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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00:00 ~ 2021.10.26 22:04 기준

총 1.3만개

  • 육사 동기 노태우 별세…"전두환, 아무말 없이 눈물지어"

    전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은 1952년 육사 제11기(정규 육사 1기) 동기다. 노 전 대통령이 대위 시절인 1959년 김옥숙 여사와의 결혼 당시 전 전 대통령이 사회를 봐줄 정도로 두 사람은 돈독했다. 노 전 대통령은 육군참모총장 수석부관을 시작으로 대통령경호실 작전차장보, 보안사령관 등 전 전 대통령이 거쳐 간 자리를 이어받았다.

    2021.10.26 18:03

  • 아버지 대신 광주 5·18 사죄한 아들…손녀는 해군 자원입대 [노태우 별세]

    전 전 대통령과는 달리 노 전 대통령의 장남 재헌(56)씨는 2019년부터 계속 광주를 찾아 사죄하고 있다. 전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의 직계가족 중 5월 영령에 사죄한 건 재헌씨가 처음이다. 노 전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60) 아트센터나비 관장은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2021.10.26 17:16

  • 얄궂은 우연…박정희 그날처럼, 노태우도 10·26에 떠났다

    노 전 대통령 회고록에 따르면 1955년 육군사관학교(11기)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한 노 전 대통령은 이듬해 제5사단 소대장으로 부임한다. 박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1978년 노 전 대통령은 육군 소장으로 진급한 뒤 경호실 작전차장보로 발탁됐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이 1979년 10·26 사건으로 사망하자 육군 9사단장이던 노 전 대통령은 1979년 12월 12일 육사 11기 동기생인 전두환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하나회’ 세력의 핵심으로서 군사쿠데타를 주도했다.

    2021.10.26 16:00

  • [속보]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1노3김'시대 저물다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별세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2009년), 김영삼 전 대통령(2015년), 김종필 전 국무총리(2018년)와 함께 노 전 대통령이 영면하면서 87년 체제의 또 다른 이름인 ‘1노(盧)3김(金)’ 시대도 마침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퇴임 후 노 전 대통령은 12·12 주도, 5·18 광주 민주화운동 무력 진압, 수천억원 규모의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전 전 대통령과 함께 수감됐고 법원에서 징역 17년형과 추징금 2600억여원을 선고받았다.

    2021.10.26 14:10

  • [속보] 靑 “文대통령-이재명 회동서 대장동의 ‘대’자도 안나와”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문 대통령과 이 후보의 회동이 끝난 뒤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양측이 기후변화 위기나 경제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지만 선거 정국에 관련된 얘기는 나누지 않았으며, 특히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대장동의 ‘대(大)’자도 나오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이 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후보 선출을 축하하자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일원이기 때문에 끝까지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수석은 "사전에 제가 이 후보 측과 선거 관련 얘기, 선거운동으로 해석될 수 있는 얘기는 일절 하지 않는 것으로 얘기를 했다"며 "이 후보는 후보로서 얘기할 수 있겠지만, 대통령을 상대로는 언급 안하면 좋겠다고 양해를 구했다"고 말했다.

    2021.10.26 13:52

  • ‘헤어지자’ 여친, 경찰 올 때까지 코뼈 부러지게 폭행한 30대 남성

    이별을 통보한 연인에게 다시 만날 것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코뼈가 골절될 정도로 폭행한 3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이별을 요구한 전 여자친구 B씨(28)에게 수십 차례 걸쳐 반복적으로 연락하며 다시 만날 것으로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촬영해 둔 사생활 영상을 유포할 수 있다는 식으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영상을 함께 삭제하고 관계를 정리하자며 B씨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로 불러낸 A씨는 다시 만나자는 자신의 요구를 B씨가 거절하자 목을 조르고 무릎으로 얼굴을 올려치는 등 폭행했다.

    2021.10.26 12:18

  • '만취' 女순경, 오토바이 타고 상관 집 찾아가 돌 던져 입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상관의 집을 찾아가 돌을 던진 현직 여순경이 입건됐다. 26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9시 51분쯤 서귀포경찰서 소속 모 파출소에 근무 중인 A순경이 술은 마신 뒤 오토바이를 몰고 B경위의 집에 찾아간 뒤 유리창에 돌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음주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서귀포시 자택에서 B경위 집까지 약 2㎞ 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1.10.26 10:52

  • [속보]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영장심사 출석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6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회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맨 채 굳은 표정으로 나타난 손 검사는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왜 보냈나’, ‘후배 검사에게 지시한 것이 맞나’, ‘누구의 지시를 받았나’, ‘수사절차가 부당하다고 보는지’ 등 취재진의 나머지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손 검사는 지금까지 혐의를 꾸준히 부인해 왔고, 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가 방어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는 만큼 심문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1.10.26 10:26

  • 일산대교 27일 낮부터 무료통행…“이재명 지사의 마지막 결재”

    한강 다리 28개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내는 일산대교가 27일 낮 12시부터 무료 통행이 실시된다. 경기도는 일산대교 운영사인 일산대교㈜에 ‘민간투자사업 대상 사업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공익처분 통지서를 26일 통보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대변인실 관계자는 "일산대교 공익처분은 이재명 지사가 사퇴 전 마지막으로 결재한 사안으로, 26일 통보 뒤 27일부터 무료 통행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10.25 19:02

  • 하루종일 섬뜩한 "무궁화 꽃이..." 올림픽공원에 4m 영희 떴다

    영희는 ‘오징어게임’ 속 첫 번째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등장하는 술래 로봇이다. 현장에서는 영희의 다소 섬뜩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멘트도 들을 수 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전 세계 1억1100만 구독 가구가 ‘오징어게임’을 시청해 넷플릭스가 설립된 1997년 이후 가장 많은 구독 가구가 본 콘텐트가 됐다.

    2021.10.25 18:09

  • 새 대통령 전용기 B747-8i 내달 투입…11년 만에 퇴역

    25일 정부와 군 관계자에 따르면 새 대통령 전용기로 채택된 공군 1호기인 보잉 B747-8i 기종이 내달부터 예정대로 임무에 본격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대로라면 2020년 3월 계약이 만료됐어야 했지만 지난해 5월 대한항공과 3차 임차 계약을 체결하면서 B747-8i 기종을 5년(2021∼2026년)간 임차하기로 했다. 새 전용기인 B747-8i 기종은 현존하는 대형 항공기 가운데 가장 빠른 마하 0.86의 순항 속도를 자랑한다.

    2021.10.25 17:25

  • [속보] 정부, 이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 회분 공여

    정부는 이란에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0만 회분을 공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외교부와 질병관리청은 이날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 하에서 백신 조달이 원활하지 않아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처한 이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 회분을 공여한다"고 밝혔다. 국민(지난해 12월 기준 5134만9116명) 대비 접종 완료율은 70.4%이고,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81.9%다.

    2021.10.25 16:46

  • 尹 “이름 석자만 들어도 힘들어하는데…" 전두환 발언 또 사과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5일 "이 정부가 상식과 원칙을 지켰다면 국민이 저를 불러내시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전두환 공과’ 발언 논란과 관련해 "5공 정권 탄생 과정에서 저지른 군사 반란과 5·18 광주 학살에 대해서는 그동안 강도 높게 비판했다"며 "제가 최고 전문가를 영입해 성장·번영하는 문제를 설명하는 와중에 이름 석 자만 들어도 힘들어하실 분들의 입장을 살피지 못했고, 깊이 사과드렸다"고 재차 해명했다. 윤 전 총장은 "이 정부 사정기관이 대장동 사건에서 매일 매일 새로운 이슈가 터지는데도 팔짱만 끼고 있다"며 "검찰이 이렇게 대응하는 것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게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2021.10.25 16:22

  • 곰팡이 필 정도로 기저귀 안 간 부모…9개월 아기 뼈 녹았다

    용변을 본 아이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아 신체 발달에 장애까지 생기게 한 젊은 부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A씨와 B씨는 2017년 생후 9개월 된 자신의 친딸을 주거지에서 양육하면서 아이 기저귀를 잘 갈아주지 않거나 씻기지 않았다. 오른쪽 고관절 부위 뼈는 염증 때문에 일부 녹아내리기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10.25 15:05

  • 검찰, ‘대장동 의혹’ 박영수 전 특검 딸 참고인 신분 조사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근무했던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 박모씨를 25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는 이날 오후부터 박씨를 상대로 화천대유에 입사한 경위와 대장동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받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회사에 사직 의사를 밝힌 뒤 퇴직금 정산 절차를 밟는 박 씨를 상대로 퇴직금과 성과급 책정 과정에 대해서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2021.10.25 14:39

  • 중국인이 버리고 간 차량에 골머리 앓는 제주도

    제주에 머물며 구입한 차량을 명의 이전 없이 본국으로 돌아갈 경우 운행정지 명령 대상이 될 수 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 제24조의 2(자동차의 운행정지 등)에는 자동차는 소유자 또는 소유자로부터 위탁받은 사람만 운행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행정기관이 운행정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그러다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로 촉발한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제주에서 사용하던 차량은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1.10.25 14:07

  • 아파트 주차장서 10대 성폭행 시도한 20대 남성 영장심사

    서울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0대 여학생에게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목격한 여성까지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심사대에 오른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관악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B양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가 B양을 데려가며 경찰에 신고하자, A씨는 C씨의 머리를 수차례 폭행한 뒤 달아났다.

    2021.10.25 12:19

  • ‘데이트 폭력’ 조사 중 마약 투약 드러난 커플…경찰 조사서 시인

    ‘데이트 폭력’ 피의자와 피해자로 조사를 받던 남녀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의 마약 투약 사실은 경찰 조사 중에 드러나게 됐다. B씨가 경찰서를 찾아와 A씨를 폭행한 사실을 신고하던 중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내용도 시인했다.

    2021.10.25 11:59

  • 80대 스페인 前국왕, 성욕억제 투여 폭로…"2154명과 잤다"

    스페인 민주화의 영웅으로 추앙받았지만 부패 혐의와 사생활 논란으로 고국을 떠난 후안 카를로스 1세(83) 전 국왕이 고국을 떠나기 전 성욕을 줄이게 위해 여성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21일 더미러·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호세 마누엘 비야레호(70) 전 경찰청장이 최근 열린 청문회에서 "현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고급 호텔에 머물고 있는 후안 카를로스 1세 전 국왕이 스페인 비밀요원으로부터 테스토스테론 차단제를 주사받았다"고 주장했다. 비야레호 전 경찰청장은 "스페인 전 국왕의 성욕이 국가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결국 스페인 정보기관이 그의 성욕을 낮추기 위해 여성 호르몬이 포함된 약물을 주사했다"고 했다.

    2021.10.23 00:12

  • 아이 3명 낳을 때마다 유기한 20대 엄마 구속…“키울 여력 없어서”

    자신이 낳은 아이 3명을 모두 유기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A씨는 수년 전부터 올해 초까지 자신이 낳은 아이 3명 모두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원 조회 결과 A씨는 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체포영장까지 발부돼 경찰이 수배령을 내린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2021.10.22 22:57

  • 윤석열, ‘사과 논란’ 토론 직후 김종인 전 위원장 만났다

    이날 윤석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토론회를 마치고 김 전 위원장과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앞서 김 전 위원장은 윤 전 총장의 ‘전두환 발언’ 유감 표명과 관련 "실수를 인정하고 사죄했으면 된 것. 그에 대해 당 내부에서까지 공격하는 것은 옳은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힌 바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윤 전 총장 발언의 진의에 대해 "자기가 앞으로 대통령이 되면 사람을 잘 골라서 제대로 쓰고, 일방적으로 자기 뜻대로만 하지 않아서 나라를 잘되게 하겠다는 취지였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2021.10.22 22:37

  • 中 ‘맨발양념’ 영상에 식약처 "고춧가루 아니다, 국내수입 안돼"

    붉은색 양념으로 추정된다는 물질을 맨발로 밟아 만드는 장면을 담은 중국 영상을 두고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국내에는 수입이 되지 않는 비(非)식품 물질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에는 중국 공장의 모습이라면서 한 여성이 붉은색 물질을 맨발로 밟고 있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절임 배추를 제조하는 모습이 담긴 중국 영상을 두고 논란이 일어, 식약처가 "수출용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설명하는 일도 있었다.

    2021.10.22 22:01

  • 검찰, 이재명 시장 시설 결재문서 남은 서고도 압수수색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을 압수수색할 당시 시청의 시청 4층에 위치한 서고도 수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21일 오후 2시 20분쯤 성남시청에 검사와 수사관 등 23명을 보내 시장실과 비서실, 시청 서고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이날 시장실에서 은수미 현 시장이 사용하는 컴퓨터를 포함해 PC 8대를 수색해 ‘대장동’, ‘이재명’ 등의 키워드로 관련 파일들을 확보했다고 한다.

    2021.10.22 21:25

  • 전 여친 집 찾아가 '딩동딩동'···'스토킹처벌 1호'는 20대男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반복적으로 초인종을 누른 2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시 32분쯤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집의 초인종을 여러 차례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A씨는 1시간가량이 지난 뒤 여자친구의 집을 방문에 같은 행위를 반복했고 두 번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2021.10.22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