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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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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00:00 ~ 2024.04.27 17:07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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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난임 진단을 받은 사람은 2022년 기준 23만90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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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배' 만나려 새벽 3시 텐트줄…장항준·황보라도 찾은 곳

2024.04.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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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박영선 총리설에 "이재명이 홍준표 빼가면 OK 하겠나"

2024.04.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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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조 마리 매미떼 美습격…제트기 소음급, 매미겟돈 온다

2024.04.21 10:06

총 5,589개

  •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대리 부르려고 車 옮긴 것"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대리 부르려고 車 옮긴 것"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송파구 삼전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2024.04.26 11:43

  • 맥도날드, 6개월 만에 또 가격 인상…불고기버거 단품 4300원

    맥도날드, 6개월 만에 또 가격 인상…불고기버거 단품 4300원

    이에 따라 버거 단품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씩 오르고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른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11월 2일부로 13개 메뉴 가격을 평균 3.7% 인상한 바 있다. 파파이스는 지난 15일 치킨, 샌드위치,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의 가격을 평균 4% 인상했다.

    2024.04.26 11:22

  • 외신도 '하이브-민희진 갈등' 조명…"K팝 산업 강타한 분쟁"

    외신도 '하이브-민희진 갈등' 조명…"K팝 산업 강타한 분쟁"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 하니와 해린을 언급하며, 이들이 자신을 지지해줬다고 말한 내용도 소개했다. 이어 "뉴진스 멤버 2명은 K팝 내 권력 투쟁의 와중에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민지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샤넬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한 것과 다니엘이 여러 패션 행사에 참석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민 대표가 프로듀싱한 뉴진스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 중인 BTS와 함께 하이브의 가장 성공적인 K팝 그룹 중 하나"라고 했다.

    2024.04.26 10:48

  • 김수현, 현실은 300억 갓물주...지드래곤 사는 '이 아파트' 3채 가졌다

    김수현, 현실은 300억 갓물주...지드래곤 사는 '이 아파트' 3채 가졌다

    배우 김수현이 서울 성동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만 3채 보유하고, 그 가치가 300억원에 달한다는 추정이 나왔다. 26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올해 1월 갤러리아포레 297㎡(90평)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추가 매입해 총 3채 보유하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2013년 10월 공급면적 297㎡(90평) 펜트하우스를 40억2000만원에, 2014년 10월 231㎡(70평)를 30억2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4.26 10:09

  • 이강희, 승부차기 실패하자…앞에서 대놓고 조롱한 인니 골키퍼

    이강희, 승부차기 실패하자…앞에서 대놓고 조롱한 인니 골키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 골키퍼가 승부차기에 실패한 한국 선수를 조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경고를 받았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10-11로 졌다. 이때 무릎을 꿇고 아쉬워하는 이강희 앞에 인도네시아 골키퍼 에르난도 아리 수타리아디가 몸을 흔들며 춤추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

    2024.04.26 09:26

  • "인니 희생양 된 한국, 경기장선 신태용 연호"…AFC도 조명

    "인니 희생양 된 한국, 경기장선 신태용 연호"…AFC도 조명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의 이름을 외쳤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6일 "한국이 승부차기 드라마 끝에 인도네시아의 희생양이 됐다"며 예상 밖의 결과에 대해 조명했다. AFC는 "2015년 3월, 인도네시아의 첫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은 한국에 0-4로 패하면서 물거품 됐다"며 "하지만 9년 뒤 인도네시아는 같은 상대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역사적인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AFC는 "경기 중 9105명의 인도네시아 팬들이 신 감독 이름을 연호했다"며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2016년 카타르 U23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거뒀던 신태용 감독은 이날 (인도네시아 사령탑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강조했다.

    2024.04.26 08:17

  • 박지원 "총선 민심은 尹·李 공치…안 하면 尹부부 험한 꼴 당해"

    박지원 "총선 민심은 尹·李 공치…안 하면 尹부부 험한 꼴 당해"

    박 당선인은 25일 오후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이번 총선 민심은 황금분할, 신의 한 수였다"며 "민주당 등 범민주개혁 세력에게 200석을 넘기지 않고 192석을 준 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협치, 공치(共治)를 해서 나라를 이끌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이번 총선 민심의 결론은 '윤 대통령, 이 대표 공동정권을 출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윤 대통령은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여기서 끝나지만, 이 대표는 민심을 얻어 정권교체를 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래서 이 대표는 더 잘해야 하고, 두 지도자가 나라와 국민, 자신들을 위해서 공치해 나라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4.26 07:22

  • '미투 촉발' 와인스틴 성범죄 혐의…뉴욕주 대법서 뒤집혔다, 왜

    '미투 촉발' 와인스틴 성범죄 혐의…뉴욕주 대법서 뒤집혔다, 왜

    전 세계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한 미국의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72)의 성범죄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이 뉴욕주 대법원에서 뒤집혔다. 주 대법원의 결정문에 따르면 검찰이 하급심 재판에서 와인스틴이 기소된 성범죄 혐의와 관련 없는 여성들이 법정에서 증언하도록 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뉴욕주 대법원의 판결은 2심과 달리 와인스틴 측의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1심 법원이 심각한 오류를 범했다고 판단했다.

    2024.04.26 05:49

  • "현금 1억 주면 아이 낳으실건가요" 묻자…국민 반응 갈렸다

    "현금 1억 주면 아이 낳으실건가요" 묻자…국민 반응 갈렸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저출산 위기 극복 방안으로 아이 한 명을 낳으면 1억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것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물었다. 설문에는 ▲정부가 출산한 산모에게 자녀 1명당 1억원의 현금을 직접 지원해준다면 출산에 동기부여가 되는가 ▲현금 1억원을 지급할 경우 국가는 연간 약 23조원을 부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부가 이 정도 재정을 투입해도 좋다고 생각하는가 ▲현금 1억원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소멸대응 등 다른 유사 목적에 사용되는 예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등의 질문이 포함됐다. 반면 "이미 낳아서 혜택 못 받는 세대들이나 부정적이지 1억 지원해준다고 하면 출산율 분명히 늘어난다" "아이를 낳기 위한 청년 세대로써, 현금 정책 지원이 가장 직접적인 지원 정책이다" "누군가에겐 필요한 지원이다" "애 낳을 생각 있는 사람들은 1억 주면 바로 낳는다" "홀벌이로 둘 키워야 하는 게 부담인데, 나라에서 1억 지원해 준다면 바로 낳는다"는 등의 긍정적

    2024.04.25 11:53

  • "여친 난도질했거든요" 191회 찔러 살해한 20대, 징역 23년 확정

    "여친 난도질했거든요" 191회 찔러 살해한 20대, 징역 23년 확정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200회 가까이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징역 23년을 확정받았다. 류씨는 지난해 7월 24일 낮 12시 47분쯤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한 아파트에서 정혜주(사망 당시 24세)씨를 흉기로 191회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형량을 두고는 "범행이 매우 끔찍하고 잔인하며, 피고인이 범행에 이르게 된 상황과 동기를 모두 고려하더라도 결혼을 약속한 피해자를 무참히 살해한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23년의 징역형을 내렸다.

    2024.04.25 11:01

  • 뇌병변 장애인 뺨 때리고 웃기까지…활동지원사의 '두 얼굴'

    뇌병변 장애인 뺨 때리고 웃기까지…활동지원사의 '두 얼굴'

    뇌병변 장애를 가진 여성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장애인 활동지원사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60대 여성 B씨를 발로 차고 뺨을 때리는 등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2024.04.25 10:27

  • "민희진, 잠재적 폭탄…뉴진스 데리고 나갈 것" 1년 전 성지글 소름

    "민희진, 잠재적 폭탄…뉴진스 데리고 나갈 것" 1년 전 성지글 소름

    A씨는 "민희진은 하이브에 잠재적 폭탄 같은 느낌"이라며 "모회사를 찬양할 필요는 없지만 저렇게 깎아내려도 안 된다. 민 대표는 당시 주간지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 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 되는 표현"이라며 "난 당시 하이브 외에도 비슷한 규모 투자 제안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아무도 민희진이 세운 혁혁한 공을 훔쳐 가겠다는 사람도 없는데 혼자 제 발 저린 건지 하이브랑 공생관계도 아니고 어도어에 대한 아이디어는 순전히 '나 민희진 거에요' 이러고 있다"면서 "나중에 민희진이 뉴진스 데리고 나가는 건 무조건 기정사실인 것 같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2024.04.25 10:01

  • 이준석 "차기 총리 홍준표 적합…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법"

    이준석 "차기 총리 홍준표 적합…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법"

    이 대표는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 이유에 대해 "보수진영 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화합을 만들어 나가려면 대선 때 가장 큰 경쟁자였던 홍 시장에게 역할을 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지금 본인의 말을 들어서 어떻게 국정을 통합할 총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본인과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결합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면서 "젊은 세대의 지지가 많이 떠난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개성 있는 정치를 하는 홍 시장과의 사실상 상호보완적 결합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물론 홍 시장도 시장직을 내려놔야 하는 점과 보궐선거가 유발될 수 있는 점 등에 대해 부담이 가겠고, 윤 대통령도 사실 한 번 거절당했는데 다시 재차 접근하는 것에 대해서 부담을 가지겠지만 지금 윤 대통령은 여유가 없다"며 "최적화된 카드를 꺼내 들어야 한다.

    2024.04.25 09:17

  • 교사 몰카 찍어놓고…"죽어버리겠다" 협박문자 보낸 사회복무요원

    교사 몰카 찍어놓고…"죽어버리겠다" 협박문자 보낸 사회복무요원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유치원 교사를 불법촬영하다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5일 YTN 보도에 따르면 경기 부천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박모씨는 지난달 28일 학교 사회복무요원 A씨가 들고 온 서류를 결재하는 과정에서 불쾌한 기분을 느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A씨는 박씨에게 수시로 전화해 괴롭혔다.

    2024.04.25 08:09

  • 美 '꼬북칩 열풍' 얼마나 대단하길래…오리온 현지공장 검토

    美 '꼬북칩 열풍' 얼마나 대단하길래…오리온 현지공장 검토

    오리온은 미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꼬북칩'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유통채널 파이브 빌로우와 미니소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리온은 미국에서 꼬북칩 단일 품목의 연 매출이 400억원을 넘으면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초코파이'를 잇는 글로벌 스낵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꼬북칩의 지난달 기준 글로벌 누적 매출액은 4800억원을 넘어섰다.

    2024.04.25 07:11

  • 조세호, 10월 20일 깜짝 결혼 발표…유재석 "드디어 '전제' 뗀다"

    조세호, 10월 20일 깜짝 결혼 발표…유재석 "드디어 '전제' 뗀다"

    방송인 조세호가 오는 10월 20일 결혼한다고 2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녹화 현장에서 깜짝 발표했다. 이날 유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에서 유재석은 "조세호가 (결혼) 발표를 여기서 하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연락했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드디어 결혼 전제에서 '전제'를 뗀다"며 축하를 건넸다.

    2024.04.25 06:22

  • "우리 아빠 아니에요"…캐나다에 엉뚱한 시신 운구한 쿠바

    "우리 아빠 아니에요"…캐나다에 엉뚱한 시신 운구한 쿠바

    유족 측은 "(자르주) 시신이 여전히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잘못 운구된 시신이 생전 러시아 출신이라는 추정이 있으나 누군지 분명치 않다"며 "이 사건으로 최소한 두 가정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 외교부 장관 멜라니 졸리와 이번 사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졸리 장관 역시 엑스에 "우리는 자르주의 유족이 직면한 상상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쿠바와 공유하고 우리의 우려를 전달했다"며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 유족을 계속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25 05:46

  • "임신 숨기고 입사한 직원, 40일 만에 출산휴가 쓴다네요"

    "임신 숨기고 입사한 직원, 40일 만에 출산휴가 쓴다네요"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사 40일차 직원이 임신 사실 숨기고 출산 휴가 쓴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직원에게서) '6월 1일에 출산이니, 출산예정일 앞뒤로 45일씩 총 90일 출산 휴가를 당장 4월 22일 월요일부터 쓰겠다'고 메시지가 왔다"며 "'전 직장에서 임신 사유로 부당 해고를 당해 합의금을 뜯어냈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A씨가 게시글에 함께 올린 문자메시지 내용을 보면, 해당 직원은 지난 20일 A씨에게 "출산 6월 1일 예정이라 출산 휴가 승인 확인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4.24 11:57

  • "포르노가 내 가족 파괴했다"더니…칸예 웨스트, 포르노 사업 준비

    "포르노가 내 가족 파괴했다"더니…칸예 웨스트, 포르노 사업 준비

    칸예 웨스트로 익숙한 래퍼 예(46)가 포르노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미국 연예 매체 TMZ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제로 현재 동료들과 이지의 성인 엔터테인먼트 사업 중 일부가 될 '이지 포르노' 스튜디오를 만드는 것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한다. 예는 2022년 킴 카다시안과 이혼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르노 중독이 "내 가족을 파괴했다"고 적은 바 있다.

    2024.04.24 11:12

  • 막내딸 꿈 1만원 주고 샀더니 복권 5억 당첨…무슨 꿈이길래

    막내딸 꿈 1만원 주고 샀더니 복권 5억 당첨…무슨 꿈이길래

    막내딸이 꾼 꿈을 1만원 주고 산 뒤 구매한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80회차 스피또1000 1등 당첨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막내딸은 꿈에서 '엄청난 양의 똥을 봤다'고 했고, A씨는 딸에게 1만원을 주고 그 꿈을 샀다.

    2024.04.24 10:03

  • 오늘 오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비바람…우박 떨어지는 곳도

    오늘 오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비바람…우박 떨어지는 곳도

    수요일인 24일 오후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7시 기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남권에는 시간당 5㎜ 내외, 충북과 강원영서, 전라권엔 시간당 1㎜ 내외 비가 내리고 있다. 다만 수도권, 충남권, 전라권은 아침부터 오전 사이, 강원, 충북, 경상권은 오전부터 낮 사이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024.04.24 09:18

  • 강지영 "화나고 눈물나"…경찰서 민원 목격담에 시끌, 무슨일

    강지영 "화나고 눈물나"…경찰서 민원 목격담에 시끌, 무슨일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전한 경찰서 민원 대응 목격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강지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허증 관련해서 경찰서에 들를 일이 있어 휴대전화로 사전에 필요한 게 뭔지 찾아보고 준비해서 경찰서로 향했다"며 접수하고 기다리던 중 자신의 옆에 면허증을 갱신하러 온 중년 여성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 옆에 어머님이 우리 엄마였다면,
안내해주시는 분이 저렇게 귀찮다는 듯 불친절하고, 엄마는 어찌할 줄 모르는 상황을 내 눈으로 봤다면 가슴이 무너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냥 단지 할 줄 몰라서 그런 것뿐인데, 조금만 자세하게 설명해 주면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난처해 하시는 어머님을 보고 너무 화가 나 눈물이 나고 집에 돌아오는 내내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고 털어놨다.

    2024.04.24 08:49

  • 美알래스카서 軍수송기 추락…탑승자 2명 생사 확인 안 돼

    美알래스카서 軍수송기 추락…탑승자 2명 생사 확인 안 돼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23일(현지시간) 더글러스 C-54 스카이마스터 수송기가 인근 강에 추락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FAA는 교통안전위원회(NTSC)와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4.24 07:26

  • '삼신할배' 만나려 새벽 3시 텐트줄…장항준·황보라도 찾은 곳

    '삼신할배' 만나려 새벽 3시 텐트줄…장항준·황보라도 찾은 곳

    수십쌍의 난임부부가 '삼신할배'를 만나기 위해 새벽부터 한의원 앞에 텐트를 치고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한의원 앞에는 안내문이 걸려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나 아는 분도 저기 가서 약 먹고 바로 임신했는데" "친구 아는 분이 경주에 유명한 곳에서 약 지어 먹고 아기 가졌다던데 저기인가" "저기 진짜 유명한 곳이다.

    2024.04.24 07:00