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윤지원 중앙일보 기자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윤지원 기자입니다.

응원
53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93

윤지원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2.12.31 00:00 ~ 2023.01.31 06:36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맞추기가

출처

국힘 전대 마지막 변수 유승민…김웅에 "니는 우찌 생각하노"

2023.01.26 18:00

절대 공천을 주지 않을 것

출처

나경원 유탄 맞은 비운의 유승민, 지지율·측근 빠져도 GO?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2023.01.22 11:00

사실상 3·8 전당대회 불출마 요

출처

유승민계 3인 탈유 선언?…'나경원 반대' 성명에 친윤계 깜짝

2023.01.18 17:28

임은 윤석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다”는 페이스북 글을 올리자

출처

유승민계 3인 탈유 선언?…'나경원 반대' 성명에 친윤계 깜짝

2023.01.18 17:28

나 전 의원의 사의 표명에 대해 “들은 바 없다”던 대통령실은 이날

출처

[단독] 대통령실 "尹, 나경원 애정 커…사의 수용할 뜻 전혀 없다"

2023.01.12 00:35

총 453개

  • "MB, 재임 내내 朴 의식했다"…'대선주자 불가론' 띄운 친윤계

    "MB, 재임 내내 朴 의식했다"…'대선주자 불가론' 띄운 친윤계

    "저는 다음 대선 출마 마음을 접은 사람이고 그래서 공천 과정에서 가장 공정할 수 있는 사람이다".(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김 의원 본인께서 울산시장 재임 시절 대권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대선 주자 당 대표 불가론’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1년 노 전 대통령 2주기를 맞아 펴냈던 저서 ‘문재인의 운명’에서, "노 전 대통령이 가장 큰 기대를 걸었던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당 대표 격)의 행보는 그 분을 너무 아프게 했다"고 회고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관계자는 "당시 청와대가 서청원 전 의원을 선호했더라도 의원 지지세(勢)로 따지면 김 전 의원이 더 우세했다"며 "본인의 자체 세력을 믿고 김 전 의원이 나중에 청와대와 대립을 한 것 이지만, 지금 안철수 의원은 그럴 수 있는 위상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23.01.31 05:00

  • 친윤 vs 재도전파 vs 유튜버, 여당 최고위원 경쟁도 뜨겁다

    친윤 vs 재도전파 vs 유튜버, 여당 최고위원 경쟁도 뜨겁다

    박 의원은 통화에서 자신이 최고위원이 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민주당은 최고위원 5명 전원이 서울·수도권 출신이고, 4명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청년최고위원 출마자 중 유일한 현역의원인 탈북민 출신 지성호 의원은 당 대표 후보인 안철수 의원과의 러닝메이트를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김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 전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나 전 의원과는) 문자로도 연락을 주고받은 게 있었고, 어제(28일) 만나 상당한 시간에 걸쳐 얘기했다"고 말했다.

    2023.01.30 00:03

  • 나경원에 러브콜 쇄도…정해진 ‘윤심’보다 붕뜬 ‘나심’이 중요?

    나경원에 러브콜 쇄도…정해진 ‘윤심’보다 붕뜬 ‘나심’이 중요?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불출마한 나경원 전 의원의 마음을 사기 위한 김기현·안철수 의원의 경쟁이 불붙고 있다. 김기현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 전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나 전 의원과는) 문자로도 연락을 주고받은 게 있었고, 어제(28일) 현장에서 만나 상당한 시간에 걸쳐 얘기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 의원과 장제원 의원에게 마음이 상했을 텐데 곧바로 김 의원을 지지하는 게 쉽겠느냐"며 "아직 전당대회까지 한 달 넘게 남았으니 안 의원과 김 의원 모두에게 여지를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3.01.29 17:46

  • 김기현 ‘철새론’ 포문 열자…안철수 “단일화로 정권교체됐다”

    김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 의원은 다음 대선에 나가겠다고 공개 행보를 하고 있다. (과거) 대선에 나간다는 분들이 사천(私薦)이나 낙하산 공천을 하는 사례가 많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안 의원이 내세우는 ‘수도권 대표론’에 대해선 "수도권에서 제 지지율이 더 높다는 여론조사가 나오는데 뭘 근거로 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이 본경선에 올라 안 의원과 함께 김 의원을 상대로 협공을 펴면 안 의원에게 도움이 될 것이란 얘기다.

    2023.01.27 05:00

  • 국힘 전대 마지막 변수 유승민…김웅에 "니는 우찌 생각하노"

    국힘 전대 마지막 변수 유승민…김웅에 "니는 우찌 생각하노"

    나경원 전 의원이 당 대표 경선에 불출마하면서 유승민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마지막 변수로 떠올랐다. 안 의원은 이날 인천경영포럼 강연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자신을 향한 김 의원의 ‘철새 정치’ 비판을 "(윤석열 대통령과 )단일화를 해서 정권교체를 한 것도 잘못이냐"며 "당원분들 보시기에 옳지 않은 말씀"이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또한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 의원은 다음 대선을 나가겠다고 공개 행보하고 계시는데 대선에 나간다는 분들한테 공천 과정에서 사천이나 낙하산 공천을 하는 사례가 많이 있었다"며 "오히려 (당내에는) 그런 두려움이 더 많다고 저는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1.26 18:00

  • 나경원 유탄 맞은 비운의 유승민, 지지율·측근 빠져도 GO?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나경원 유탄 맞은 비운의 유승민, 지지율·측근 빠져도 GO?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민의힘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핵관인 장제원 의원 등이 나 전 의원에게 ‘제2 유승민’이란 딱지를 붙이면서, 정작 유 전 의원의 존재감은 옅어진 형국"이라고 말했다. 리얼미터가 지난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202명(국민의힘 지지층 52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당권 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8%포인트, 국민의힘 지지층 표본오차는 ±4.3%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 의원(40.3%)과 나 전 의원(25.3%)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유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유 전 의원이 그동안 친윤계에 대해 강도 높은 메시지를 던져 온 것 자체가 유 전 의원의 출마 시그널"이라고 말했다.

    2023.01.22 11:00

  • “공천 공포”“일고 가치없다” 金·安 충돌…安·羅연대설 모락모락

    “공천 공포”“일고 가치없다” 金·安 충돌…安·羅연대설 모락모락

    김기현 의원의 지지율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의 연대 가능성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게 당권 경쟁 구도가 흘러가자 이미 윤상현 의원과 ‘수도권 연대’ 전선을 펴고 있는 안 의원은 김 의원과 각을 세우고, 나 전 의원을 향해선 연대의 손짓을 하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17일 초선 의원 50명이 나 전 의원을 비판한 성명을 낸 걸 언급하며 "현재 원내에 공천에 대한 공포 분위기가 있다.

    2023.01.20 17:55

  • 유승민계 3인 탈유 선언?…'나경원 반대' 성명에 친윤계 깜짝

    유승민계 3인 탈유 선언?…'나경원 반대' 성명에 친윤계 깜짝

    국민의힘 초선 의원 50명이 참여한 ‘나경원 규탄’ 공동 성명서에 과거 유승민계로 분류됐던 3명의 의원(강대식·김병욱·신원식)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나경원 전 의원이 "나에 대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및 기후환경대사) 해임은 윤석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다"는 페이스북 글을 올리자 초선 의원 48명(다음날 2명 추가돼 50명)은 같은 날 오후에 "더 이상 당과 대통령을 분열시키는 잘못된 길로 가지 말라"며 나 전 의원을 직격하는 규탄 성명을 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윤핵관의 맹공격으로 나 전 의원이 느닷없이 당내 반윤(反尹) 표심을 장악해버리지 않았느냐"며 "그동안 반윤을 자처했던 유 전 의원으로선 나 전 의원과 컨셉이 겹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3.01.18 17:28

  • 나경원 “해임, 대통령 본의 아닐 것”…대통령실 “대통령 모독”

    나경원 “해임, 대통령 본의 아닐 것”…대통령실 “대통령 모독”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해임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면 대체 누구의 본의냐"며 "나 전 의원은 선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도 "윤 대통령은 누구보다 나 전 의원이 어떤 분인지 잘 알고 있다"며 "오늘 나 전 의원의 글은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라고 했다. 이날 오후 대구 동화사를 찾은 나 전 의원은 기자들을 만나 본인의 페이스북 글에 대해 "제 해임 결정 과정에서도 대통령의 결심이 아니라 전달 과정에서 왜곡된 부분이 있었는데, 대통령께 정보를 전달하는 분들이 ‘윤핵관’이라고 특정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2023.01.18 00:01

  • 나경원 스텝 꼬인 사이…김기현 충청권, 안철수 서울 공략

    나경원 스텝 꼬인 사이…김기현 충청권, 안철수 서울 공략

    이어 "내년 총선 승리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그러기 위해 국민과 대통령을 이간하는 당 대표가 아닌 국민의 뜻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 일부 참모들의 왜곡된 보고를 시정하는 당 대표가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나 전 의원의 이같은 전략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이 "(나 전 의원 부위원장)해임은 대통령의 정확한 진상 파악에 따른 결정"이라는 입장문으로 인해 머쓱하게 됐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나 전 의원과 윤핵관의 싸움에 후보가 안 보인다는 지적이 있다"며 "포용 전략을 펴며 김 의원만의 차별화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7 19:22

  • 김기현·오세훈 동동주 회동…안철수, 서울 당협 공략

    김기현·오세훈 동동주 회동…안철수, 서울 당협 공략

    수도권이 지역구인 안철수 의원이 윤상현 의원과 ‘수도권 연대’를 띄우자, 당내 수도권과 중도 표심의 상징성을 지닌 오 시장과의 연대를 뜻하는 ‘김오 연대’로 맞불을 놓으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날 광진갑·을, 영등포을 당협을 방문한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지금 우리 당에는 최전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맞서 싸울 ‘수도권 사령관’이 필요하다"며 "중도, 2030세대 지지에 힘입어 수도권 승리를 전국 승리로 퍼뜨릴 ‘확장성 있는 리더’를 선택해 달라"고 적었다. 윤상현 의원은 MBN에 출연해 ‘김장(김기현·장제원)연대’를 "PK(부산·경남) 연대, 기득권 연대, 텃밭 연대"라고 비판하며 "장 모(장제원)라는 분이 우회 출마했다는 설도 많다.

    2023.01.16 00:01

  • 수도권 집중한 김기현·안철수…‘제2 진박 감별사’ 논란도 확산

    수도권 집중한 김기현·안철수…‘제2 진박 감별사’ 논란도 확산

    나 전 의원과 친윤계 사이의 갈등이 격화하면서 나 전 의원이 쏘아 올린 ‘진박 감별사’ 논란은 여권 전체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제2의 진박 감별사’가 쥐락펴락하는 당이 과연 총선을 이기고 윤석열 정부를 지킬 수 있겠느냐"며 장제원 의원 등 친윤계 핵심을 직격했다.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 통화에서 "엊그제(13일) 나 전 의원이 김민수(45) 전 경기 분당을 당협위원장을 자신의 대변인으로 임명하겠다고 했다"며 "나 전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은 100%"라고 했다.

    2023.01.15 18:49

  • [단독] 김기현, '박정희 고향'서 출정식…친윤 30명과 세과시

    [단독] 김기현, '박정희 고향'서 출정식…친윤 30명과 세과시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고향인 경북 구미에서 친윤계 의원 30여명과 한자리에 모인다. 12일 복수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김 의원은 14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路)에서 경북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친윤계 의원은 "선거는 기세"라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 의원이 2위로 올라선 만큼, 당내 친윤 모임 '국민공감' 소속 의원이 인해전술로 이 기세를 계속 받혀 줄 작정"이라 말했다.

    2023.01.12 11:48

  • [단독] 대통령실 "尹, 나경원 애정 커…사의 수용할 뜻 전혀 없다"

    [단독] 대통령실 "尹, 나경원 애정 커…사의 수용할 뜻 전혀 없다"

    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11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나 전 의원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받아들일 마음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익명을 요구한 여권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실이 아직 사의 표명에 대해 수용하겠다는 뜻을 내지 않은 건 일단 기다려주겠다는 의미"라고 해석하며 "나 전 의원을 잡아주는 장면을 연출해 나 전 의원의 면을 살려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는 등 나 전 의원은 이날 종일 자신의 출마 고민을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연결지었다.

    2023.01.12 00:35

  • [단독] 尹, 文정책 뒤집자…김상조·김수현·김현미 포럼 만들었다

    [단독] 尹, 文정책 뒤집자…김상조·김수현·김현미 포럼 만들었다

    야권 고위 관계자는 5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연말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고위급 정책 라인 관계자들과 전직 장·차관들이 대거 참여하는 정책포럼을 결성했다"며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을 마친 이 포럼은 이달 중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문재인 정부 초기 부동산 규제 정책을 설계했던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이를 실행에 옮겼던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포럼에 참여하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고위 관료를 지낸 인사는 5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시행했던 많은 정책이 윤석열 정부 들어 일제히 부정당하는 상황"이라며 "마치 정조가 승하한 뒤, 어린 왕 순조 체제에서 오지로 유배된 듯한 공허한 마음"이라고 토로했다.

    2023.01.06 05:00

  • 권성동, 당대표 불출마 선언…친윤, 김기현으로 교통정리?

    권성동, 당대표 불출마 선언…친윤, 김기현으로 교통정리?

    권성동 의원이 5일 전격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친윤계 후보 간 교통정리가 시작됐고, 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권 의원 불출마 선언 3시간 뒤 배현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송파을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윤핵관’ 장제원·이철규 의원과 친윤계 모임 ‘국민공감’ 소속 의원 30여 명이 모였다. 행사 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자격으로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진행한 나 전 의원은 "만약에 정말 제가 당권에 도전하게 된다면 당연히 이 직은 내려놔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며 "그 자리(국민의힘 대표)에서 더 크게 (윤 대통령을) 도와드릴 수 있지 않나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1.06 00:37

  • 친윤계 신년인사회, 안철수∙나경원은 마이크도 못 잡았다

    친윤계 신년인사회, 안철수∙나경원은 마이크도 못 잡았다

    권성동 의원이 5일 전격 불출마 선언하면서 친윤계 후보간 교통 정리가 시작됐고, 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권 의원이 "차기 대통령 출마에만 몰두에 둔 사람이 당 대표를 맡으면 필연적으로 계파를 형성할 것"이라며 사실상 안철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을 저격하면서 여권에선 "권 의원의 중도 포기가 결과적으로 김기현 의원을 돕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행사 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자격으로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진행한 나 전 의원은 "만약에 정말 제가 당권에 도전하게 된다면 당연히 이 직은 내려놔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며 "(만약 출마하면) 그 자리(국민의힘 대표)에서 더 크게 (윤 대통령을) 도와드릴 수 있지 않나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1.05 18:27

  • 수도권 출마론에 “패륜” “꼰대”…거칠어진 與 당권 경쟁

    수도권 출마론에 “패륜” “꼰대”…거칠어진 與 당권 경쟁

    윤 의원은 지난달 30일 "민주당은 당 지도부든 원내 지도부든 모두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수도권 의원"이라며 국민의힘 대표 후보의 수도권 출마를 제안했다. 그동안 당권 관련 공개 발언을 자제하던 장 의원은 전날 "(수도권 출마론은) 지역 구민을 무시한 패륜적 발언이고 허장성세"라고 윤 의원을 맹공격했다.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유승민 전 의원이 "전당대회가 대통령한테 잘 보이는 재롱잔치 비슷하게 돼 가고 있다",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노예 같은 사람이면 국민들이 뭐라 하겠나" 등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겨냥해 거센 발언을 쏟아놓는데 이어 수도권 출마론을 놓고 공방이 격화하자 당내 우려도 커진 것이다.

    2023.01.04 12:11

  • 연금특위 “보험료·소득대체율 인상 필요”…더 내고 더 받나

    연금특위 “보험료·소득대체율 인상 필요”…더 내고 더 받나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민간자문위로부터 현행 국민연금 보험료율(월 소득 대비 9%)과 소득대체율(생애 평균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 2023년 42.5%)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중간 보고를 받았다. 김연명 민간자문위 공동위원장은 회의에서 "국민연금의 급여 수준을 그대로 두되 보험료를 인상하자는 측과 소득대체율을 인상하고 그것에 맞게 보험료율을 인상하자는 두 가지 주장이 있다"며 "그 둘을 병렬적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민간자문위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여당이 그동안 강조해 온 재정 안정성과 야당이 방점을 찍은 노후소득 보장을 모두 수용해 보험료율·소득대체율 동시 인상 방안을 최종안에 담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1.04 00:02

  •  '더 내고 더 받는다'…국회 특위, 연금개혁안 내놓는다

    '더 내고 더 받는다'…국회 특위, 연금개혁안 내놓는다

    미래 세대에게 기금 고갈 위험이 전가되는 것을 막기 위해 ‘덜 내고 더 받는’ 현행 구조를 ‘더 내고 더 받는’ 구조로 뜯어고치는 게 핵심이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민간자문위원회로부터 현행 국민연금 보험료율(월 소득 대비 9%)과 소득대체율(2023년 42.5%)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담긴 ‘연금개혁의 방향과 과제’ 관련 중간보고를 받았다. 김연명 민간자문위 공동위원장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국민연금의 급여 수준을 그대로 두되 보험료를 인상하자는 걸 강조하는 측과 소득대체율을 인상하고 그에 맞는 보험료율을 인상하자는 두 가지 중심적인 주장들이 있다"며 "민간위원회에는 두 가지 안을 병렬적으로 제시했고, 최종적으로 두 가지를 동시에 추진할지는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2023.01.03 17:39

  • [단독]선거제 개편 띄우는 주호영…與, 4일 회의 열어 의견청취

    [단독]선거제 개편 띄우는 주호영…與, 4일 회의 열어 의견청취

    국민의힘이 선거제 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해 4일 오전 긴급 회의을 연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국민의힘 소속) 정개특위 위원들에게 선거제 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4일 오전에 모인다"며 "선거제 개편은 정개특위에서 어차피 논의하게 될 사안이라서 충분히 듣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정개특위 소속의 국민의힘 의원은 "주 원내대표가 현행 소선거구제를 개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한 차례 회의만으로 정리되진 않겠지만 추후 다양한 당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복수안 정도로 정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3 17:33

  • 여당 26개 지역구 비워둔 까닭…여권 내 “야당 강경파 자객공천 준비”

    민주당 강경파 초선 모임 ‘처럼회’ 소속 김용민 의원(경기 남양주병) 지역이 대표적이다. 친윤계 의원은 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김용민 의원은 ‘검수완박’ 법안을 주도한 인사"라며 "김 의원에 맞서 중도층 표심을 적극 공략할 수 있는 인물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여당에 유리한 곳들은 아니지만, 신선하고 합리적인 인선을 통해 야당 강경파와 정면 대결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2 00:01

  • "야당 손 볼 자객공천 벼른다" 26곳 지역구 비운 與의 속내

    "야당 손 볼 자객공천 벼른다" 26곳 지역구 비운 與의 속내

    대표적인 곳이 민주당 강경파 초선 모임인 ‘처럼회’ 소속 김용민 의원(경기 남양주병)의 지역구다. 한 친윤계 의원은 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김용민 의원은 ‘검수완박’ 법안을 주도한 인사"라며 "김 의원에 맞서 중도층 표심을 적극 공략할 수 있는 인물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 내에서도 "김용민 의원이 지방선거에서 최민희 전 의원 같은 강경파 의원을 남양주 시장 후보로 미는 바람에 시장직까지 국민의힘에 내줬다"(민주당 수도권 재선 의원)는 지적이 나온다.

    2023.01.01 17:10

  • 복권된 최경환 “국가발전 힘 보탤 것” TK 구심점 나서나

    복권된 최경환 “국가발전 힘 보탤 것” TK 구심점 나서나

    정치권 안팎에선 최 전 의원의 사면·복권을 계기로 그의 정치 재개설이 거론되고 있다. 최 전 의원은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특활비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해 오다 4년3개월 만인 지난 3월 가석방됐다.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최 전 의원이 옥고를 치르는 사이 당내 정치 지형도 많이 바뀌어서 친이계는 물론 친박계조차 앞다퉈 친윤계를 표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2.12.30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