 호를 더해 총 107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수원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저는 우리 경기도민 여러분이 키워준 대한민국의 유력 정치인이다.

    2022.01.24 00:02

  • 새벽 2시까지 설전…이재명 “서울 48만호 추가, 첫 주택에 LTV 90%”

    "숫자는 단순하지만, 이 결론 만들어내기 위해 극심한 내부 논쟁, 치열한 검토, 고민이 있었다" 23일 경기권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 출발지점에서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산통(産痛)부터 소개했다. 선대위 정책라인 관계자는 "공급특위는 초안에서 서울 추가 공급 계획을 ‘51~55만호’로 잡았지만 윤후덕 본부장이 20만호로 대폭 축소할 것을 주문하면서 최종 회의까지 신경전이 치열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선 이 후보도 "김포공항 일대 신규 공급이 20만호가 가능하냐를 두고 우리 선대위가 아주 오래 고민했는데, 세부적 조정들이 남아 있지만, 주변 녹지·유휴 부지 통해 김포공항을 존치하면서도 충분히 20만호 정도가 공급 가능하다는 판단이 됐다"고 직접 설명했다.

    2022.01.23 18:35

  • 박스권 고민 李의 승부수, 野 '35조 추경' 받고 “후보들 만나자"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14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한 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추경 규모를 35조원 규모로 늘리기 위한 여야 대선 후보 긴급 회동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이 후보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국민의힘이 제안한 35조원 규모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경 편성에 100% 공감하고 환영한다"며 "정부가 부담을 갖지 않고 차기 정부 재원으로 35조원을 마련해서 이번에 신속하게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이 가능하도록, 모든 대선후보에게 긴급 회동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차피 5월이 지나면 차기 정부가 예산을 집행하게 된다"며 "모든 후보들이 동의하면, (정부가) 사업 예산 중에서 우선 35조원을 신속하게 맞춰 예산 편성을 하고 이후 35조원의 세부적인 재원 마련 방안은 차기 정부 담당자들이 하게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2022.01.21 17:56

  • 정청래가 부른 불교계 반발…이재명 측 “탈당 조치 검토”

    민주당 선대위 공동상황실장인 조응천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차마 말은 못 하지만 자진해서 탈당해줬으면 하는 의원분들이 주위에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앞서 지난 18일 ‘이핵관’(이 후보 측 핵심 관계자)으로부터 자진 탈당을 권유받았지만 거절했다는 페이스북 글을 올려 ‘내부 총질’ 논란을 낳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후 서울 성동구의 한 댄스스튜디오에서 안무가·댄서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무 저작권 보호 등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2022.01.21 00:02

  • 승려대회 맞서 ‘정청래 지지' 맞불 집회…민주당이 기가막혀

    조계종이 정부·여당의 종교 편향을 규탄하는 전국승려대회를 21일 열기로 하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지자들이 20일 오후 맞불 집회를 열었다. 촛불시민연대 등 친문 성향 시민단체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안국동 조계사 앞에서 조계종의 ‘대선 개입’에 항의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전날 정 의원의 팬카페(대한민국 청래당) 게시판에는 "1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 조계사 앞으로 모이자"는 집회 알림글이 등재됐다.

    2022.01.20 15:41

  • [단독]'30% 박스' 갇힌 李, 선대위에 "또박또박 걷는걸로 족한가"

    중앙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5일~16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자대결 조사에서 이 후보는 33.4%의 지지율을 기록해 윤 후보(35.9%)보다 2.5%포인트 뒤처졌다. TV토론에 대해선 "유능한 이재명 후보와 불안한 윤석열 후보가 극적 대비를 이룰 것"(선대위 공보라인 관계자)이라는 기대가 여전하지만 일각에선 "윤 후보에 대한 기대치는 낮고 이 후보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 작은 실수도 실점이 될 수 있다"(서울권 재선 의원)는 우려도 나온다. 이 후보도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스권 탈출 복안을 묻는 질문에 "국민 앞에서 상대방을 헐뜯기보다는 우리가 이 나라 미래를 위해서 어떤 일 할 것인지 또 상대보다는 더 나은 역량을 가졌다고 설명드리고 국민에게 기대는 게 전략"이라며 "국민들을 갈라서 갈등을 유발하고 또 그것으로 정치적 이득을 얻어 표로 만드는 전략을 쓸 생각이 전혀 없다" 고 말했다.

    2022.01.19 05:00

  • “통일부 대신 남북협력부”…野 ‘통일부 폐지론’ 소환한 이재명 발언

    이 후보는 이날 아침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강원 지역 공약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 일각에서 통일부 명칭에 대해서도 상당히 많은 고민이 이뤄지고 있다 "며 " 실제로 ‘남북 협력부’나 ‘평화 협력부’ 방식으로 이름을 정해, 단기 목표에 충실히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통일에 이르는 현실적인 길이라는 논의도 있다 "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가 통일부 명칭 변경에 대한 고민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자, 정치권 일각에선 "대선 국면에서 통일부 폐지론이 쟁점이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이준석 대표의 ‘통일부 폐지론’은 한반도의 현실과는 상관없이 보수·우파의 ‘작은 정부론’에 입각한 발언이고, 이재명 후보의 발언은 ‘통일부의 기능을 어떻게 살릴까’ 하는 고민에서 나온 발언 아니겠냐"(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것이다.

    2022.01.16 15:26

  • '14조원 추경'에 李·尹 “더 늘리라”는데 국민의힘은 "관권 선거"엇박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4일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지난해 초과 세수를 신속 환류한다는 측면에서 약 14조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자영업·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 지역 공약 발표 뒤 질의응답에서도 "소상공인 피해가 매우 크고 국민들이 기대하는 손실지원 기대치가 있는데, 제가 보기엔 그 기대치나 피해 규모에 비해 추경 규모가 지나치게 적어 매우 안타깝고 아쉽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경남 선대위 필승결의대회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 추경안에 대해 "자영업자 한 명당 300만원은 말도 안 되는 것"이라며 "훨씬 큰 규모로 가야 한다.

    2022.01.14 18:36

  • 송영길 "文정부 이재명 탄압" 여진…최재성 "당대표가 저러니..."

    13일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대선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탄압받던 사람"이라는 송영길 대표 발 설화(舌禍)의 여진이 이어졌다. 당내 경선 당시 이 전 대표를 도왔던 설훈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중요한 때라고 생각해 침묵을 지키려 했지만, 송 대표가 자신의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는데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순 없다"며 "송영길 대표는 실언에 대해 사과하라"고 공개 비판했다. 지방선거 이후로 예고된 전당대회에는 친문그룹에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홍영표 의원, 경선부터 이 후보를 밀었던 우원식 의원 등이 도전이 기정사실로 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송영길 대표의 당권 재도전설도 돌고 있다.

    2022.01.13 16:51

  • 친문계 “문 정부가 이재명 탄압?…송영길 사과하라”

    ‘원팀 기조’로 이 후보를 돕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는 "적어도 민주당은 차별화 같은 선거전략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성취까지를 사실과 다르게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송 대표 측 관계자는 "송 대표가 문재인 정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에’ 이재명 후보가 탄압받았다는 걸 말하려 했는데 중간에 ‘윤 총장 시절’ 부분을 생략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후보는 특히 전날 핵을 탑재한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막을 방법으로 ‘선제타격’을 언급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세계 어느 지도자들도 선제타격을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자칫 선전포고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마치 화약고 안에서 불장난 하는 어린이 보는 것 같은 불안감이 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2022.01.13 00:02

  • "文, 이재명 탄압" 논란…"송영길 리스크" 불만 터져나왔다

    전날 송 대표가 MBC에 출연해 "민주당 대표가 송영길로 바뀌었고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탄압받던 사람"이라며 "(이 후보가) 기소돼서 죽을 뻔했지 않느냐"고 말한 게 도화선이 됐다. '원팀 기조'로 이 후보를 돕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혁신비전회의에서 "적어도 민주당은 차별화 같은 선거전략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성취까지를 사실과 다르게 평가해서는 안 된다"면서 "민주당은 모든 분야에서 문재인정부의 성취와 과오를 공정하게 인정하고, 그 바탕 위에서 새로운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 대표실 핵심관계자는 "송 대표가 문재인 정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에’ 이재명 후보가 탄압받았다는 걸 말하려 했는데, 중간 윤 후보 부분을 생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1.12 17:41

  • “지지율 43%돼야 승리”라는데…40%에 갇힌 李의 탈출 카드는

    12일 발표된 YTN·리얼미터의 다자대결 가상 대결 조사(10~11일, ARS 방식)에서 이 후보 지지율은 36.9%에 그쳤다. YTN·리얼미터 조사는 ARS 방식이었지만, 상대적으로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전화면접 방식 조사에서도 최근 이 후보 지지율은 4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 후보가 지난 2주간 오차범위 밖 1위를 기록했던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이 후보 지지율은 30% 후반대에 그쳤다.

    2022.01.12 17:30

  • ‘누구나집’에 김포공항 이전까지…이재명·송영길 불안한 콜라보

    민주당의 수도권 재선 의원은 "이 후보의 대표적 주거 안정 공약인 ‘기본주택’(장기 임대주택)과는 결이 다르다"며 "공약에 반영된 건 송 대표가 줄기차게 요구한 결과"라고 귀띔했다. 지난 10일 밤 송 대표는 ‘김포공항 이전 부지 등 활용 보고서’를 지참한 채 인천 모처에서 이 후보와 단 둘이 만났다. 선대위 고위 관계자는 11일 중앙일보에 "이 후보는 공약화 문제는 좀 더 두고 보자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안다"며 "이 후보는 서울권 의원들 반대에 신경을 쓰는 상황이라 공약화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1.12 05:00

  • “비정규직이 보수 더 받아야” 이재명, 청년 표심 집중공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민간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전면 도입하고 분양 원가 공개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무한책임 부동산’ 다섯 번째 공약을 통해 "(집값 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여덟 번째 ‘명확행’(이재명의 확실한 행복) 공약을 통해선 비정규직 공정수당을 약속했다.

    2022.01.10 00:02

  • 부동산 공약 강도 높이는 이재명...이번엔 민간 분양가 상한제 도입

    이 후보는 "민간주택 분양가 인하를 추진하겠다"며 "분양가상한제를 민간에도 도입하고, 분양원가 공개를 확대해 분양가격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일정 도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는 "분양원가 공개랑 분양가 상한제 문제는 계속 논쟁거리"라면서도 "민간 분양가가 지나치게 과중하게 책정돼 집값을 상승시킨다는 의견 많았기 때문에 적정선을 넘어서는 분양가는 통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부동산 공약’을 문재인 정부와 정책 차별화의 초점으로 삼으면서 당 내부에는 부동산 정책 관련 위원회 및 조직이 7개(부동산 특위·부동산 개혁위·부동산 공급 특위·기본사회위·부동산 공정사회 특보단·사회대전환위·부동산 세제 워킹그룹)나 들어서 있다.

    2022.01.09 18:37

  • 이재명, BMW 유세로 ‘살얼음 레이스’ 서울 민심 훑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하기 전 진행한 유튜브 생방송에서 "서울에서 이기지 못하고 대선에서 이긴 적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서울 지역 표심 공략을 위해 이 후보가 꺼내든 카드는 ‘BMW 유세’다. 이 후보가 서울 지역에서 ‘BMW 유세’에 나서며 승부수를 띄운 건 서울의 지지율이 여전히 박빙 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2022.01.08 00:20

  • "서울 안좋다, 매우 힘들다" 이재명, BMW 승부수 띄웠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선대위 출범식 참석 전 차 안에서 진행한 유튜브 생방송에서 "서울에서 이기지 않고 대선에서 이긴 일은 없었다고 한다. 서울 선대위 출범식에선 "서울에서 이기지 못하면 전체 선거를 이기기 쉽지 않다. 실제 이날 이 후보는 서울시당 선대위 출범식 직후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에서 지하철 7호선 상도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2022.01.07 18:35

  • “정책에 무책임한 평가만 하는 국회, 정책계획도 짜게 해야”

    이날 나온 제언은 국회의 역할 확대, 지방정부의 재정 자립, 시장 규제 철폐, 정확한 목표 제시와 평가, 정부 부처 간 칸막이 철폐 등 다섯 가지였다. ① "국회가 계획을 짜게 해라" 두 학회는 국회가 정책 계획 수립 단계부터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대표발제에서 "국회는 정책의 계획·집행·평가 과정 중 평가만 담당하기 때문에 무책임한 지적질을 반복하는 것"이라며 "국회가 스스로 정책의 계획을 여야 합의로 세워야 무한책임을 지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1.07 00:02

  • 전문가가 꼽은 차기정부 최우선 과제는 ‘기후ㆍ에너지’ [행정·정책학회 토론회]

    1위 기후변화와 에너지, 2위 부동산, 3위 연금개혁 행정·정책 전문가들이 꼽은 차기 정부의 최우선 정책 과제 순위는 이렇게 집계됐다. 이번 조사를 의뢰한 원숙연 한국행정학회장은 이 같은 결과에 관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의 경우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7년 대비 24.4% 감축한다는 정책을 수립해 뒀지만,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은 제대로 마련되지 않는 상태"라며 "이를테면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산지에 태양광을 설치하다 보면, 정작 탄소 흡수원인 나무를 베어야 하는 딜레마가 발생하지 않나. 또 다른 차기 정부 핵심 과제로 꼽힌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여·야 주자들이 앞다퉈 공약을 제시하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와의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2022.01.06 17:45

  • '고교생 당원'도 나온다···정당 가입 연령 18→16세 하향

    이는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선거에 출마 가능한 연령을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출마 가능 연령을 낮춰도 정당 가입 가능 연령이 만 18세 이상으로 돼 있으면, 고3 후보는 공천 절차를 고려할 때 사실상 입후보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앞서 이날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성명서를 내고 "정당 가입 연령이 18세로 돼 있어 실제 선거일에 만 18세가 되는 청소년은 정당 공천 자체가 어렵다"며 조속한 개정을 촉구했다.

    2022.01.05 18:48

  • 민주당 속도내는 ‘신년추경’…“2월내 임시국회 처리 바람직”

    더불어민주당이 ‘신년 추경’에 속도를 내며 ‘2월 임시국회 처리’를 밀어붙이고 있다. 그는 "부분이 아닌 전부, 사후가 아닌 사전, 금융보다는 재정 지원이라는 3가지 원칙에 따라 신년 추경 편성에 속도를 내겠다"며 "공연문화예술계 그리고 인원 제한업종 등 기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곳도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선대위는 지난해 말부터 새해 추경 편성과 관련해 규모별(25조원·50조원·100조원) 시나리오는 물론 이 후보의 공약인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반영한 추경안도 짜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2.01.05 14:33

  • 김동연 몸값도 뛴다…여당 종로재보선·서울시장 후보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일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0%를 넘기자 제3지대 대선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새로운물결 대선후보)의 몸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야권 단일화에 대비한 맞불 이벤트로 김 후보와의 결합을 노리면서다. 민주당 지도부에 속한 인사는 4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김 후보와의 물밑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며 "설 연휴 전까지는 통합을 최대한 마무리 짓고 밥상 위에 이 화제를 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2022.01.05 00:02

  • 안철수 뜨자 김동연도 몸값 상승…與 종로·서울시장 공천설 분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일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0%를 넘기자 제3지대 대선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새로운물결 대선 후보)의 몸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당내에서 김 후보는 서울시장 또는 경기지사 후보, 종로 재보궐 선거 후보 등 다목적 카드로 거론된다. 수도권 초선 의원은 "대선 도전 선언 이후 되레 김 후보에 대한 주목도가 떨어진 측면이 있지만 중도 확장을 위한 상징으로 여전히 유효한 카드"라며 "종로 공천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1.04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