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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안철수 1위 아직 의미 없어···야권통합 지킬지 봐야"

    인터뷰가 끝나고 몇 시간 뒤, 나 전 의원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나 전 의원은 17대 국회부터 20대까지 내리 네 번 배지를 달았고 지난해엔 원내대표로 제1야당을 지휘하며 대선주자로도 거론됐다. 나 전 의원은 확답을 내놓지 않았지만, 안 대표에 대해서는 견제구를 던졌다.

    2020.12.31 05:00

  • 홍준표 "뻔뻔하다" 공격에 박형준 "근거 없는 비난"…그 둘의 14년째 악연

    박 교수는 곧장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면 정치 선배의 고언이라 여기고 달게 받겠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는 전직 대통령에 대해 사과하는 게 아니라, 보수 정권이 제대로 운영을 못해서 이런 무도한 이들에게 정권을 넘겨준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전 대통령께 여러 경로를 통해 인간적 도

    2020.12.27 17:39

  • 여 “법원 결정, 삼권분립 위반” vs 야 “대통령 사실상 탄핵당해”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출신인 민형배 의원은 "대통령의 재가를 번복하는 재판, 이건 명백한 삼권분립 위반"이라며 "주권자가 선택한 대통령과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국가 운영 체계를 선출되지 않은 국가 기구 담당자들이 마구 흔들어대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전날 밤 법원의 인용 결정 직후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이 "대한

    2020.12.26 00:20

  • 윤석열 커질수록 존재감 사라지는 野 "마냥 기뻐할 때 아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원 결정은) 문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제 대통령이 더는 비겁하게 커튼 뒤에 숨어서 법무부 장관이나 징계위원회에 책임을 떠넘길 수 없을 것이다. 사실상 탄핵을 당한 문 대통령은 즉각 국민 앞에 나와 진정한 사죄를 해야 마땅하다"고

    2020.12.25 15:42

  • [단독]"변창흠 SH 사장되려 세종대 휴직···규정 위반인데 승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변 후보자는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로 근무 중이던 2014년 11월 SH 사장에 임명됐다. 세종대는 변 후보자 휴직 3개월 뒤인 2015년 2월 관련 조항을 ‘정부조직법에 따른 중앙행정기관 및 그 소속기관, 지방자치법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및 그 소속기관, 공공기관

    2020.12.22 15:07

  • [단독] "서울시장 출마 도와달라" 安, 김무성에 먼저 알렸다

    이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안 대표가 출마 사실을 외부에 알리기 전인 19일 오후 김 전 대표와 강석호 전 의원에게 직접 전화해 ‘서울시장에 나서기로 마음을 굳혔다. 도와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야권 중진 인사는 "국민의당 3석 외에는 국민의힘 내부에 뚜렷한 지지 세력이 없다는 게 안 대

    2020.12.21 05:00

  • 안철수 “결자해지” 서울시장 출마…야권 단일화 변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0일 "내년 4월 보궐선거는 안철수가 이기는 선거가 아니라 전체 야당이 이기는 선거를 하겠다. 대한민국 서울의 시민 후보, 야권 단일 후보로 당당히 나서겠다"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당시 김무성 전 대표는 "안 대표, 우리 복잡하게 이야기하지 맙시다. 만약 보궐선거에

    2020.12.21 00:15

  • 대선 접고 서울시장 택한 안철수…"安 빼곤 박영선에 다 진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선거 패배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해지는 상황만은 제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서울의 시민후보, 야권단일후보로 당당히 나서서 정권의 폭주를 멈추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2018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박 전 시장은 물론

    2020.12.20 19:34

  • [전문]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선언 "야권 단일후보 나서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안 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을 피를 통하는 심정으로 지켜보면서 지금은 대선을 고민할 때가 아니라 서울시장 선거 패배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해지는 상황만은 제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2020.12.20 11:03

  • "박원순 탄생 책임감"···안철수 서울시장 출마에 야권 출렁

    안 대표는 당 관계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간절한 말씀들, 그리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후보를 양보했던 제가 결자해지해서 서울시정을 혁신하고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확보해 달라는 거듭된 요구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다"고 출마 이

    2020.12.19 23:24

  • 변창흠 “도심에 공공 임대·자가주택 충분히 공급”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주택난은) 절대적인 양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 좀 더 나은 환경, 더 넓은 평수, 편리한 교통 등 삶의 질을 갖춘 주택에 대한 필요 때문"이라며 "도심에서 부담 가능한 주택과 살고 싶은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변 후보자

    2020.12.19 00:21

  • 4년전 변창흠, 구의역 김군에 "걔만 신경 썼으면 사고안났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16년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로 숨진 김모(당시 19세)씨에 대해 "걔만 조금만 신경 썼었으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될 수 있었는데 시정 전체를 다 흔든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이 SH로부터 받은 회의록에 따르면, 변 후보자는 서울주택도시

    2020.12.18 12:47

  • “이상직, 野 아니냐” 구색 갖춰 ‘광주 아특법’ 일방처리한 與

    국민의힘 소속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요청하며 법안 처리를 늦추려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얼마 전까지 민주당 소속이던 이상직 무소속 의원을 야당 몫 안건조정위원으로 배정해 개정안을 일방 처리했다. 국민의힘 소속 문광위 위원들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아문화원

    2020.12.17 17:33

  • "정호승 시 올린 추미애, 조두순이 어린왕자 읽는 척과 비슷"

    "윤 총장 징계위원회 다섯분, 권력의 요구를 충실히 이행해내 '경자오적(庚子五賊)'으로 두고두고 가문의 명예로 이름을 남기게 된 것 축하드린다"며 입을 뗀 그는 이어 "추 장관도 축하드린다. 망나니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잘 수행하셨다. 문재인 대통령도 축하드린다. 거룩하게 손에 피 묻히지 않고 윤 총장을 잘 제압했

    2020.12.17 11:56

  • [단독]국민의당 “김해신공항 발표, 규정 위반” 감사 청구 검토

    국민의당이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검증위)의 "김해신공항 근본적 재검토" 발표 및 검증위 운영에 대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검토 중이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실은 15일 "발표 과정과 관련 규정을 분석한 결과 훈령에 따라 제정된 검증위 운영 세칙을 위반한 발표였다"며 "구체적인 사실확인을 위해

    2020.12.16 05:00

  • 박형준 부산시장 출마 "서울 선거에 도움, 정권교체 희망주겠다"

    박 교수는 이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제가 태어난 곳이자 지난 30년간 희로애락의 터전이었던 고향 부산의 변화를 감히 이끌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부산시장 선거만 이기는 후보가 아니라 서울시장 선거에도 도움이 되고 정권 교체에 희망을 주는 후보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0.12.15 14:38

  • 문 대통령 ‘임대료 공정론’에 야당 “또 편가르기 하나”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자금 지원, 코로나로 인한 영업 부담 완화를 위한 세제와 금융 지원 확대 노력도 더욱 강화해주길 바란다. 그러나 여기에 머물지 말고 한발 더 나아가는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모두가 고

    2020.12.15 00:02

  • 임대료 안깎아주면 위법? 文 '임대료 공정론' 아슬아슬한 이유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자금 지원, 코로나로 인한 영업부담 완화를 위한 세제와 금융지원 확대 노력도 더욱 강화해주길 바란다. 그러나 여기에 머물지 말고 한발 더 나아가는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지난 2월

    2020.12.14 19:22

  • 국민의힘 '우울한 서울지도'...강남에 갇힌 그들이 놓친 것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의 전신)이 서울에서 승리한 지역구 8개 가운데 7곳(강남갑·을·병, 서초갑·을, 송파갑·을)이 강남 3구였다. 경제 전문가 출신인 한 국민의힘 의원은 "과거 집권기, 당 일각에서 노동개혁을 강조하며 '쉬운 해고'란 말을 너무 쉽게 썼다. 중산층 이하 유권자가 공포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탄력

    2020.12.14 05:00

  • 거여, 필리버스터도 첫 강제 종결…정의당 표결 불참했다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하는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13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강제 종결됐다. 또 "당초 야당의 입장을 고려해 충분한 반대 토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했으나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논리를 갖춘 반대 토론을 하기보다는 주제와는 무관한 시간 끌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무제

    2020.12.14 00:02

  • 12시간 최장 토론, 눈물 호소…野 사흘간 필리버스터 총력전

    10일 오후 3시 15분 시작된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13일 오후 5시 기준 57시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문제로 정회된 시간 제외) 넘게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초선 의원 전원이 참여를 결의하고 윤희숙 의원이 역대 최장 시간(12시간 48분) 발언대를 지키는 등 의지를 불태웠지만

    2020.12.13 19:01

  • "반기문 참사 겪고도 똑같다" 선거 한탕만 노리는 野 고질병

    정치학자인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은 "사회적으로 이미 성공한 사람들을 수혈하다 보니 정당 자립성은 사라지고, 뽑힌 사람은 존재감을 드러내려 격렬한 정치를 하게 돼 정치도 나빠진다"며 "공직 후보자를 양성하지 못하면 선거 기획사지 정당인가. 내부 장기를 건강하게 해 튼튼한 몸을 유지해야 하는데 국민의힘은 매

    2020.12.13 05:00

  • 국민의힘 “초선 58명 전원 필리버스터”…윤희숙 “국정원법 등은 닥쳐 3법”

    국민의힘 초선 의원 58명 전원이 국정원법과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참여하기로 했다. 김미애·박형수·이영 의원 등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선 의원 58명 전원이 오늘부터 철야 필리버스터에 돌입한다"며 "저희의 처절함과 진정성이 국민 여러분께 조

    2020.12.12 01:02

  • 野 초선 58명에 중진도 필리버스터 전원 참여 검토…최장 기록 세울까

    김미애ㆍ박형수ㆍ이영 의원 등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선 58명은 오늘부터 전원 철야 필리버스터에 돌입한다"며 "저희의 처절함과 진정성이 국민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와 닿기를 간절히 고대한다"고 말했다. 첫 타자로 나선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8시간 44분 동안 발언대를 지키며

    2020.12.11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